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취업 현실 - hoju chwieob hyeonsil

호주 it 취업 현실은 결국 급여의 문제. 호주의 주요 헤드헌터회사 Robert Half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호주 멜번의 개발자 연봉은 아래와 같다. 

Job Title 평균 연봉 (호주달러)
Junior Developr (Full Stack)   $65,000
Developer (Full Stack)   $95,000
Senior Developr (Full Stack) $120,000
IT Manager $135,000
Solution Architect $155,000
IT Director $180,000

* 참고로 위 연봉은 회사에서 의무적으로 제공하는 연금(연봉의 10%), 기타 보너스 등은 제외한 금액임. 

위 테이블은 Full Stack 개발자를 기준으로 했지만 Front-End 개발자나 Back-End 개발자의 연봉도 크게 다르지 않다. 

호주 지역별 평균연봉을 알고 있다면 연봉협상때 얼마나 불러야할지의 기준이 된다. 반대로 회사에서도 이런 연봉데이터를 기준으로 연봉협상을 시작하지 않나 싶다.

평균연봉이라는 것은 좋은 기준이 되기도 하지만 회사에 따라서 또는 개인의 경력이나 실력에 따라서는 더 받을 수도 있고 덜 받을 수도 있다. 예를들어 같은 Senior Developer라도 하위 25%는 $105,000, 상위 25%는 $135,000, Top 5%는 $150,000를 받는다.  

한국에서 10년정도의 경력이 있고 외국회사에서 영어로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호주로 오면 중급 개발자 연봉 상단이나 시니어 개발자 시작연봉정도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추정이다.  

한국에서의 경력이 충분해도 영어가 충분하지 않다면 제대로 된 호주회사에서 경력을 쌓기 힘들기 때문에 호주에 있는 한국회사나 호주회사지만 매우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경력을 시작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경력개발면에서 매우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최대한 빨리 일정규모 이상의 로컬회사에서 경력을 시작해야 호주 회사에 적응하고 호주사회의 경력 사다리를 올라가는데 도움이 된다. 

예를들어 군대도 가지않는 호주 대졸생이 23살에 첫경력을 시작한다면 33살이면 이미 경력 10년차의 시니어가 되는데 충분하다. 30대중반에 이민와서 개발자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그 격차를 줄이는 것은 남다른 노력이 없이는 쉽지 않을 것이다. 

호주 직장인에게 가장 추천되는 이직기간은 3년이라고 한다. 왜냐면 이직이 가장 빠르게 연봉을 올리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호봉제가 없는 호주에서는 주어진 역할을 묵묵히 계속 수행하면 경력이 얼마가 되든 진급은 없다.

혹여 자신의 충분히 성장했다고 생각해서 진급을 요청해도 현직에서 진급되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왜냐하면 팀별 예산과 포지션별 헤드카운트는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이 실력에 비해 충분히 보상받지 못한다고 느낀다면 연봉을 올려서 회사를 이직하는 것이 가장 빠른길이다. 물론 호주에도 같은 직장을 10년, 20년씩 다니는 사람들도 꽤 있으니 결국 이것도 케바케다. 

이제 막 개발자 경력을 시작했다면 시니어 개발자가 되는데 얼마나 걸릴까? Reddit의 댓글에 따르면 3에서 7년정도라고 한다.  물론 현지에서 나고자란 사람들 이야기다. 여러가지 핸디캡을 가진 이민자라면 상황은 많이 다를 수 있다. 

호주에서는 개발자도 9 to 5로 일하고 야근은 없다고 할 수 있는데 대신 그러면 진급도 잘 안된다. 개발자중에서도 빠르게 진급하는 사람들은 회사일이 됐든 자기개발이 됐든 일과시간후에 2~3시씩 추가적인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다. 야근없는 호주는 천국이라고 생각하지 쉽지만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다. 남들과 다른 노력이 없으면 남들과 다른 커리어 성장도 없다. 내가 경험한 매니저들은 다들 퇴근후에도 회의다 뭐다 해서 일과시간 관계없이 일하곤 했다. 빠르게 진급하는 동료들도 하나같이 일과후에 회사일이든 자기계발이든 꾸준히 투자하는 사람들이었다. 

요즘 한국도 좋은 개발자 구하기가 매우 힘들어 개발자들 몸값이 매우 올라갔다고는 하지만 야근없고, 무리한 일정산정 없고, 상급자 갑질이 없는 호주 개발자의 평균 데이터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여기에 한가지 함정이 있는데, 호주의 생활물가는 매우 비싸서 위 연봉테이블의 실질구매력은 한국과 비교하면 눈에 보이는 숫자보다 훨씬 낮다. 흔히 국가간 물가를 비교할 때 빅맥(Big Mac) 지수를 사용하는데 2021년 빅맥지수를 보면 호주가 4.8, 한국이 4 이다. 

