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동 전 식사에 탄수화물을 잘 먹어줘야 운동할 때 힘을 잘낸다 2. 공복웨이트/유산소하면 근손실온다 3. 운동 한 부위 다음날 또하면 근손실온다/근육이 휴식을 못해서 성장을 못한다 4. 마른근육은 저중량고반복 큰근육은 고중량저반복 5. 저녁 6시 이후에 금식해야 살빠진다 6. 운동 후 30분안에 단백질 먹어줘야한다(기회의 창) 7.
운동 후 술먹으면 근손실온다 8. 운동안해도 스테로이드 한방이면 열심히 운동하는 내추럴 운동인보다 몸좋아진다 9. 운동전엔 단백질을 먹어야하고 운동후엔 탄수화물을 먹어야한다/혹은 반대 10.
내추럴은 로이더식 분할운동하면 안된다 11. 스테로이드 쓰면 고자된다 12. 보충제 먹으면 간, 신장 망가진다 13. 보디빌더들은 탄수화물 안먹는 줄 안다(단백질만 먹고 사는줄 안다) ps.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완전 틀리다기보단 확대해석이라고 보는게 좀 더 맞는듯! 또 뭐가 있으려나 요즘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고 있는 ‘근손실 드립’을 본 적 있으신가요?
출처: 구글 이미지 운동하는 분들이 근손실을 걱정하면서 ‘~하면 근손실 오나요?’라는 질문을 하면서 시작된 드립인데요. 근력 운동을 하는 분들이라면 열심히 만든 근육이 빠지지는 않을지 고민해본 적이 있으실 거예요.
사실 운동을 하거나, 음식을 먹으면 근육이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근육량이 갑자기 늘었을 때는 근섬유가 늘기보다 근육이 머금은 수분량이 늘었을 확률이 높아요. 때문에 체지방을 감량할 때 수분이 빠지면서 근육량도 함께 줄어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상식적인 범위의 운동량과 식단에서는 사실 근손실 을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근육이 빠지는 순간이 있었으니…!
이미지를 꾸욱- 눌러 저장해주세요 :) 바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분비될 때에요. 일상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고강도의 운동을 60분 이상 지속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근육에 악영향을 주기 시작해요.
또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스트레스 호르몬과 유사해서 복부 비만과 근손실을 유도하죠.
뿐만 아니라 50대 무렵부터는 근손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4주 이상 운동하지 않았을 때는 최대 근력이 10% 정도 감소한답니다!
마지막으로 ‘근손실’하면 떠오르는 술! 알코올이 직접 근육을 분해한다는 자료는 찾을 수 없었지만, 단백질 생성이 저하되어서 간접적인 영향은 줄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지나친 음주는 안 되겠죠?! 열심히 운동으로 키운 소중한 근육들을 잃지 않도록, 근손실을 부르는 위의 행동들은 최대한 지양하기로 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