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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변경 2. (조용히 해 이 자식아) 3. (선심 좀 썼죠) 4. (좀 있다가 갈게요) 5. (상팔자 마야) 6. (다른 하람) 7. (나와 돌아가자/돌아가십시오) 8. (부른 적 없습니다) 9. (앗 뜨거) 10. (그림자 같은 그림자) 11. (히요옷 나도 이젠 모른다) 12. (아깝다...) 13. (귀찮아요 엄마) 14. (꿰뚫고 있으시지요) 15. (내가 밥맛이라면 자네는 꿀맛이란 말인가?) 16. (너 같은 능력) 17. (이 기집애들아 시끄러워) 18. (오빠잉) 19. (차라리 벗을게요) 20. (도전장) 21. (힘이 장사야) 22. (오랑우탄같이 생겨같고) 23. (꼭두각시와 체리) 24. (꼭두각시 와이키키) 25. (에메랄드 슛~) 26. (먹튀로 유명한 죠죠챤) 27. (훨씬 못됐다) 28. (내가 재판을 하겠다) 29. (에메랄드 스트랏슈) 30. (예의바른 죠죠찬 1) 31. (홀리의 잔소리) 32. (예의바른 죠죠찬 2) 33. (내가 니놈 속마음은 다 안다) 34. (디오를 동경하며) 35. (으이그 징그러워) 36. (자랑스러운 죠죠찬) 37. (동문서답 죠죠찬) 38. (살려 줬으니까) 40. (내가 영계냐) 41. (죠죠챤인가 뭔가) 42. (마왕 죠죠챤) 43. (죠죠·챤 프라티나) 44. (대포(?)) 45. (급소~) 46. (고통스러워서 견딜 수 없지) 47. (저 아가씨들 벌벌 떠는 것 좀 봐) 48. (왜그래 촌스럽게) 49. (싫다아~) 50. (흑인중에 이정도 생긴놈) 51. (3부에 출연하는 1부의 디오) 52. (노땅 주제에) 53. (네 불꽃은 내 밑의 똥 수준) 54. (바뀐 대사) 55. (아톨의 허리케인) 56. (이제 이놈도 우리편) 57. (나와 사귀게 되면) 58. (실은 찍어본적도 없다) 59. (으~ 밥맛~) 60. (촌놈 체리) 61. (아직 얼라 주제에) 62. (응~!) 63. (웩 압박을 해온다) 64. (동물들이 하는건데) 65. (체리의 신상명세서) 66. (껌 씹을래~) 67. (힉~ 징그러 비켜~) 68. (실버의 옷) 69. (어디 또한번 해봐라) 70. (에고 살떨려...) 71. (우물우물 쩝쩝쩝) 72. (이상하게 찌그러진 체리) 73. (슈퍼맨 죠죠찬) 74. (오~노우~) 75. (불도 어름도 소용없다) 76. (우리 뽀삐를) 77. (케이블카 안에서) 78. (기냥 튀는걸 말한다구~) 79. (그만좀 웃겨라) 80. (헤헤헤) 81. (사기꾼 텐바) 82. (그놈하고 똑같지) 83. (하지만 그러면 싸움이) 84. (어리긴 누가 어려요) 85. (꺄~ 죽여주는 명언이다~) 86. (호스라고 알랑가 모르겠네) 87. (병신처럼 왼손을 두개 갖고 있는) 88. (넌 내가 책임질건데) 89. (난 이제 천하장사) 90. (폴좀 감싸줘요) 91. (폴을 꼬시는 컹크) 92. (정신차린 축하 펀치) 93. (에메랄드 스플래쉬~!) 94. (오리지날 정체) 95. (내 에메랄드 맛좀) 96. (이제 우짤꼬) 97. (내 이름은 체리~) 98. (행드 맨의 능력) 99. (작작좀 해라!) 101. (와이리 힘이 장사냐) 102. (네팔만 아야 하다구) 103. (태워다 주면 되잖아) 104. (우리 프라티나) 105. (똑똑한 그림자) 107. (내가 간첩이냐) 108. (어떠냐 내 실력이) 109. (멧돌만 들고 다녔나) 110. (빠개 졌으니) 111. (예쁜 할망구 마귀할멈) 112. (노땅 혼자 뭐하시는 겁니까) 113. (히히 어떠냐?) 114. (폴을 찾으러 왔을 뿐이오) 115. (죠나단이 된 죠셉) 116. (네 똥 굵다) 117. (정말 징그러 못봐 주겠네) 118. (비겁한 체리) 119. (이 할멈 적이지만 그래도 끌렸는데) 121. (우리의 위대함) 122. (사람 목숨을 어떻게 돈으로 주고 받고 할수 있는거냐!) 123. (끼요오오옷~!) 125. (누구 맘대로 없애) 126. (카드가 움직인다) 128. (이놈 왕똥을 쐈다) 129. (아이고 큰일났다) 130. (검열된 상처) 131. (포~ 올~ 왜그래~!) 132. (순진한 폴을 놀렸으니) 133. (임마~ 깝치지마라) 135. (천천히 죽이는 죠죠찬) 136. (이해할 수 없는 번역) 137. (어떻게 말해) 139. (그냥 콱이다) 140. (방귀한번 심하게 뀌네) 141. (더 이상은 안가르쳐주~지) 142. (저놈의 개새끼가..) 143. (토토의 예언 속 죠죠챤) 144. (우와 오렌지잖아) 145. (우스꽝스런 아톨과 죠스타) 146. (쭈그리고 똥이라도 누는거냐!) 147. (헥… 죽갔다…) 149. (멍멍이 열받네) 150. (멍멍이의 독백) 153. (내 다리 내놔) 156. (우리 멍멍이 다 죽어가네) 158. (축하선물로 DIO를) 159. (너처럼 그렇게 싸움만 해대면 무슨 재미가 있겠나) 160. (얼씨구 좋아 하네~) 161. (어어 계단을 내려갔네) 162. (요것좀 봐라~ 파워도 스피드도 괜찮겠는데~) 163. (저놈은 인간인겨 괴물인겨) 164. (꼴들 떨고 있구만) 165. (내 악령 월드를 그렇게도 모르고 있냐) 166. (그럼 나의 월드 맛좀 쬐끔만 보거라) 167. (정신병자 디오) 168. (이 영감탱이야~ 당신의 그림자는 유치원 수준인걸 모르냐 !) 169. (소꿉장난에 불과할걸~) 171. (어린앤 어른 말을 잘 들어야지) 172. (내월드는 너의 프라티나 따위와는 비교도 안된다구~) 173. (끼야 잘난체좀 그만해라) 174. (참나 너 지금) 175. (꼴 떨지 말고 이거나 받아라) 176. (뭐가 꼴떠는 거냐) 177. (시간을 멈춰라 마이 월드야) 178. (마이 월드여 시간을 멈추게 해라) 179. (막는 데까지 막아보자) 181. (안돼… 요놈아…) 182. (마이월드여 나의 시간이여!) 183. (죽지 않은 약) 184. (히야 내가 9초나 멈출 수 있다) 185. (어서 와 디오) 186. (끼야 납작해져라) 187. (뭐가 성공이냐~!) 188. (안녕 나의 동료들) 189. (아톨 체리 멍멍이) 190. (구두쇠 죠셉) 1. 이름 변경[편집]등장인물 소개부터 심각하다(...). 당장 맨 왼쪽에서 보이는 허밋 퍼플 소개문부터도 굉장히 조잡한 문체로 서술되어 있다. 특히 '왼팔에서 가시같은게 나오고'는 오타가 나서 '왼팔에서 가지같은게 나오고'가 되었다. 아니면 '나뭇가지'라는 뜻일 수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딱히 오타는 아닐 것이다. 이 가지일수도 또한 번역된 명칭을 보면 알겠지만 '스탠드'와 '스탠드 유저'를 싸잡아 악령이라고 번역해 놓은 경우가 많다. 이름 자체가 생략되었거나 본편에서도 이름이 그대로인 인물은 따로 서술하지 않는다.