2021년 빅맥 지수 

단순한 비교지만 4.8 대 4 를 그대로 해석하자면 호주가 20% 물가가 더 비싸다고 볼 수 있다. 이 숫자를 호주연봉에 적용해서 호주 시니어 개발자 연봉 $120,000는 한국물가 기준으로는 $100,000에 해당된다. 십만불이라고 하면 언듯 1억처럼 느껴지지만 $100,000 호주달러는 오늘자 환율로 환산하면 8천 6백만원이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호주물가는 한국보다 20%이상 높은것 같다. 

다른 예를 들어보면 호주에서는 전세제도가 없기 때문에 자기 소유의 집이 없는 경우는 렌트(월세)를 구하게 되는데 시드니 시내에서 기차로 40분정도 떨어진 곳의 방 3개짜리 아파트 월세가 $2,800불 정도 된다. 연 으로 $36,400. 시드니의 중급 개발자 평균연봉 $90,000에서 세금떼면 대충 $68,000. 여기서 월세를 빼면 $31,600. 연봉의 거의 절반에 해당한다.  이돈을 다시 위에서 본 한국물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25,000. 한국돈으로 2,151만원. 한달에 세금떼고 월세떼면 한달에 손에 남는돈이 180만원이 안된다. 

저축이 있어서 집을 구매하는 경우라면 같은 조건의 아파트는 현재 시세로 약 $900,000. 한국돈으로 약 7억 7천. 

혹시라도 한국에서 호주로 탈출을 고민하는 개발자분이 있다면 평균연봉이 얼마라더라는 이야기만 듣지 말고 꼼꼼히 시장조사를 한 후에  진행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특히, 이미 한국에서 자리를 잘 잡고 있고 영어가 자신이 없지만 왠지 호주에 도전하고 싶다면 두번 생각해 보라고 하고싶다. 

반대로 자신이 개발력이 출중하고 (한국인들이 대체로 개발력이 좋긴하다) 영어가 자신있다면 (IELTS 기준으로 평점 7정도) 그리고 나이가 35세 이하라면 호주에서 개발자 해보는 것 추천할 만하다. 

호주 직종별, 지역별 연봉자료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Robert Half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Salary Guide 2021을 참고하면 된다.. https://www.roberthalf.com.au/research-insights/salary-guide   

Update: 2022 기준 Perth 풀스택 개발자 연봉

타이틀 평균 연봉
Junior Developer $80,000
Mid Developer $115,000
Senior Developer $130,000
Development Manager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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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영어, 취업비자 無, 경력 無, 지방대 출신 경영 컨설턴트'

혹시 여러분들도 남에게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콤플렉스 갖고 계신가요?

사실 커리어를 계획할 때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약점이라고 느끼는 부분 한두개쯤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에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이러한 약점을 잘 활용하신, 호주의 사내기업가 양성원님의 이야기에요.

한국에서 대학을 다닐 때 성원님의 콤플렉스는 지방대 출신이라는 꼬리표였다고 해요. 왜냐면 경영 컨설턴트라는 꿈을 이루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로 느껴졌기 때문이죠.

한국에서는 도저히 컨설턴트로서 승부를 낼 수 없을 것 같아 호주로 교환학생가는 방법을 택했고, 그 작은 기회를 사용해 현지의 탑 컨설팅 회사에서 오퍼를 받아내는 기염을 토했어요.

더 대단한건 그 당시 영어도 잘 못했고, 비자 문제도 있었던 경력 없는 신입이었다는 사실!

그렇게 뒤뚱거리며 커리어를 시작한 성원님은 지금 현재 Australia Post에서 사내기업가로 일하시면서 MIT 에서 리더십 코치로 활발히 활동하고 계세요.

이번 에피소드는 제가 특히 강력 추천하는 에피소드에요. 꼭 집중하실 수 있는 시간에 시청해주세요!

▶ SungWon's LinkedIn | Yeonsil's LinkedIn

호주 취업 현실 - hoju chwieob hyeonsil

우리 현실에 맞는 호주이민 가능직업군!

호주 취업 현실 - hoju chwieob hyeonsil

한국 신청자 현실에 맞는 호주이민 가능 직업군을 알아봅시다!

