블루투스 최대 연결 개수 - beullutuseu choedae yeongyeol gaesu

CSR Harmony 블루투스 스택 - 윈도우 10 이전 윈도우에도 CSR 칩셋이 들어간 블루투스를 쓴다면 aptX 코덱을 사용할 수 있는 스택.[6] 개발사인 CSR이 퀄컴에 인수된 이후 지원이 끊겨버린 상황이라 윈도우 10을 사용 중이라면 윈도우 내장 스택을 사용하는게 좋다.[7][8] 예전 스택과 비교하면 몰라도 현재 윈도우 내장 스택과 비교하면 연결 자체가 좀 번거롭고 AVRCP 등 연결 문제로 블루투스 장치의 재생/일시정지 등의 버튼이 안 먹거나 그 외에도 장치 자체도 가끔 묘하게 연결이 잘 안 되기도 한다. 애초에 윈도우 7 시절을 끝으로 차세대에 맞게 업데이트가 되질 않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본격적으로 블루투스를 지원하기 시작한 윈도우 8부터는 aptX, 익숙한 UI 등 개인마다 선호도를 따져보고 필요하면 설치하면 된다. 참고로 이 스택을 설치하면 키보드 NumLock 등을 누를 때마다 화면에 변경 사항을 표시하는데(엄청 옛날 풍으로..), 이게 블루투스가 아닌 키보드라도 무조건 뜨는데다 가끔 전체 화면으로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바탕 화면으로 내려가게 하기도 한다. CSR 드라이버와 스택이 깔리면서 무조건 같이 깔리는데, 거슬리거나 문제있을 경우에는 시작 프로그램 목록에서 비활성화하면 된다.

5.3. 블루투스 장치 버전 확인[편집]

윈도우 기준 블루투스를 켠 뒤 장치 관리자에서 블루투스 무선 장치를 우클릭하여 속성을 보고 고급 항목의 LMP 값으로 구분하면 된다.

버전별 상세한 차이점은 여기로.

6. 블루투스 비컨[편집]

구글, 메타 등의 기업들은 블루투스 비컨(beacon)이라는 장치를 이용해 사용자의 휴대전화의 위치를 추적하고 기록한다. 블루투스의 약점인 "근거리에서만 송수신 가능"을 역이용해, 사용자(의 전화기)가 비컨에 확실히 근접했을 때만 이를 기록하여 위치 추적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 대개는 비컨을 쇼핑 센터 내 특정 매장에 배치해(매장 측에 기업이 설치를 요청하는 방식이며 당연히 비컨 가격은 기업 부담이다) 사용자가 관심을 갖는 브랜드를 알아내는 식으로 활용한다.

일부 대학교에서도 도서관에 블루투스 비컨을 설치한 경우가 있다. 열람실 좌석을 예약할 때 해당 대학교의 도서관 앱으로 미리 자리를 예약한 후 지정된 시간 안에 열람실에 들어가기만 하면 자리를 잡을 수 있는 방식이다. 도서관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자리를 잡을 수 있고 단말기에 학생증을 찍는 등의 번거로운 과정없이 이용할 수 있기에 매우 편리한 방식이다.

사생활 침해가 신경 쓰인다면 전화 단말기의 설정에서 특정 앱(페이스북 앱, 구글 앱 등)의 블루투스 접근권을 차단하면 된다. 특정 앱의 블루투스 접근권은 해당 기업의 블루투스 비컨에 이용되는 것이지 사용자의 블루투스 스피커나 헤드셋에 이용되는 것이 아니므로 이렇게 차단해도 스피커/헤드셋은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7. 기타[편집]

  • 한국에서는 삼성전자가 2005년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애니콜 모델을 대거 출시하면서 블루투스가 대중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9] '블루블랙폰'이라고 불렸던 블루투스폰인 문근영폰(다기능 블루투스 슬라이드폰, SCH-V720/SPH-V6900)의 경우, 광고에서 문근영이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가지고 강의실로 걸어가던 도중 강의실 책상에 있던 휴대전화로 전화가 오고 문근영은 휴대전화 대신 끼고 있던 헤드셋으로 전화를 받는다는 내용으로 화제가 되었다.(KT의 블루투스 원폰 서비스. 한국 기업인 클립컴이 표준화 주도). 하지만, 사실 이건 최소 그 당시 기준으로는 과장광고다. 블루투스는 최대작동반경은 10m이며 이 작동반경도 주변에 벽 등의 장애물이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거리도 10m 이상으로 추정되는 데다 각종 벽이 난무하는 건물 내에서 카페에서 커피를 들고 복도로 걸어서 강의실로 들어오기까지 블루투스가 연결이 계속된다는 점은 말이 안 된다. 그리고 내장 메모리도 적어서(약 100MB) 고음질 파일은 얼마 넣지도 못한다. 어쨌든 이후 같은 해에 후속작으로 출시된 애니콜 슬림(SCH-V740)의 광고에서도 권상우가 주머니나 벽 속에 핸드폰을 숨겨놓고도 착용한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여유있게 통화하는 모습이 강조되기도 했는데, 특히나 이 모델은 당시로서는 슬림한 본체 두께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도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했다.

