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dct 미션오일 - geonsig dct misyeon-oil

[3] 04500-00115 품번의 전륜구동용 SP-IV 오일은 단종되었고, 저온 점도가 낮은 04500-00125 품번의 SP4M-1으로 대체되었다. 가격도 2배쯤 올랐다. SP4M-1은 쏘나타 DN8과 그 후로 출시된 차량의 출고용 ATF로, SP4M-1을 요구하는 차량에 SP-IV를 사용하면 변속충격이 일어날 수 있다고 정비지침서에 언급되어 있다.[4] 예외적인 경우는 ZF의 변속기로, ZF는 순정 제품과 정식 승인 제품을 사용한 경우만 규격으로 인정한다. 따라서 추천(recommend), 만족(meet) 제품을 사용한 경우 보증수리가 되지 않는다.[5] 전용 규격 제품이 전멸해서 멀티 규격 제품을 강요받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혼다의 Z1, DW1 규격으로, 국내에서 전용 규격 제품을 팔지 않고, 구하려면 서비스센터에서 구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혼다 서비스센터는 서울과 일부 대도시를 제외하면 없는데다가 서비스센터에서 택배로 부쳐주지도 않으므로 지방에서는 멀티 규격 제품의 사용이 강제된다.[6] SK ZIC 의 ATF-Multi, Castrol 의 Transmax ATF, AMSOIL 의 Signature ATF, ARAL 의 ATF-J 제품 또한 이 규격을 포함하는 것으로 확인.[7] 한국GM은 올 뉴 마티즈나 스파크에 Dexron VI 규격 ATF를 넣는다. 다만 이것은 JWS3314가 아닌 JWS3317을 포함하는 규격이며, 캡티바같은 차량과 공유한다. 이에 대해 불만을 갖는 스파크/마티즈 운전자들이 많은 편.[8] 현대, 폭스바겐의 건식 DCT가 GL 규격을 사용한다. 게트락의 건식 6단 DCT처럼 캐스트롤 BOT 450 같은 전용 오일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9] 구형 무쏘와 코란도가 이런문제를 안고있었다. 당시 쌍용에서는 무교환을 내세웠지만 오프로드에도 쓰는 이차량에 무교환은...덕분에 팬까지 모두 탈거해야해서 시간이나 금액에서 엄청난 차이가 났다. 당연히 오너들사이에서는 빅쉐이킹문제와 더불어 이역시 쌍용에서 무상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일어섰으나 쌍용의 상황을 보면...[10] 대표적인 경우가 2세대 미니의 경우인데 ATF 온도가 120℃에 가깝게 유지되어 열산화반응이 매우 빠르므로, 설명서 상 교환주기의 절반도 되지 않는 40,000km 내외로 ATF를 교환하는 오너들이 많다. 순정 ATF는 비싸지만 똑같은 ATF가 초기형 현대 베라크루즈에도 사용되었기 때문에 모비스 부품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정품을 구할 수 있어 금전 부담이 크지 않다.
신한카드2,3개월 (5만원↑)
7,8,9,10,11,12,13,14,15,16,17,18,19,20,21,22개월 (100만원↑, SK pay 결제 시)
KB국민카드2,3개월 (5만원↑)
8,9,10,11,12,13,14,15,16개월 (100만원↑, SK pay 결제 시)
현대카드2,3개월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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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2,3개월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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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2,3,4,5,6,7,8개월 (5만원↑)
롯데카드2,3개월 (5만원↑)
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개월 (100만원↑, SK pay 결제 시)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현대 기아 6단 자동변속기입니다. 현재는 8단 그리고 8단 습식 DCT까지 적용되는 세상인지라 미션오일 교환주기와 교체비용이 예전 차량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요즘 미션오일 교환주기는 무교환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절대 무교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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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매뉴얼에도 가혹 조건 시 매 10만 킬로에 교환이라고 써있습니다.