호주 취업 현실 - hoju chwieob hyeonsil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호주 이민 가능한 직업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호주이민을 고민할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나의 학력과 전공 그리고 경력이 호주 이민 가능 직업군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직업군은 MLTSSL (중장기 직업군) 과 STSOL(단기직업군) 나뉩니다. 호주 영주권 취득을 위해서는 선택의 폭이 넓은 MLTSSL에 해당하는 것이 당연히 유리합니다.
(*직업군은 6개월 마다 변경 될 수 있습니다)

STSOL 에 해당할 경우 진행이 아예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만 189 독립기술이민과 186 ENS 취업이민 영주권은 MLTSSL 직종만 신청 가능합니다. 또한 TSS비자(구 457비자) 를 받고 3년 후 영주권 신청도 MLTSSL직종만 가능합니다. 그만큼 STSOL 직종은 영주권 취득 기회가 적습니다.

STSOL에 해당하는 직업군이라면 호주 주정부 후원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을 한 후  190 주정부후원기술이민 영주권 혹은 489 주정부 후원 임시비자 진행이 현재로는 최선입니다.

물론 STSOL에 해당 되더라도 187 RSMS 취업이민을 통해 가능할 수 도 있으나 일부 직종만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현실에 맞는 직업군은 왜 많지 않을까.?

MLTSSL 과 STSOL 리스트를 보면 수많은 직업군이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찾아보면 가능한 직종이 별로 없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몇가지를 찾아보면

첫째, 우리나라와 호주와의 학력제도가 다르거나 (ie. Certi3, Certi4, Diploma, Advanced diploma, Bachelor 등등)

둘째, 전공에 따라 호주에서 요구하는 과목과 우리가 배우는 과목과 직종에서 요구하는 학위가 다르고 (ie. 회계학, 건축학, 엔지니어, 유아교육 등)

세째, 일부 전공은 우리나라에서 할 수 없기도 하고 (ie. 목공, 조적공, 타일공 등)

네째, 일부 경력 차감 제도로 경력 손해를 봅니다.

다섯째 직업군에서 요구하는 경력은 학위 취득 이후만 인정받습니다.

예를 들어 요리 경력이 5년이 있더라도 전문대 이상의 학력과 해당 전공을 하지 않았다면 기술이민과 취업이민의 필수조건인 기술심사를 통과할 수 없습니다.

회계전공자의 경우 호주에서 요구하는 과목을 모두 이수했어야 하는데 국내 회계전공자라도 과목이 매칭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경영학 전공자는 거의 해당하지 않습니다.

엔지니어 전공이나 건축학의 경우는 공학인증을 마친 경우 학력인증은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학인증을 받지 않았을 경우에는 좀 복잡한 절차를 거쳐서 진행하게 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실제 가능한 직업군은 많지 않습니다.

현재 실질적으로 호주 기술이민 혹은 취업이민으로 가능한 직업군과 조건..!

1. 건설직종 (건축, 건설, 토목 전공 및 해당 직종 ie. Construction project manager, Architectural draftsperson, Builer etc)

* 만 32세 이하 기준 - 학사 이상의 전공 학력과 경력 4년 이상. 혹은 전공자 전문대 학력 및 경력 6년 이상. IELTS 6점 이상 or PTE 50점 이상
* 만 33세 이상~39세 이하 - 학사 이상의 전공 학력과 경력 4년 이상. 혹은 전공자 전문대 학력 및 경력 9년 이상. 영어 IELTS 6점 이상 or PTE 50점 이상
* 최근 189 독립기술이민 점수가 높아져 영어 고득점자에게 매우 유리합니다. 다만, Pro rata 직종이 아닌 경우 60점대로 내려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2. 엔지니어 (ie. Chemical, Electrical, Electronics, Mechanical, Civil engineer etc)


: 반드시 공학전공자로써 Abeek 공학인증, 혹은 해외 엔지니어 학위 취득. 만일 공학인증을 하지 않았을시 CDR 을 통해 학력인증 가능.
* 만 32세 이하 기준 - 학사 전공자 + 경력 3년 혹은 5년 이상 + 영어 IELTS 7점 or PTE 65점 이상.
* 만 33세 이상 만 39세 이하 기준 - 학사 전공자 + 경력 8년 이상 + 영어 IELTS 7점 or PTE 65점 이상.
* 만 40세 이상인 경우 IELTS 8점 or PTE 79점 이상 필요합니다.
* IELTS 6점 or PTE 50점이 한계이고 고용주를 구할 수 있다면 186 취업이민으로 진행하는 것이 쉽습니다.

3. ICT 직종 (Ie. Programmer, Software engineer, Network and systems engineer etc)

: 만 32세 이하 기준 - 전공자 학사학위 + 경력 2년 혹은 5년 이상 + IELTS 7점 or PTE 65점 이상.
: 만 33세 이상 39세 이하 기준 - 전공자 학사학위 + 경력 10년 이상 + IELTS 7점 or PTE 65점 이상.
**만일 만 40세 이상 이거나 비전공자인 경우 기술이민을 위해서는 IELTS 기준 8점 PTE 기준 79점이 필요합니다. 만 40세 이상. 혹은 IELTS 기준 6점이 한계인 경우186 ens 취업이민 진행하시는 것이 쉬우며 ICT 직종은 취업이민 결과도 좋은편입니다.