2. (조용히 해 이 자식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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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가 욕하는 상대가 엄마일 것이라곤 미처 생각하지 못 한 모양인지, 그 동안 거의 일관되게 유순한(?) 번역을 선보였던 메가톤맨에서는 드물게도 정식 발매 버전보다 강도 높은 번역이 나왔다. "썅년"이라는 단어를 쓴 원문보다는 약하지만 3. (선심 좀 썼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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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경찰 2부에 등장한 비리 경찰 4. (좀 있다가 갈게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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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긴 간다는 게 어디야 5. (상팔자 마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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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의 머리 윗부분이 조금 잘려 있다. 당시 해적판의 식자 방식 때문으로, 그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글자를 프린트하여 위에 붙인 뒤 스캔하였다. 그러다 글자가 그림을 침범할 때 저렇게 된다. 6. (다른 하람)[편집]
사람을 하람으로 오타난 듯 7. (나와 돌아가자/돌아가십시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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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찬의 말을 죠타로처럼 번역하면 : 뒤져라 영감 공손 챤 8. (부른 적 없습니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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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앗 뜨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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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림자 같은 그림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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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계속 그림자라고 하던가 11. (히요옷 나도 이젠 모른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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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아깝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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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 경우 부상을 입혀서라도 빼낼 각오를 했다는 의미의 지나가는 말이 처음부터 병원에 보낼 생각이었지만 실패했다는 투가 되었다. 아톨 암살자설 DIO한테 세뇌당한 듯하다 13. (귀찮아요 엄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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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표만 남용했는데 인상 쓰며 앙탈부리는 죠죠찬과 노땅체를 쓰는 죠셉. 14. (꿰뚫고 있으시지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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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라고 고쳐부르지도 않는다(...). 그것만 빼면 무난한 번역. 15. (내가 밥맛이라면 자네는 꿀맛이란 말인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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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워와 함께 메가톤맨 번역의 대표주자 메가톤맨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전무후무의 위대한 명번역(...). 인지도가 높아서인지 더빙도 있다. 엄밀히 말하면 번역이라기보다는 번안에 가까운데다 밥맛이란 말에 아톨이 꿀맛으로 받아치는 것은 완전한 창작이다. 다만 한층 구수하면서도 뭔가 맥락없이 기묘한 느낌을 주는 대사라는 점은 확실하다. 검은방 3의 키워드 특전 '참극의 라디오'에서 패러디되었고, 이런 패러디도 있다! 메가톤맨이나 죠죠라는 이름을 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도 이 대사만큼은 아는 사람이 있을 정도. 16. (너 같은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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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기서 말한 '너 같은 능력'이란 원문과 같이 '스탠드의 발현'을 의미하는 것인데,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꼭 죠셉에게 '스타 플래티나와 같은 능력'이 생겼다는 말로 보일 것이다. 단어선택을 잘못해서 벌어진 해프닝. 허밋 퍼플래티나 같은 타입의 스탠드 17. (이 기집애들아 시끄러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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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둘이서 잘 논다 그나마 메가톤맨 번역 치고는 상당히 준수한 번역 중 하나다.이게..? 18. (오빠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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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차라리 벗을게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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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뜻은 그대로인데 존댓말+물결로 바뀌면서 뭔가 엄해졌다(...). 20. (도전장)[편집]
오늘 안에 내 스탠드로 네놈을 죽이겠다!