  • 타 무선 방식과 비교했을 때 블루투스의 가장 큰 장점은 호환성이다.[10] 요즘 나오는 휴대용 전자 제품은 블루투스가 지원 안 되는 제품을 찾는 것이 더 어려울 정도로 필수가 되었다. 그리고 연결성도 좋아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지원 기기들끼리 연결할 수 있다. 한마디로 무선계의 USB. 휴대전화나 노트북에서는 기본 사양이 된 지 오래이고 MP3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냉장고나 텔레비전, 리모콘, 자동차에도 쓰인다.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도 별도의 수신기 없이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어 최근 나날이 줄어가는 USB 포트 개수를 블루투스 연결로 보완할 수 있다.

  • aptX 압축 기술과 전송 비트레이트의 증가로 인해 블루투스 음질도 과거에 비해 많이 개선된 편으로, CD 음질에 근접하였다. 실제로 이 기술을 사용한 블루투스 헤드셋도 나와 있는데, 이 기술이 적용된 초창기의 헤드셋은 가격이 만만치가 않았다.[11] 그리고 aptX를 쓴다 하더라도 음원의 음질이 떨어지면 그게 그거. 그리고 막귀는 aptX 같은 거 없어도 음악 감상하는 데 별 문제 없다.

  • 한때 애플의 아이폰 3G에서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아서 애플만의 독자적인 무선 방식을 개발하는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iPhone OS 3가 아이폰 3GS와 동시에 나오면서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플레이스테이션 3/4의 듀얼쇼크와 엑스박스 원 S의 컨트롤러, Wii의 Wii 리모컨. 닌텐도 스위치의 Joy-Con과 프로 컨트롤러는 블루투스 기반이라서 PC나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이 블루투스를 지원한다면 별개의 하드웨어 추가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 깁슨의 파이어버드 모델 일렉트릭 기타 중에는 블루투스를 연결방식으로 차용한 모델도 있다.

  • 온갖 짓을 다 해도 컴퓨터에서 블루투스가 인식이 안 된다면 인텔의 블루투스 드라이버를 설치해보자. 그러면 될 확률이 높다.

  • Windows 10에서 블루투스 마우스나 키보드가 사용 도중 뚝뚝 끊긴다면 다음 순서대로 따라해 보자. '제어판 → 장치 및 프린터 → 사용하는 제품 선택 → 속성 창의 <하드웨어> 탭 → "Bluetooth 저에너지 GATT 준수 HiD 장치" 선택 후 <속성> 클릭 → 설정 변경 → <전원 관리> 탭 →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 체크 해제 후 확인'. 단, 블루투스 장치를 다시 연결하는 경우 초기화된다.

  • 휴대전화나 태블릿 PC에서 컴퓨터로 파일 전송이 안 된다면 컴퓨터의 블루투스 설정에서 COM 포트를 추가하고 휴대전화나 태블릿에서는 Bluetooth file transfer 등의 FTP 지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전송하자.

  • iOS 기기와 안드로이드 기기 간의 파일 전송은 가능하지만 받기가 안 된다. iOS에서 막아 놓은 것으로 보인다.

  • 윈도우 10에서 안드로이드 기기의 파일을 받으려면, 컴퓨터에서 파일 받기 모드를 켜야 된다. 윈도우 10 이전엔 페어링만 하면 받을 수 있었지만, 윈도우 10에서 보안 정책이 강화되면서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 윈도우 10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는데 연결용 PIN이 나오지 않고 직접 연결하라는 메시지가 나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유선 키보드가 있다면 그걸로 PIN으로 쓸 번호를 입력하고 그 번호를 똑같이 블루투스 키보드에서도 입력하면 연결된다. 두 번째는 장치 및 프린터 항목으로 가서 추가한 후 '해당 장치에 있는 암호를 입력하세요'를 클릭하면 이전처럼 자동 생성된 PIN이 나온다.