 

가혹 조건이란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한민국에서 운행한다면 무조건 가혹 조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시와 시골과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은 다 가혹 조건에 포함되니 내차는 아니라고 생각마시고 그냥 가혹 조건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땅이 넓은 미국 같은 나라는 전방 800km 앞에서 우회전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달라지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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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쏘렌토에는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이 되는데 DCT 미션도 점검 주기는 6만 킬로에 하라고 쓰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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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클러치 변속기도 결국 가혹 조건 시 미션오일 교환주기는 매 10만 킬로라고 쓰여 있네요

 

아직 도로에 돌아다니는 차량들은 4단 미션부터 8단 DCT 등 여러 가지 미션이 있으니 본인 차량의 변속기가 어떤 변속기인지 제대로 알고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연식이 오래된 4단 변속기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교체주기를 잡으시면 되고 최근 DCT 같은 경우에도 초기에 나온 건식 DCT와 습식 DCT가 있으니 헷갈리시면 안 되겠습니다.

 

요즘은 정보화 시대인 만큼 자가정비하는 사람도 많고 오일이나 소모품을 직접 구매해서 공임전문업체에 맡기는 운전자도 많기에 본인 차량의 규격을 제대로 알아서 헛수고하는 일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 특히 자가정비 하시는 분들 괜히 유튜브 보고 따라 하다가 잘못하면 큰 일 생길지도 모르니까 자신 없다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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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정비소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엔진오일은 최소 6개월? 1년마다 교체하는 건 많이들 아는데 미션오일은 왜? 무교환인데 오래타도 되는데? 라고 생각하는 운전자들이 많은데 미션오일이 왜 중요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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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원리는 이러합니다. 보통 오일이라고 하면 그냥 단순히 윤활유로만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동변속기 오일은 단순 윤활유가 아니라 오이 자체가 동력전달장치 유체클러치이기에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흔히 클러치 디스크 구라찌빵이라고도 하죠 이게 다 닳아버리면 엔진은 멀쩡한데 차가 움직이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자동변속기 오일도 같은 거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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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케이5 6단 미션 오일의 제원은 이렇습니다 제원에 표기된 규격의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용량도 표기된 6.7리터 보다 더 많은 양이 필요합니다.

 

오일 교환 후 오일량 레벨링 할 때 최소 0.5리터 이상 오버플로우 시키면서 하기에 용량보다 더 넉넉한 양이 필요로 합니다.

 

 

 

건식 dct 미션오일 - geonsig dct misyeon-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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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 내용은 자동차정비지침서에 있는 자료입니다. 정비사들이 고장 진단할 때 보는 참고서 같은 자료이죠.

 

붉은색으로 표시한 부분들이 죄다 미션오일 관련 고장 사항입니다. 그 외에 것들도 미션오일을 컨트롤하는 내용인지라 대부분 미션오일과 관련이 있기에 자동변속기에서 오일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겁니다.

 

 

건식 dct 미션오일 - geonsig dct misyeon-oil

그리고 DCT 미션도 건식과 습식이 있으며 두 변속기는 이름만 비슷하지 거의 다른 변속기인지라 헷갈리면 안 되고 본인 차량이 어떤 변속기인지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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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 미션도 수동변속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위에서 언급한 유체 클러치(토크 컨버터) 방식이랑은 다르기는 하지만 미션오일이 단순 윤활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 변속기를 컨트롤하는 유압유이기도 하니 오일 관리를 잘해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미션오일 교환비용을 살펴보면

 

6단 기준으로 변속기 오일 인터넷 최저 가격으로 1리터에 7천원 정도이면 20리터 말통으로 구매시 9만원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제원상 용량이 7리터라고 하더라도 레벨링 때 필요한 추가 용량과 오일쿨러나 호스 등에 양까지 감안하고 하면 제원상 용량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이 필요로 하게 되니 넉넉하게 깨끗하게 교환을 하고 싶다면 20리터 구매하시면 오일 가격도 낮아지고 좋습니다.

 

그럼 20리터 9만원에 구매했고 그다음은 교환 작업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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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임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 공임가격표입니다.

 

요즘은 거의 다 순환식으로 하기에 6만원 잡으면 됩니다.

 

그렇지만 차종별로 난이도가 다르거나 기타 추가 작업이 더 필요로 하는 차량이라면 추가 공임이 더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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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대부분 언더커버가 있지만 언더커버가 없던 시절 기준이라면 언더커버 탈착 시 2천원 추가라던지 추가 작업 비용이 조금 더 생길 수도 있으니 가격표 보다 공임이 좀 더 나올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위의 미션오일 교환비용은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최저비용으로 알아본 예시이며 실제 정비소네 서비스센터에서 교환 시 교환비용 차이가 다소 많을 수 있으며 그건 오일의 종류나 작업방식의 차이 때문에 그럴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