죠죠·챤 16 || 본래 카쿄인이 넘어져서 무릎팍에 자상이 난 죠타로에게 손수건을 건네고, 이후 우연히
펼쳐본 손수건에 저런 문구가 쓰여있었던 것이라 그 순간 카쿄인이 스탠드 유저라는 것을 죠타로가 확실히 알게 되지만, 메가톤맨에서는 그 중요한 정보가 홀랑 소실되었다. 21. (힘이 장사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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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오랑우탄같이 생겨같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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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에는 있지도 않던 오랑우탄이 난데없이 튀어나왔다. 아마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마스크를 오랑우탄의 주둥이로 본 듯(...). 응? 포에버는 여기선 원숭이잖아 그리고 맞춤법도 틀렸다. [7] 23. (꼭두각시와 체리)[편집]
녹즙이 새어나오나보다 레로레로레로레로 실은 원문을 고려하면 번역이 아주 나쁘지는 않은 편. 24. (꼭두각시 와이키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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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스플래쉬를 카쿄인이 들고 있는 꼭두각시의 기술로 착각한 것 같다만... 2칸 위 짤방의 죠죠찬의 대사를 보면 또 스탠드의 다른 명칭인 듯. 그보다 와이키키라 하니 무슨 음료수 같다 25. (에메랄드 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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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하는 체리 가니메데 프로톤 26. (먹튀로 유명한 죠죠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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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이다 선생을 때렸다는 부분은 교사의 권위가 절대적이던 당시 사회상에 맞지 않아 검열 때문에 삭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신 그 빈 칸을 채우기 위해 제 값 못하는 식당에 돈을 안 낸다는 부분을 두 줄로 늘려 버린 탓에 죠타로는 졸지에 먹튀맨이 되었다(...). 거기다 그걸로 유명하기까지 하댄다 27. (훨씬 못됐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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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싸움 같아졌다 ???:비겁한 녀석들은 전부 죽어야 햇~! 28. (내가 재판을 하겠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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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죠죠 29. (에메랄드 스트랏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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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예의바른 죠죠찬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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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홀리의 잔소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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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험해진 홀리. 32. (예의바른 죠죠찬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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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내가 니놈 속마음은 다 안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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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백인 여성인 홀리가 갑자기 구수한 한국 어머니상이 되었다. 저 투박해진 대사에서 죠죠가 너무 매정하게 굴어서 서운하다는 뉘앙스도 풍긴다. 34. (디오를 동경하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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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싹이 졸지에 장치가 되어 버렸다.[8] 디오를 동경하게 되었던 것이다! 과연 디오! 우리가 못 하는 걸 태연하게 해내! 그 점에 전율해! 동경하게 돼! 35. (으이그 징그러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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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현실적이다 36. (자랑스러운 죠죠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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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할애비 마음 다 똑같은 마음~ 37. (동문서답 죠죠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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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보면 죠죠챤은 체리를 구해 준 것을 후회하고 있는것 같다. (...)케일리: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지 마! 학교에서 의문문에 의문문으로 대답하라고 가르쳤냐! 38. (살려 줬으니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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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존재 덕분에 난 살아갈 수 있었으니까! 39. (마귀)[편집]
악령에서 마귀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40. (내가 영계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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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죠죠챤인가 뭔가)[편집]
주인공 대접이 박해졌다... 정말 미워! 42. (마왕 죠죠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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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에선 타워 오브 그레이를 보고 자신에게 맡겨달라는 대사였지만 메가톤맨에선 무슨 마왕이나 동네 건달이 할 법한 대사를 읊는게 포인트. 43. (죠죠·챤 프라티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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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대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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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거리에서 총알을 난사해도 자신을 스칠 수도 없다는 타워 오브 그레이의 스피드 자랑이 어째서인지 대포로 쏴도 끄떡도 않을 것이라는 내구도 자랑으로 바뀌었다. 타워 오브 G는 부서지지 않는다 한술 더 떠서 그 다음 문장에선 멀쩡히 총알이라고 적혀있다.(...)본체가 노인인걸 생각해보면 어째 치매같다 그리고 역자 본인도 번역해 놓고 뭔가 이상한 건 알았는지, 문맥상 붙을 필요가 없는 (?)을 붙여 놨다. 이 번역은 일본어의 鉄砲(총)를 대포[9] 로 오역해서 생긴 문제로 보인다. 45. (급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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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인 "あて身"를 급소 치기의 의미가 아닌 그냥 급소의 의미로 생각한 듯. 46. (고통스러워서 견딜 수 없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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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잖아 47. (저 아가씨들 벌벌 떠는 것 좀 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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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가 스튜어디스들을 칭찬하는 게 아니라 놀리는 것으로 바뀌었고(...) 죠셉이 비행기 조종을 못해 쩔쩔매는 것으로 바뀌었다. 48. (왜그래 촌스럽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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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한 체리 은근슬쩍 차에서 물로 바뀌었다. 49. (싫다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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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다 곤경에 처한
외국인을 박대하는 나쁜 죠죠찬. 50. (흑인중에 이정도 생긴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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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이 '잘생긴 사람이 날뛰는건데 뭐 어때? 설마 못생겨서 태클 거냐?'고 자랑과 아톨 디스를 함께할 때 아톨이 맞받아쳐 '흑인 중에선 나도 잘 생겼다고'라며 맞자랑하는게 일품(?) 근데 사실 압둘(아톨)은 인도인으로서 황인이다 사실 당시 한국인에게 무의식적으로 녹아있던 인종차별적 의식이 녹아있는 번역이다. 흑인은 기본적으로 다른 인종보다 못생겼다는 생각이 전제된 표현이기 때문이다. 소녀시대 태연의 "흑인치고 예쁘네요" 발언을 생각해보자. 다만 한국의 인종차별 특성상 이것이 인종차별이라는 인식 자체를 하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그리고 자기소개를 하는 부분이 사라져서 다들 뜬금없이 폴이라는 이름을 알고 있는 전개가 되었다. 51. (3부에 출연하는 1부의 디오)[편집]이 부분만 보면 마치 아톨의 공격을 1부의 디오 브랜디가 막은 것 같다. 인쇄 오류 때문에 페이지를 혼동한 듯. 52. (노땅 주제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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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소년소녀의 정서에 안맞는 단어인 노땅을 쓴 건 둘째치고, 폴의 대사를 아톨의 대사로 바꿔버렸다. 53. (네 불꽃은 내 밑의 똥 수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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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밟은 폴 54. (바뀐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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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은 이때부터 설마... 55. (아톨의 허리케인)[편집]
간다
왕태풍~! 번역도 번역이지만, 죠셉의 대사도 묘하게 문장이 덜 됐다. 딴에는 허리케인이 무서운 파괴력을 가졌다는 뜻으로 썼을 테지만, 글귀만 보면 "허리케인=무서운 파괴력"이라고 말하고 있는 꼴(...) 거기에다 "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을 "아톨의 허리케인"으로 바꾼탓에 압둘의 능력이 바람의 스탠드인것으로 오인할수 있다.