7.1. 블루본(BlueBorne) 취약점[편집]

2017년 9월에 떠오른 문제로, 간단히 말하자면 블루투스를 단순히 켜 놓기만 해도 페어링 과정 없이 기기를 몰래 원격으로 제어해 악성 코드를 심어 데이터를 유출시키거나 사이버 범죄 (DDoS 좀비 네트워크) 같은 곳에 이용할 수 있는 취약점이다. KISA 블루투스 취약점 정보 관련기사

가급적 기기의 소프트웨어를 최신으로 유지하거나 운영 체제의 최신 패치를 적용해야 한다. 하지만 지원이 종료되거나 제조사에서 지원하지 않는 장치들은 블루투스를 사용할 때 진짜 필요할 때만 잠깐 켜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바로 꺼야 한다.

다음은 패치 현황이다.

  • 안드로이드의 경우 2017년 9월 5일 보안 패치 이후로 해결되었다. 지원이 종료된 기기들은 커스텀 롬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이마저도 없다면 방법이 없다.

  • Apple의 운영 체제는 조금 독특한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Bluetooth Low Energy에서 취약점이 생겼다. iOS 10.3.3 이상의 버전에서 해당 문제가 패치되었다. macOS는 해당 취약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 Windows의 경우 최신 보안 패치를 받으면 해결된다. 단, Windows 7 SP1 버전과 Windows 8.1 Update1, Windows 10의 RS1 이상부터 지원한다. 그 이하 버전들은 패치를 지원하지 않는다.

  • Linux의 경우 해당 운영 체제의 지원 중인 버전들에 한해 커널 업데이트를 받아 패치해야 한다.(일부 커널 패치를 배포하지 않는 배포판들이 있다.)

8. 관련 문서[편집]

  • 블루투스 스피커


[1] 해결책은 간단하다. Wi-Fi를 5GHz 대역으로 쓰는 것. 물론 Wi-Fi를 사용하는 가전들이 전부 5GHz를 지원할 때 얘기다. 다만 5GHz 특성상 커버리지가 좁고 지원하지 않는 기기가 있다는 것은 단점이다.[2] 무선 헤드폰/이어폰/스피커 기준으로 3과 4는 음질 차이가 별로 없고 지연 수준과 소비 전력의 차이만 있다는 의견이 있다. 게다가 아직도 3.0까지만 지원하는 구형 기기들이 있기 때문에 3.0이 가치가 있는 것.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 역시 3.0만 되어도 게임만 아니라면 사용하는 데 큰 지장이 없다.[3] 예를 들어 BackBeat Pro 2[4] 단, aptX로 접속되었다는 로고는 뜨지 않는다. CSR 4.0 동글 사용 기준으로 실제로 소리 전송 딜레이가 낮은 편이나, 블루투스 이어폰 측에서 aptX 확인 메시지 등이 나오는 장치가 있다면 확인 필요.[5] 윈도우 10 모바일 한정. PC에서 마이크를 사용하기 위해 핸즈프리 프로필로 변경하면 옛날 블루투스 핸즈프리 프로필 접속 수준으로 못 들어줄 소리가 난다.[6] 윈도우 8.1의 경우 인텔 블루투스도 LG 기기용 aptX 포함 스택을 쓰는 꼼수가 가능하긴 했다.[7] 사실 윈도우 10이 아니더라도 전부터 오디오 부문 제외하고는 영 호환성이 안 좋아 일부러 안 깔거나 아예 CSR은 오디오 전용, 입력 장치는 타 제조사 동글을 통하는 식으로 듀얼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었다.

블루투스 최대 몇개?

헤드셋 1개 컨트롤러 2개 트래커 3개 + 마우스 1개 정도가 한계네요..

아이패드 블루투스 몇개?

블루투스는 기본적으로 7개까지 기기를 동시에 페어링 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결하는 기기의 프로파일이 겹치지 않으면 블루투스 마우스, 블루투스 키보드,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동시에 7개까지 동시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몇미터?

블루투스는 최대작동반경은 10m이며 이 작동반경도 주변에 벽 등의 장애물이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

블루투스 동글 몇대?

블루투스 동글 1개에 각각 다른 프로파일을 사용하는 블루투스 기기를 7개까지 페어링 하여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