4. 요리사, 자동차정비, 타일, 용접 등 기능직

: 준학사는 학력 점수에서 손해를 봅니다. 호주 학위가 있다면 학위 점수에서 +5점을 얻게 되어 도움이 됩니다만 필수는 아닙니다. 전공자여야 합니다. 문제는 일부 직업군은 국내에 전공학위가 없기에 호주유학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호주 학위를 취득했다고 해서 영주권 취득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학력 조건만 만족되었을 뿐입니다.
점수가 부족한 경우 489 비자를 적극 신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 만 32세 이하 기준 - 전공자 준학사 이상 학력 + 경력 3년 혹은 5년 이상 + IELTS 6점 or PTE 50점 이상
* 만 33세 이상 만 39세 이하 - 전공자 준학사 이상 학력 + 경력 8년 이상 + IELTS 6점 or PTE 50점 이상
*점수가 부족하지만 기술심사와 영어 IELTS 기준 6점 이상이 있다면 고용주를 통한 취업영주권을 적극 고려 해볼만 합니다
.

: 호주 학위가 필수입니다. 영어 IELTS 기준 아카데믹 7점 each band 가 필요합니다. OET B 시험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안정적인 직업군으로 유학을 통한 이민을 생각한다면 간호학이 가장 우선순위 입니다.
하지만 높은 영어성적과 적성문제로 많은 유학생이 중간에 포기하기도 합니다.
호주에서 간호학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영어성적 7점을 얻는다면 영주권 취득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만 32세가 넘지 않아야 유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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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호주 489 비자(임시비자 후 영주권) 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카테고리의 경우에는 다음 직업군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주정부 후원을 통한 489 주정부 후원 가능 리스트를 보면 2018년 8월 현재 아래 직업군도 가능합니다. 

- Cook
- Baker
- Pastrycook
- Dental technician
- Dental Hygienist
- Cafe or restaurant manager 나 
- Flight attendant
- Financial Institution Branch Manager
- Translator
- Human resource adviser
- Marketing specialist

위 직종에 해당하는 경우 마지막 방법으로 489 비자 진행을 권해드립니다.



자, 직종안내를 해드렸고 각각의 대략적인 조건도 적어봤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판정은 반드시 1:1 상담을 해야만 합니다!

또한 위 직업군 외에 다른 직업군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존에 가장 많이 했던 마케팅, 무역, 디자이너, 카페 or 레스토랑 매니저, 헤어디자이너, 살롱 매니저 등의 직종은 더이상 186 취업이민으로는 진행이 안됩니다. 단, 187 RSMS 지방지역 고용주후원 취업이민  혹은 일부 주정부 후원 기술이민은 가능할 수 있으니 이 또한 개인상담을 통해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결론 : 위 직업군에 해당하는 3년 이상의 경력이 있고 만 32세 혹은 39세 이하이며, 영어 IELTS 기준 7점 이상 가능하다면 189, 190, 489 등의 기술이민이 1순위입니다. (주정부 후원 점수를 제외하고 55점이 가능하다면 489비자를 적극 고려해야 합니다.)

만일 만 40세 이상 44세 이하이고 영어 IELTS 기준 6점이 한계라면 고용 스폰서를 통한 186 ens 영주권 혹은 187 RSMS 영주권  신청이 현명합니다.

특히나 Hospitality 직종 (Cook, Chef, Cafe or Restaurant manager, Hotel manager) 와 미용직종(Hairdresser, Beauty salon manager), 자동차 정비사와 같은 직종은 영어 성적 6점이 가능하다면 처음부터 RSMS 를 통한 영주권 취득이 어렵지 않습니다. 
영어성적이 어렵다면 ielts 5 점 혹은 PTE 40 으로 TSS 비자를 받고 3년 내 ielts 기준 6/PTE 기준 50점을 받은 후 RSMS 영주권을 신청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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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이민전문법인 설립. 2000년 외교부 등록(00-12)
* 국내 유일, Offshore agent ID 및 호주 RMA 이민법무사 보유 에이전트.
2004년 호주이민성 지정 해외 migration agent 지정번호취득 (Offshore agent ID. 3000528)
* 호주 RMA (MARN. 1573264)
* 호주 최고등급 이민변호사 호주법률협회 공인 Accredited Specialist Immigration (Law&Public Notary) 파트너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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