???:아 그거 내껀데 ???:왕태풍!!!!!!! 56. (이제 이놈도 우리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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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을 우리편에 넣어서 히히 우리가 이기겠지~ 죠셉스럽다 57. (나와 사귀게 되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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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게이톤맨 사실 "사귀다" 라는 자체는 단순히 사랑의 감정을 가지는 것 외에도 "친구를 사귀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기에 벗이 된다는 의미 자체는 충분히 내포하고 있지만, 그 앞의 "친구로서" 등의 문구를 축약하다 보니 뉘앙스가 묘하게 됐다(...). 58. (실은 찍어본적도 없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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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이 될때까지 왜 한번도 사진을 찍지 못한거야 원본에서는 "다리를 찍고 싶다" 식의 성적 농담 식의 대사라 소년소녀의 정서에 맞게 아예 다른 대사로 덮어버린 것. 차리리 무시했으면 모를까 굳이 없어도 될 대사를 추가해 버려서 졸지에 안습해져버렸다. 이거 외에도 메가톤맨 번역에는 그런 대사가 제법 있는 편. 59. (으~ 밥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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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꿀맛 그럼 자넨 꿀맛이란 말인가 60. (촌놈 체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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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아직 얼라 주제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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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라면 자네는
호드라는 말인가 아직 얼라 주제에 순진하긴 62. (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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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 63. (웩 압박을 해온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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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동물들이 하는건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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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악령으로 취급한 모양인데, 동물이니까 저러는거 맞다... 65. (체리의 신상명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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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초반의 배경을 일본에서 홍콩으로 바꿔버린 탓에 체리의 국적 또한 홍콩으로 바뀐데다가 별자리와 좋아하는 뮤지션, 프로야구팀, 배우에 대한 설명이 사라졌으며 성격의 중간 부분을 통째로 생략했다. 그 결과 중간이 날아간 처음과 끝부분인 '여성적으로 보이지만 강하다' 만 남아버렸다. 설명이 아예 통편집된 예.[10] 66. (껌 씹을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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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가 사라져버려서, 폴나레프가 자신이 껌을 씹겠다고 한 게 되어버렸다. 67. (힉~ 징그러 비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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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 징그러워 68. (실버의 옷)[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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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실버 채리옷을 표기하려다 오역이 된 걸로 보인다.아니면 실버의 갑옷이거나 아니면 실버의 속옷일 수도 있다 69. (어디 또한번 해봐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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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에고 살떨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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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우물우물 쩝쩝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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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그저 그렇지만, 카쿄인의 상징과도 같은 레로레로가 매우 평범하게 바뀌었다. 그것보다 좁쌀 영감은 또 뭐야 어찌보면 체리를 씹어서 모양이 변했다고 말하는것같기도 하다 체리가 체리를 변하게 했다 72. (이상하게 찌그러진 체리)[편집]
본래는 죠죠찬에게 맞아서 턱이 찢어진 장면인데, 검열 때문에 찌그러진 것으로 순화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덧그려 놓은 게 어색해서 원본과 비교하면 오히려 더 괴이해졌다. 사실 이 짤방은 그나마 양호한 편으로, 이 뒷부분에 나오는 부분은 찢어진 부분이 마치 입술과 같이 덧그려져 있어서 오히려 입이 찢어진 것 같은 괴이함까지 더해져 있다. 으이그 징그러워~ 우리들의 찌그러진 체리 73. (슈퍼맨 죠죠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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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뜯는 죠죠찬 74. (오~노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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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쓰는 아줌마는 덤 75. (불도 어름도 소용없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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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우리 뽀삐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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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 죠죠찬은 덤 77. (케이블카 안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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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기냥 튀는걸 말한다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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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가 쓸데없이 경박해졌다. 니게룽다요~ 79. (그만좀 웃겨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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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여성스런 웃음을 날리는 텐바. 80. (헤헤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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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내가 이기겠지 81. (사기꾼 텐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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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추격하고 있다고만 말한 걸 한꺼번에 오기로 했다고 했다.뻥까지 마라! 공교롭게도 이 중 3명(홀 호스, 네나, J. 가일)은 같은 시기에 등장했고, 게다가 홀 호스와 J. 가일은 아예 팀을 맺은 상태였다. 한편 마지막 1명인 마니쉬 보이는 4명이나 밀려 한참 뒤에 등장한다. 82. (그놈하고 똑같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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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카쿄인은 러버 소울과 조우한적이 전혀 없다. 근데 여기선 마치 만난적이라도 있다는듯 말 하는게 함정. 83. (하지만 그러면 싸움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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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성찰을 거치고 평화주의자가 된 DIO 엔야 할멈을 보면 왼손이 있는데, 당시 일본 만화는 국내와 동일해지도록 좌우반전해서 출판했기 때문이다. 메가톤맨에서도 적절히 로컬라이징해서 J가일을 병신처럼 왼손이 두개인 것으로 지칭한다. 84. (어리긴 누가 어려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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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추녀라는 걸 알고 있나보다 85. (꺄~ 죽여주는 명언이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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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보면 어느정도 원작의 대사를 유지하고 있는데 꺄~라는 감탄사때문에 원작보다 더 쓸데없이 유쾌해보인다(....) 