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페인 카페스톨 - dikapein kapeseutol

휴식

아메리카노의 숨겨진 함정. 일반 인스턴트커피가 건강에 더 좋네요~

우리가 가장 많이 섭취하는 6가지음식중에 하나가 커피라고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요즘 건강을 위해 아메리카노를 많이들 선호하지요~

전세계에서 커피의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핀란드인데요,  이상하게  콜레스테롤과 심장질환  발병률이 아주 높다고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같은 커피인데 아메리카노엔 기름이 둥둥 떠있습니다.

카페스테롤이라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화학물질인데 일반커피에는 없고 아메리카노에만 있다고합니다.

일반 200cc를 마시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2%상승.
5잔을 먹으면10%상승.  어마어마하네요. ㅜ

집에서 원두를 내려 아메리카노를 마실때는
꼭 종이필터를 사용해야 그나마 걸러질수있다고합니다.

인스턴트는 냉동하는 과정에서 카페스톨이 제거가 되지만,  프림,설탕을 빼고 마시는것이 최고라고하네요.

아주 쓴 에스프레소와 아주 연한아메리카노.
카페인의 함량은 똑같고.

흔히 학생들이 먹는 커피우유 또한 카페인이 일반커피와 같은 카페인이 들어있다고하네요.ㅜ

디카페인 커피도 5잔 섭취시 믹스 한잔과 동일한 카페인섭취량이되고,

커피,통조림등  가열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암성 성분 퓨린이 생기는데,
휘발성이기에 다 날아갈때까지
뚜껑을 열어놓으며 5분정도 있다 마시는것이 아주 좋다고합니다.

저는 원래 다방커피를 좋아했다가
비만될까봐아메리카노를 먹었었는데,
이젠 그냥 원두가 아닌 알갱이 인스턴트커피로 바꿔야겠습니다.

-출처. sbs생방송좋은아침-

일반 커피는 카페인이 고함량이라 디카페인으로 마시는분들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디카페인 커피라고 해서 무조건 일반커피보다 카페인이 덜 들어가 마냥 좋은게 아니라고하는데,

✅ 오늘은 디카페인 커피에 대해 주의해야되는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디카페인의 진실

📌 먼저, 커피의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자극해서 수면장애 불안 초조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건 여러분들도 많이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커피에는 카페인 외에도 다양한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우리 몸에 카페인과는 다른 혹은 카페인의 효과를 증폭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말씀드렸습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스톨이라고 하는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상승시키고 그것 때문에 뭐 고지혈증 또 당뇨 있는 분에게는 커피가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커피의 카페인이 문제라고 한다면 카페인이 없는 디카페인은 문제가 없겠지라고 많이 생각합니다

디카페인 내 카페인의 유무

📌 그럼 이렇게 카페인을 제거한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이 완전히 제거된 상태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지 않습니다.

커피콩 그 자체에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100% 카페인을 제거하는 것은 어렵다고 합니다…

디카페인 커피의 국제 기준은 이 카페인이 97% 이상 제거된 커피 원두에 거기에 디카페인 커피 이렇게 명칭을 쓸 수가 있습니다.

고로, 디카페인이라고 적혀 있는 컵이라고 하더라도 거기에는 카페인이 소량 들어올 수 있다는 거죠.

비교해 보면 디카페인 함량은 카페인 함량은 매우 적지만 그래도 내가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다.

그러면 이 정도로도 충분히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디카페인을 밤에 마시는 커피 부담 없이 마시는 커피라고 많이 광고하게되는데….

근데 카페인에 예민한 분들이 그걸 따라 하시게 되면 디카페인 커피를 마셨는데 오히려 이게 불면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인 사람 마셔도 괜찮을까?

📌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커피 대신 디카페인 커피 먹어도 괜찮을까요?

실제로 역류성 식점이 있는 분들은 디카페인 커피를 먹으면 된다는 얘기를 인터넷에 찾아 보면 종종 나오는데

일반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 둘 다 위산을 자극하기 때문에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위산 역류를 촉진한다고 하는데 그럼 카페인을 없애는 디카페인이 좀 더 낫지 않나요 라고 반박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물론 카페인을 제거하면 좀 더 나아질 수 있겠죠.

역류성 식도염에게 좋은 방법

나는 식도염에 있어 근데 난 정말 커피는 못 끊겠다 하시는 분은

위장이 좀 음식으로 좀 차 있을 때 그러니까 식사 중이라든지 식사 직후 정도의 커피를 드시게 되면 이게 음식하고 섞여서 통증이 좀 더 덜할 수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는 커피의 지방 성분인 카페스테롤의 문제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디카페인 커피하고 일반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스테롤 함량이 달라지는지에 대해서도 말이죠.

사실 이건 일반 생두가 카페인 제거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해서 카페스톨이 줄어들거나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대안 방법

커피 마시고는 싶은데 카페스톨이 너무 걱정이 된다.

그러면, 종이 필터로 걸른, 드립 커피 드시면 됩니다.

여과지의 종이 펄프가 지방 성분인 카페스톨을 착하는 그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하게 드실 수가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서 일반 커피 대신 디카페인 먹으면 어때 대안이 될 수 없다는 말씀드렸습니다.

네 번째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는 카페스톨 이 문제 역시 디카페인 커피라고 해서 더 위협이 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다만 커피의 품종이 어떤 건지 로스팅이 어떤 상태인지 더 큰 연관성이 있다는 말씀 다나 카페인 섭취가 너무 많아서 좀 걱정돼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디카페인 커피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 카페인 섭취를 좀 줄여주고 또 커피의 풍미는 풍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아주 매력적이잖아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디카페인 커피가 모든 면에서 일반 커피를 대신할 건강한 선택이었어라고 얘기할 수는 없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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