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료 없을때 - gang-aji salyo eobs-eulttae

2020년 4월 18일2020년 4월 21일 | by Nion | 2 comments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어요! : 이유와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도그메이트입니다. 반려견 보호자님이라면 고민하실,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는 문제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해요. 걱정도 되고, 왜 안 먹는지 이유를 모르니 답답하기도 하고.. 강아지의 공복 상태가 길어지면 구토 증상과 함께 건강상의 문제도 생긴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는 이유, 어떻게 하면 강아지가 사료를 잘 먹을 수 있을지 알려드릴게요!

몸이 안 좋아요

몸이 아프거나 속이 안 좋아서, 또는 스트레스가 심해서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을 수 있어요. 질병이나 부상 같은 신체적 이상이나, 분리불안, 우울증 같은 정서적 자극 등이 원인이죠. 확실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와 훈련이 이루어지도록 수의사의 진찰이 꼭 필요해요.

활동량이 부족해요

활동량이 적어서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을 수 있어요. 하루 30분 정도의 산책이나 실내놀이로 칼로리를 소모시켜서 식욕을 돋워주는 것은 어떨까요?

간식을 자주 먹어요

사료보다 간식을 더 많이 주거나 사람이 먹는 음식에 맛을 들린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을 수 있어요. 사료를 안 먹어도 맛있는 것들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럴 때는 간식을 줄이고 평상시 먹던 사료 양도 같이 줄여보세요. 그리고 사료 양을 원래 먹던 양만큼 늘리면 됩니다.

또는 같은 사료를 너무 오래 먹였을 경우 한 가지 음식에 질려서 그럴 수 있어요. 1년 이상 같은 사료를 먹였다면 새로운 사료로 바꿔주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료가 문제에요

강아지가 사료를 잘 먹다가 어느 날 갑자기 거부한다면, 사료의 상태나 유통기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대용량 사료의 경우, 습한 곳에 두면 한 달 만에 변질이 될 수 있습니다. 습식 사료라면 냉장고에 두더라도 금방 상할 수 있어요. 건사료는 소 포장으로 구입하거나 소분하여 냉동실에 보관해 주세요. 습식사료는 빠른 시일 내에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를 새로 바꿨을 땐?

새로 바꾼 사료가 강아지에게 맞지 않는 경우가 있을 텐데요. 기존에 먹던 사료와 새 사료를 혼합해서 급여하면서 점점 새 사료의 비율을 늘려주세요.

먹기가 무서워요

강아지에게 사료를 강제로 먹이거나 소리를 지르고 때릴 경우 ‘먹는 행위’ 자체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해서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을 수 있어요. 강아지가 사료를 먹을 때마다 칭찬을 해주세요. 사료를 먹으면 칭찬을 받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기억을 심어줄 수 있어요. 그리고 노즈워크 속에 사료를 숨기거나 흔들면 사료가 나오는 장난감 등, 놀이를 통해 사료를 즐겁게 먹여보세요.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사료를 먹는 습관이 들도록 보호자님이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안녕하세요.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사료 안 먹을 때, 입 짧은 강아지들 때문에 고생이라면 이렇게 한번 해보는 게 어떨까요? 오늘은 강아지 사료 안 먹을 때 대처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자 그럼 일단 오늘 강아지 사료 안 먹을 때 원인부터 알아야 합니다. 사실 사료를 먹지 않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기 있는데요 일단은 그이 유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강아지 사료 안 먹을 때 이유 (편식) 

요즘은 견주들이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길고 , 강아지가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잖아요.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에 여러 가지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 집에 돌아오면 간식을 많이들 주시더라고요. 각종 뼈 간식 , 개껌 , 고구마, 등등 강아지에게 많은 간식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명 이 사료 저 사료 많이들 바꿔 보셨을 건데 , 바꿀 때마다 처음에는 사료를 관심 있게 잘 먹다가 어느 순간 잘 먹지 않는다면 편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 저희 또한 인스턴트나 패스트 푸트처럼 맛있는 음식을 먹다 보면 식사를 잘 안 하고 그런 것 들만 찾을 때가 많죠. 같은 반응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거 같네요. 

2. 강아지 사료 안 먹을 때 이유 (활동 부족) 

앞서 말씀드렸듯 요즘은 강아지가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데요. 저 또한 한번 주인이 없을 때 하루 종일 우리 댕댕이들은 뭐하나 하고 촬영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럴 때 대부분 잠을 많이 자는데요. 이 말은 즉 활동량이 없다는 말이죠. 아침밥을 주고 나가면 하루 종일 잠만 잔답니다. 그 뒤 집으로 돌아가서 또 밥을 바로 준다면 활돌량이 거의 없었기에 , 배고프지 않을 확률 또한 있답니다. 

https://youtu.be/6 FwRPFXfBcc

3. 강아지 사료 안 먹을 때 이유 (아플 수도 있다.) 

강아지는 아프면 말을 하지 않고 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강아지가 아프다고 표현을 할 경우는 정말 아프다는 이야기도 , 그래서 항상 세심하게 상태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의 변 색깔 , 또는 갑자기 기침 또는 콧물이 나는 경우는 간단하게 체크가 가능하기에 항시 체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는 사람 봐 7배 빠른 성장 속도로 노화 또한 7배가 빠르다고 합니다. 그러니 , 건강에 유의하여 주셔야 합니다. 

사료 안 먹는 강아지 해결책 , 

강아지 사료 안 먹을 때 해결책

자 , 사실 산책을 자주 하지 못하고 , 건강한데 사료를 먹지 않는다면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활동량을 한번 늘려줘 보신 뒤 그래도 사료를 먹지 않는다면 , 분명 주인은 사료 이외 어마어마한 간식을 주고 있으실 겁니다. 마음 아프지만 일단 간식은 모두 끊으셔야 합니다. 제가 "세상에 나쁜게는 없다"왕팬인데 , 이걸 보면서 강형욱 아저씨의 훈련법을 따라해보았습니다.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일딴 , 활동량도 늘려 주었지만 사료를 잘 먹지 않는다면 위치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화장실과 가깝거나 , 아니면 다 정당 견인 경우 밥그릇을 같이 붙여 놓았을 수도 있는데요. 우선 , 화장실과 최대한 거리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인기척이 많은 현관이나 창가 쪽 또한 피해 주시면 좋고요. 구석진 곳에 사료그릇을 위치해 둔 다음 , 다 정다 견인 경우는 멀리 떻어 트려 놔야 합니다. 밥 먹을 때만큼은 다른 신경 쓰지 않도록 환경을 먼저 만들어 준다음 , 강아지에게 사료를 급여합니다. 정확히 10분 뒤에 밥을 먹지 않는다면 , 밥그릇을 그대로 치워줍니다. 그리고 나선 절대 간식은 금물입니다. 마음 아프실 수도 있겠지만 꼭 하셔야 합니다. 평생을 간식으로 대체할 순 없잖아요. 사람도 마찬가지로 건강하게 식사를 해야지 매일 맛있다고 라면만 먹을 수 없으니까요. 

그렇게 , 계속 반복해주면 처음에는 공복에 토를 할 수도 있지만 , 정말 독하지 않은 강아지라면 밥을 먹게 되어 있습니다. 분명 이건 "세상에 나쁜 개를 없다"를 보고 따라 한 것입니다. 그렇게 반복을 해준 뒤 밥을 다 먹고 나면 칭찬해주면서 간식을 제공합니다. 밥을 먹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간식을 준다면 , 바로 실패를 거듭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반려견은 사랑입니다. 올바른 식습관으로 건강하고 행복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올바른 훈련법이 중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