86. (호스라고 알랑가 모르겠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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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쓰는 호스(....). 하지만 실제로 지방이 아닌 수도권에서 사는 사람이나 사투리가 아닌 표준어 쓰는 사람도 일부러 유쾌한 느낌을 줄려고 저런 표현을 쓰는 경우도 있다. 오히려 저 번역 때문에 호스의 유쾌하고 마이페이스적인 성격이 더 두드러졌고. 87. (병신처럼 왼손을 두개 갖고 있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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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비하하는 나쁜 폴. 소년소녀 정서를 표방하는 만화 대사와는 거리가 멀다. 정말 미워! 본래는 오른손이 두 개이던 것이 좌우반전 때문에 왼손으로 바뀐 것을 반영했다. 그리고 호스도 깨알같이 컹크가 병신이라고 인정한다(...). 줄여서 컹말본 이러니 마귀할멈이 죽이려 들었지... 88. (넌 내가 책임질건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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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가 책임지고 마크하겠다!"를 나름대로 의역한 모양이지만, 또 생략을 심하게 해서 뜬금없는갑작스러운 고백 같은 느낌이 되었다. 89. (난 이제 천하장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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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으로 쓰러뜨려 놓고서 천하장사라니 뭔가 느낌이 오묘하다. 표현만 놓고 보면 마치 호스가 무력으로 아톨을 이긴 것 같은 느낌이 된다. 애초에 스탠드 싸움인만큼 총 모양 스탠드로 죽였다고 해서 문제될 거야 없지만. 90. (폴좀 감싸줘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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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톨X폴 지지자 체리 91. (폴을 꼬시는 컹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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컹크까지 폴을 꼬시다니... 마성의 폴 졸지에 디오 - 컹크 - 호스 - 폴 - 아톨이라는 오각관계에 얽혀버렸다 92. (정신차린 축하 펀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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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로 쳐놓고 펀치라고 하고 있다.그럼 축하 선물로 널 줄래? 93. (에메랄드 스플래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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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물결'~'만 빼면 드디어 제대로 된 기술명이 나왔다! 사실 제대로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에메랄드 스플래시가 된다. 어쨌든 제대로 된 기술명이 나왔다는 점에서 준수한 번역. 94. (오리지날 정체)[편집]
나의 모드는 빛!! 행드맨의 모드!! 95. (내 에메랄드 맛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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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의 에메랄드 맛좀 쬐끔만 보거라! 96. (이제 우짤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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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쓰는 컹크(...).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폴의 숙원을 망치면서 우스꽝스러운 말투로 도발까지 하는 모습에서 비열한 면이 더 잘 살아난다며 호평하는 사람도 있다. 대신 좀 짧게 줄이긴 했지만. 97. (내 이름은 체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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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단 느낌이 난다 원래 대사의 분위기를 바꾸어버린 물결표도 갓번역 문제지만 문장의 서술구조가 모호하므로 좋은 번역이 아니다. 대사칸에서는 강제개행이 있어서 조금 낫지만 문장을 한 줄로 쓰면 '내 동료 아톨의 원한을 갚기 위해 여기있는 폴'의 누이의 한을 갚기 위해~ 라거나 '내 동료 아톨의 원한을 갚기 위해 여기있는 폴의 누이'의 한을 갚기 위해~ 라고 읽힐 수 있다. 전자의 경우 '폴'이 아톨의 원한을 갚기 위해 여기 있고, 체리는 폴의 누이의 한을 갚으려고 한다는 말이 되며, 후자의 경우 '폴의 누이'가 아톨의 원한을 갚기 위해 여기 있고, 체리는 폴의 누이의 한을 갚으려고 한다는 말이 된다. 전자의 경우 이 장소에 폴이 있지만, 후자의 경우 이 장소에 폴이 아니라 폴의 누이가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전자, 후자 모두 체리에게 있어 아톨은 아오안이다. 즉 문장 하나로 세개의 뜻이 되며, 이를 보기 쉽게 나타낼 경우,
가 된다. 고작 물결표, 쉼표 사용유무로 대사의 분위기나 의미가 달라진 만큼, 이 부분은 문장 부호가 왜 중요한지 학습할 때 좋은 예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98. (행드 맨의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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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 반사가 순간이동으로 바뀌었다(...). 원본보다 상향됐다 99. (작작좀 해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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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구럼 어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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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와이리 힘이 장사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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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네팔만 아야 하다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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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난 네팔이란 말이다! 103. (태워다 주면 되잖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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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비행기 표를 끊으려고 하였으나, 과도한 생략으로 죠죠찬 일행이 앤의 나라까지 태워주겠다는 식으로 변해버렸다. 104. (우리 프라티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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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똑똑한 그림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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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같다 106. (죠죠찬 VS ZZ)[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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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이렇게 번역해 놓더니 정작 폴 VS 바닐라 아이스 전에서는 원작에서도 없었던 메타발언을 한다. 덤으로 죠타로의 반박 대사가 ZZ의 남은 인물들에 대한 선전포고 대사로 바뀌었다. 107. (내가 간첩이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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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에 이어 엄청난 현지화 108. (어떠냐 내 실력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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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가 이번엔 요술이 되버렸다(...) 109. (멧돌만 들고 다녔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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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무리 봐도 감상평이다 110. (빠개 졌으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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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분명히 '차는'의 줄임말일 '찬'이 괜히 '죠죠찬'을 떠올리게 한다 111. (예쁜 할망구 마귀할멈)[편집]
폴이 반할 만 하다 112. (노땅 혼자 뭐하시는 겁니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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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등장한 노땅. 113. (히히 어떠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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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저스티스의 능력에 당했다가 바로 반격을 하려는 장면이었으나, 여기선 엔야 할멈을 골탕먹이는 듯한 뉘앙스가 되어버렸다. 114. (폴을 찾으러 왔을 뿐이오)[편집]
이 죠죠챤에게는 꿈이 있다 난 폴을 찾길 원하오! 115. (죠나단이 된 죠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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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나단으로 개명당한 죠셉(...). 사실 징그러운 악령(엠프레스) 전에서도 한 번 뿐이지만 죠나단으로 부르는 장면이 있었다. 엠프레스전에서 의사를 살해한 누명으로 현상수배가 되서 그럴수도 있다. 아니면 원작에서 카쿄인이 자신의 이름을 '카쿄인 텐메이'로 바꿔 쓴 것을 나름대로 재현해, 죠셉의 이름을 죠나단으로 쓴 것일지도 모른다.[12] 물론 그랬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116. (네 똥 굵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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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이 들어야 할 소리 같지만 신경 끄자 117. (정말 징그러 못봐 주겠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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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 징그러워 118. (비겁한 체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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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1이지만 봐주지 않겠다고 한 카쿄인을 비겁하게 만들어 버렸다. 거기다 말의 주체가 동료나 자신으로 바뀌었다. 119. (이 할멈 적이지만 그래도 끌렸는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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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을 좋아하는 폴. 좀 심하게 연상이라 문제지만 120. (왕창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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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피그 놈의 왕(...). 정말 왕짜증나게 왕창피하군... 121. (우리의 위대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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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체리 122. (사람 목숨을 어떻게 돈으로 주고 받고 할수 있는거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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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만 보면 멋진 대사지만 문제는 이게 스틸리 댄이 '돈 줄 테니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구걸할 때 한 대답이라, '됐고 니 목숨으로 갚아라(...)'라는 뉘앙스가 되어버렸다는것. 123. (끼요오오옷~!)[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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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24. (영수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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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영수증! 125. (누구 맘대로 없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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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애는 것도 안돼냐 리타이어가 아니라 그냥 없어진 아라비아 팟초 잔인하다 126. (카드가 움직인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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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경탄할때냐 127. (꺄아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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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가 너무 여성스럽다 카쿄인과 함께 꿈 속으로 끌려든 강아지는 원작에서는 데스 13의 낫에 머리가 갈라져 뇌수가 드러나는 처참한 모습으로 죽었지만 메가톤맨에서는 갑자기 머리가 비틀리는 듯한(...) 모습으로 수정되었다. 128. (이놈 왕똥을 쐈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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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왕짜증나게 왕더럽군.... 왕에 묻혀서 그렇지 이 번역도 상당히 괜찮은 번역이긴 하다 129. (아이고 큰일났다)[편집]
YES! YES! YES! 원본에서는 비행기가 추락할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유지하던 죠타로가 여기서는 묘하게 떨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되었다. 130. (검열된 상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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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어디 가고 또 인쇄된 글씨가 나왔다. 명필이다 명필 이전에 글자 색칠(...)까지 꼼꼼히 칠했다. 한계를 넘어선 고통속에서 피어나는 예술적 본능. 131. (포~ 올~ 왜그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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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탈부리는 아톨(...). 행동이랑 말이랑 안맞는것 같으면 정상이다. 132. (순진한 폴을 놀렸으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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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톨도 폴에게 마음이 있었나보다 사실 따지고보면 폴을 가장 놀린 건 아톨인데, 죽지 않고 살아있었으면서 죽은 척 위장해 폴이 그대로 믿고있었기 때문이다. 133. (임마~ 깝치지마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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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미스 체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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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남 카쿄인 불평하면서도 커피 타러 가는 건 서로 비슷비슷한 느낌. 문제는 폴이 체리를 부르는 호칭이다(…). 뭐 사실 상대를 놀리려는 목적에서 적절한(?) 표현이긴 하다. 원문이 마치 손님과 접대원처럼 느껴진다면 이쪽은 친한 친구끼리 장난질을 치는듯한 분위기가 된 셈. 135. (천천히 죽이는 죠죠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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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녀석은 천천히 죽어야 햇! 과연 고손자 136. (이해할 수 없는 번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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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수화[13] 를 그냥 손짓하는 걸로 바꿨다(...) 137. (어떻게 말해)[편집]
138. (싫다 싫어)[편집]
물통을 공격하라는 말에 욕이라도 한바가지 얻어먹은양[14] "그렇게 심한말을~"이라는 찌질한 반응을 보이는 폴때문에 자동으로 이뭐병소리가 나온다. 둘이 잠시 대화를 나누는 사이에 물결표(~)가 5번이나 들어가는건 덤. 절대로 이씬 이후에 누가 다친다거나 하는 전개는 없을것같은 대화 139. (그냥 콱이다)[편집]
140. (방귀한번 심하게 뀌네)[편집]
방귀대장 이기 141. (더 이상은 안가르쳐주~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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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도울이 죽어 가면서 남기는 유언이다. 덕분에 도울은 죽어가는 와중에 상대를 인정하면서도 놀리는 유쾌한 캐릭터가 되었고, 영문 모를 간지와 비장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142. (저놈의 개새끼가..)[편집]
강아지한테 존댓말을 하더니, 귀염성 없는 개는 똥개로, 똥개는 개새끼로, 말이 거칠어지고 심지어 욕까지 하는 죠죠챤. 소년소녀의 정서에 어긋났다 정말 미워! 143. (토토의 예언 속 죠죠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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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두 쪽이 나는 즉사급 대미지를 그냥 엄청 큰 상처로 취급하는 메가톤맨의 위엄(...). 소년소녀의 정서에 맞게 수정각색해서 그렇다 상처가 커서 즉사한거다 여담이지만 저 토트신의 예언은 죠타로의 실제 최후[15] 를 (우연이지만) 예지했다는 점에서 가끔 언급이 되는데, 메가톤맨은 저작권법이 활성화된 2000년대 초반에 겨우 5부 초반을 발매하던 시기였기에 6부가 나오지 않아 결국 예언은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다. 144. (우와 오렌지잖아)[편집]
145. (우스꽝스런 아톨과 죠스타)[편집]본래는 VS 아누비스신 전에서 조종당하는 폴나레프에게 죠타로가 고전하는 장면. 심각한 장면을 개그로 보이게 하는 제목 선정 센스가 경이롭다... 그리고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본 편의 내용은 VS 머라이어 전에서 죠셉과 압둘이 자력 때문에 개그신을 연출하는 파트다. 146. (쭈그리고 똥이라도 누는거냐!)[편집]폴나레프: 앗 들켰다! 147. (헥… 죽갔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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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만 보면 무슨 달리기하다 온 것 같다 148. (따따블펀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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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랄함을 살려서 "끼요오옷 따따블펀치다 요놈아~"라고 하기도 한다. 검으로 펀치를 날리는 실버 채리엇은 덤이다 검치게다가 알레시는 졸지에 스탠드... 아니, 악령이 된데다가 따따블이라는 녀석의 펀치를 맞고 퇴치당하기까지 했다. 149. (멍멍이 열받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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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침 정말 화나~! 150. (멍멍이의 독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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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새의 잠수를 설명하는 거짓말[16] 해설인데 메가톤맨에서는 멍멍이(이기)의 독백으로 바뀌었다. 게다가 마지막에 또 튀어나온 사투리도 포인트. 아이구 저 번역 때문에 기절하시겄다 151. (말똥말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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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김성모스러워졌다. 메가톤맨 버전 카쿄인을 상징하는 대사로, 국내 커뮤니티에서 카쿄인 관련 글에 자주 볼 수 있다. 메가톤짱 152. (오락기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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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를 굳이 오락기구라고 풀어 쓰는 센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죠셉처럼 죠타로의 머리 위가 잘려 있다. 153. (내 다리 내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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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귀신 폴 154. (모래로 만든 짜가 DI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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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분들을 보면 의외로 초등 아니 이건 애초에 초딩도 안보겠다.중학생이 보는 국산 만화로 보일 수준으로 현지화가 잘 된 편(…). 155. (이 똥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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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우리 멍멍이 다 죽어가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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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것만 보면 디오를
어디 아이돌 가수 이름으로 착각할 수가 있다. 그냥 어디 열렬한 디오의 팬 바닐라 아이스의 정신 상태를 해석된 것과 다르게 어디 팬심을 향한(?) 우스갯소리가 되어버렸다. 157. (제4의 벽을 넘는 돌발 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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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메타발언 연타. 그래도 원작에선 조금 익살스런 독백 + 현실 인정을 동시에 섞은 느낌이였지 메가톤맨은 그냥 제4의 벽 따위는 무시하며(…) 대놓고 독자들에게 맞혀 보라느니, 2번째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니 '꿈 깨'라고 말할 때 표준어도 아닌 '깨몽'을 사용하고, 심지어 만화 수준 걱정까지 한다. 정작 진짜로 메타발언을 했던 ZZ의 대사는 평범하게 고쳐 놓았다는 건 덤이다. 그래도 본의아니게 제 4의 벽을 건드린 걸 제외하면 몇 안되는 준수한 번역이다. 158. (축하선물로 DIO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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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호스의 "넌 내가 책임질건데~"와 마찬가지로 생략이 심해지면서 고백처럼 되어 버렸다. DIO:설렘 159. (너처럼 그렇게 싸움만 해대면 무슨 재미가 있겠나)[편집]160. (얼씨구 좋아 하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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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어어 계단을 내려갔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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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폴나레프가 계단을 올라간 상황을 내려갔다고 잘못 표현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 장면은 계단을 올라간 폴나레프가 더 월드의 능력에 의해 계단을 내려간 상황이 되어 양호한 번역이라 할 수 있겠다. 즉, 번역은 옳지만 말투가(...). 그리고 폴~왜그래~가 또나왔다 162. (요것좀 봐라~ 파워도 스피드도 괜찮겠는데~)[편집]163. (저놈은 인간인겨 괴물인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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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아주머니는 부산 아줌마가 됐는데 같은 미국인인 필립스 상원의원은 충청북도 사투리를 구사한다. 사실 영어도 지방마다, 인종마다 억양이 다르니 현실적으로 문제는 없긴 한데... 홀리는 뉴욕에 살았었잖아? 164. (꼴들 떨고 있구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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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내 악령 월드를 그렇게도 모르고 있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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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모르게 하려고 용을 써놓고 이제 와서 모르냐고 면박을 준다(...). 166. (그럼 나의 월드 맛좀 쬐끔만 보거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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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톤맨 하면 손꼽히는 또 하나의 명번역. 167. (정신병자 디오)[편집]DIO의 세계 → 정신병자 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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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를 다짜고짜 정신병자라 하는 것은, 아마 악당들이 정신병자라는 잘못된클리셰를 따른 듯하다. DIO: 정말 미워!하지만 작중에서 보인 DIO의 행동은 확실히 제정신이 아니고, 특히 최고로 High해진 뒤의 모습은 그야말로 본색을 드러낸 미치광이에 가까우며, DIO가 어린 시절부터 비뚤어진 심성을 가지고 성장해 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반사회성 성격장애와 품행장애의 범주에 넣을 수도 있으니 (노리진 않았겠으나) 어떤 면에서는 적절하게 보일 수도 있다. 자세히 보면 '의원'이 '위원'으로 바뀌었다. 메가톤맨에서 바뀐 대사는 원래 DIO가 윌슨 필립스 상원의원을 위협해 죠타로 일행을 추격하는 장면에서 윌슨이 정신줄을 놓고 한 대사다. 여기를 참고. 원래는 상원의원이 운전하는 편의 표지를 하필 저 장면으로 삼았는데, 저 대사가 저기에 삽입돼서 생긴 현상으로 보인다. 덕분에 체리는 사실 학급위원이었다는 뒷설정이 밝혀졌다는 농담이 생겼다(...). 더불어 월드의 능력 상 체리는 저 상황을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자신의 복부가 관통당해 죽을 것을 느끼고 있다. 이 장면 직후 디오가 자신이 죽어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을 거라는 대사가 무색해질 상황. 체리는 정신이 너무 너무 말똥말똥해서 그런가 보다 와이키키 마이 월드 위원 처럼 유명한 내가 죽을리가 없어! 그리고 여기서도 교묘하게 체리의 복부가 뚫린 부분을 빗금질로 가렸다. 168. (이 영감탱이야~ 당신의 그림자는 유치원 수준인걸 모르냐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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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소꿉장난에 불과할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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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안뇽이구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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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할아버지가 죽는다는 비장한 장면과 전혀 매치되지 않는 정체 모를 큐트함이 포인트. 이 와중에 죠셉의 할아버지 뻘 되는 나이에 비해 매우 젊은 디오가 대충 봐도 노인인 죠셉에게 씨 자를 붙혔다. 디오의 성격과 실제 나이를 고려하지 않은 오역이다. 다만 보기에 따라서는 저 말이 마치 죠나단을 의도적으로 조롱하는 느낌을 준다. 171. (어린앤 어른 말을 잘 들어야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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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를 확 줄인데다가 말투가 경박해진 것은 둘째치고, 더 월드의 정체를 밝혀낸 것을 도망가라는 뜻으로 확대해석했다. 172. (내월드는 너의 프라티나 따위와는 비교도 안된다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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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가 상당히 축약된 건 둘째치고, 죠타로의 대사가 상당히 경박해졌다. 173. (끼야 잘난체좀 그만해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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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참나 너 지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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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하다 덤으로 은근슬쩍 '속도'에서 '파워' 대결이 됐다. 175. (꼴 떨지 말고 이거나 받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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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 짤 때문인지 의외로 꼴 떨지 말고 이거나 먹어라로 아는 사람들도 많다.이 항목을 지금이라도 봤다면 OK다 176. (뭐가 꼴떠는 거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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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의 대사가 죠죠찬의 대사로 바뀌어 버렸다. 정신좀 차려라 177. (시간을 멈춰라 마이 월드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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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기묘한 만화가 더 기묘해졌다(...). 쬐끔만 보거라와 같이 자주 쓰이는 명대사. 178. (마이 월드여 시간을 멈추게 해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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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막는 데까지 막아보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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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왕배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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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태풍, 왕재수, 왕행운, 왕기름 바다, 왕짜증, 왕복잡,왕첸 두왕 왕고소, 왕창피, 왕똥에 이은 왕배짱.너는 지금까지 붙인 왕의 갯수를 기억하나? 10개 왕 애호가 181. (안돼… 요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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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대사를 기묘하게 줄였다. 182. (마이월드여 나의 시간이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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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의 터진 머리에서 흐르는 피가 검열되었다. 183. (죽지 않은 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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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가 100년전에 돌가면을 통해 불로불사가 된 것을 죽지 않'은' 약으로 번역했다.돌가면 골침에는 술로 만든 보약이 있었나보다. 184. (히야 내가 9초나 멈출 수 있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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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감탄사가 포인트. 185. (어서 와 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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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인 디오에게 구조요청을 하는 것 같다. 다만 막상 디오가 다가오니 오히려 피하려는 모양새인 기묘한 모순. 덤으로 무다무다를 표현한 것 중에서는 이 부분이 제법 준수한 편.저 대사를 일본어로 다시 번역하면 그 드립이 될 지도 186. (끼야 납작해져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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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ぶっつぶれろ'이며 "찌부러져라, 짓이겨져라, 납작해져라" 등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인터넷에 퍼졌던 스캔본의 번역은 어째서인지 '죽어버려라!'라는 전혀 다른 대사로 바뀌었는데 OVA 애니메이션의 자막에서는 이 스캔본의 번역과 본래 뜻을 섞어서 "깔려 죽어버려라!"라는 초월번역(?)을 만들었다. 여전히 문제는 끼야~ 나 끄응~ 의 방정맞게 느껴지는 부분(...)국내판 로드롤러 씬으론 훌륭했는데 마무리가... 187. (뭐가 성공이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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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안녕 나의 동료들)[편집](사진이 사라졌으니 추가바람) 그림을 보면 죠타로와 DIO의 대결의 마지막 장면을 다루고 있는데, 제목이 그림과 전혀 맞지 않게 감동적이다.(…)본격 감동파괴저 부분의 원래 부제목은 'DIO의 세계 17'이고, 저 제목은 그 다음다음 화의 부제목인 '머나먼 여로, 안녕히 친구여'를 조금 바꾼 것인 듯.[21] 189. (아톨 체리 멍멍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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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이어져 온 오역에 비하자면 별 것 아니지만 부르는 순서조차 틀렸다. 압둘 = 멍멍이? 절묘하게도 저 틀린 순서가 죠죠찬이 동료들을 만난 순서가 되어 버렸다. 물론 그걸 노린 것 같지는 않지만 죠죠러들 중 일부는 여기에 보스를 놓아 "아톨, 체리, 멍멍이, 보스..."라고 하기도 이런 것도 있다 190. (구두쇠 죠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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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유쾌함이 묻어나는
이별 장면. 정말로 죠스타 가의 이집트 투어 정작 당사자들의 입장에서는 천하의 죠타로마저 눈물을 글썽일 만큼 뭉클한 상황이었다. [1] 웃기게도 4부에서는 일본이 한국으로 번안되었다. 등장인물 이름들은 죄다 서양식인데(...)[2] 이름의 모티브는 성룡의 또 다른 이름 재키 찬(Jacky Chan).[3] 참고로, 마니쉬 보이와 포에버는 스탠드가 아니라 스탠드 유저다. 그리고 포에버는 원숭이가 아니라 오랑우탄이다.[4] 이름을 확 개명당한 다른 캐릭터처럼 뜬금없이 보일 수 있지만, 은두르의 영문 표기는 'N.Doul'이기 떄문에 앞의 N을 빼면 실제로도 '도울'로 읽을 수 있다. 완전 오역은 아닌 셈.[5] 아가를 아카로 틀린 것은 둘째치고 스탠드 세트신(그림자악령)에게 붙어야 할 이름을 유저분에게 붙였다.[6] 펫 샵 역시 매라는 점을 고려하면 적어도 매 악령이라 적어야 한다. 하지만 이쪽도 스탠드 유저이므로 악령을 붙이는건 오역이다.[7] 생겨 가지고를 줄인 말이므로 '생겨 갖고'라고 쓰거나 그냥 '생겨 가지고'라고 쓰는 게 맞다.[8] 그런데 육신의 싹이 원래는 사람을 조종하는 일종의 마인드 컨트롤장치나 다름없으니 딱히 틀린 건 아니다.[9] 대포의 의미가 없지는 않지만, 일본어로 鉄砲는 개인 화기와 대포를 아우르는 표현이고, 실제 현대 일본어에서는 총으로서의 의미가 크다.[10] 카쿄인이 미남인데다 해적판 이름이 체리라는 여성스러운 이름인걸 감안하면 딱히 틀린건 아니다. 상세한 부분들을 삭제해서 그런거지....[11] Stratego. 홀 호스가 자신의 스탠드와 폴나레프의 스탠드의 상성을 비유했을 때 언급했던 게임이다. 참조.[12] 정발판에서는 '카쿄인 노리아키'로 번역했으나, 원작에서는 '텐메이'라고 써져 있었다.[13] 박수소리 팡(판), 손가락으로 둘(츠), 다음은 OK 사인(동그라미:마루), 그리고 보인다(미에). 종합하면 판츠 마루미에(우리 말로 팬티 다보인다)(...) 프랑스인인 폴이 일본어 수화를 한 건 잊어버리자[14] 다만 사진의 물통에는 스피드웨건 재단 직원의 잘린 머리가 들어있긴 했다. 메가톤맨의 대사만으로 보면 원문처럼 행위(짓)가 아닌 체리의 언어 선택(말)에 딴지를 걸기 때문에 어색해 보이지만.[15] 사진에서는 왼쪽 머리가 잘리지만 실제로는 오른쪽이 잘려 죽었다[16] 펫 샵 항목 참고. 실제로 생리학적 관점에서 저기압에서 효율적으로 호흡을 하는 메커니즘과 잠수를 오래 할 수 있는 메커니즘은 전혀 다른 문제다.[17] 여담으로 정발판에서는 크레파스로 오역되었다.[18] 1990년대에 널리 쓰이던 유행어. '꿈 깨' 라는 뜻이지만 이후 '정신 차려', '힘내자' 같은 뜻으로 의미가 확장되었고, 2000년대 이후에는 잘 쓰이지 않는 말이 되었다.[19] 원문이 그러해서 이 쪽도 자연스럽게 양쪽이 서로에게 일갈하는 것처럼 알려져 있으나, 문맥상 프라티나 혼자서 외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20] 원문은 죠타로가 스타 플래티나로 막으려는 부분(스타 플래티나의 기합성이 나오는 부분이며 본래 따로 대사가 없었다. 즉, 일부러 추가한 것)이나 메가톤맨은 문맥상 디오의 대사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21] 그런데 죠죠 3부 애니에서 마지막화인 48화에서도 저 상황에서 저런 부제가 나왔다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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