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토 미토 궁합 디시 - jinto mito gunghab d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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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미토가 쓰는 지지별 궁합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37) 2018.09.27 02:53:30

조회 6767 추천 24


축토 : 기호 취향은 꽤 잘 맞았으나 끝은 파멸이었음
두명 만나봤는데 둘다 신축이었음
그뒤로 신축만 보면 피하는 병 생김

인목 묘목 : 이상하게 잘 맞더라...
인목 묘목 하나같이 다들 나 우쭈쭈해주던데
인목이랑은 만나면 기를 못 펴겠어
인목보단 묘목이 더 편한데
내가 지지 목들에게 딱히 관심이 없음

진토 : 나 챙겨주는 편 나한테 이상한 집착할 때 있음
쿵짝 잘맞기보다 내가 끌고다니는 느낌임
나 피곤해함ㅋㅋㅋㅋㅋㅋㅋ쿠ㅜㅋㅋ

사화 오화 : 내가 오지게 좋아함ㅠ 사랑한다 진짜ㅠ
개좋아 개섹시해 완전 좋아 얘네랑 스킨쉽궁합도 완전 잘맞아 엉엉 진짜 싸랑해 개좋아 개개개개개개개좋아

술토 : 얘네랑 만나면 말싸움 장난 아니지 둘다 뚫린게 입 밖에 없어서 빡치면 할말 못할말 다 함

해수 : 취향 성격 지향점 다 비슷함 성격적으로 코드 젤 잘맞음 넘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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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자복이 최악일 경우 배우자가 일으킬 문제나 일어날 일

자수: 성추문 일으켜서 쪽팔리게 함 / 과소비로 열받게 함

축토: 잔혹한 범죄, 냉랭한 관계, 워커홀릭

인목: 권력자였는데 추방당함 / 사업 망함
      (이거 적중률 높음. 괜찮은 관직 얻었는데 상사 패고 때려치고 나온다던가 불명예스러운 일 저지르고 구설수에 오른다던가)

묘목: 예민함. 단절. 미묘한 갈등. 이별. 색난. 파국. 모든 게 완벽하다가도 갑자기 한 순간에 모든걸 파국으로 이끔

진토: 자신의 철학적 자유를 펼치겠다며 집을 나가버림. 소크라테스 류.

사화: 잘나가다가 사기치고 도망 다니다가 비명횡사.

오화: 바람 엄청 피우고 다님. 돈 펑펑쓰고 풍류쟁이, 풍각쟁이

미토: 무책임하고 잘하는 것도 없으면서 극예민해서 간섭질 오지고 잘 토라짐.

신금: 진토랑 조금 비슷한데 고독하고 폭력성이 가끔 보여서 깽값을 물어줘야함. 의리가 있어서 형님,동생들에게 돈을 잘 빌려줌.

유금: 계산적, 꼬장꼬장하고 잘 토라지고 무조건 맞벌이 하자고 하거나 암튼 절대 아내가 놀고먹는 거 못보는 사람들임. 해준만큼 뭘 받아야 된다고 생각.

술토: 극보수성. 의처증. 가둬두려고 함. 혹은 남편이 아니라 늙은 대학지도교수랑 같이 사는 느낌이 들게 함.

해수: 방탕. 사화 + 오화랑 비슷한데 그거보다 더 낙천적인 최악의 배우자.





2. 배우자 복 좋은 경우

자수: 사람이 바르고 인내심이 강하고 명예로우며 깔끔한 배우자 (공직)

축토: 일을 매우 잘 하고 정확하고 성숙한 배우자 (전문직. 활인업)

인목: 명예, 지위나 권력이 있는 배우자 (공직, 사업)

묘목: 진취적이고 단순하며 활동적인 배우자 (체육 계통, 군검, 공직)

진토: 그릇이 크고 학식이 풍부한 배우자

사화: 사리판별이 매우 바르고 매력적인 배우자 (사업, 회사원)

오화: 경우가 바르고 베풀 줄 아는 배우자 (사업, 공직)

미토: 섬세하고 다정하며 통찰력 있고 배려심 있는 배우자 (활인업, 예능계열)

신금: 건강하고 활동적이며 경제력이 좋은 배우자

유금: 상식적이고 깔끔하며 일처리 확실한 배우자

술토: 예리하면서도 크게 다 품어주는 배우자

해수: 함께 낭만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진정한 동반자 같은 배우자

당사주 글자 의미와 임상 조합하여 써보았다.

머 여기까진 재미로 써본거구 단식이지만 큰 틀은 은근 맞을 거야.

일주는 자기 자신이잖아. 동시에 배우자를 보고.

사람은 자기가 가진 모습에서 현실에서 실현시키지 못하는 부분을 배우자에게서 찾으려고 하거든.

그니깐 배우자도 결국 드러나지 않은 자기 모습이거든.

한마디로 일주에 있는 의미는 너 아니면 니 배우자 둘 중에 한명에 의해 분명 실현될 거임. 둘다일 수도 있고.

3. 그밖에 배우자 운 관련해서 확률 높은 것->

배우자의 폭력을 경험하기 쉬운 구조 - 재투칠살(지지에 재성깔고 천간에 편관 투간) <- 이거 좀 확률 꽤 높음. 유명인들만 돌려봐도 ㄷㄷ.
                                          흔히 돈주고 뺨 맞는 구조라고 표현하더라)

색정난이 일기 쉬운 구조 - 자묘형, 묘오파, 합형충이 매우 많이 얽힌 구조

배우자가 경제적으로 무능할 확률이 높은 구조 - 인비겁 극신강 무관 구조

아이 낳고 이별할 확률이 높은 구조 - 식상과 관성이 강하게 대치된 상태의 구조, 식상이 강한 구조

이별이나 사별 - 일지 진술축미 확률 조금 높음, 사주 내 화개살, 관성이나 일지가 합으로 다른 오행으로 변질 될 때

배우자가 바람나서 시끄러워지는경우 - 천간 비겁, 천간 비겁이 관성이랑 합하고 있으면 엄청난 확률로 ㅇㅇ

아 그리고 생각난 게 이상하게 사주에 편인이 있는 여자들 있잖아.

도식이라는 안 좋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편인있는 여자들 별 풍파없이 안정적으로 잘사는 경우가 압도적임.

많은 것도 아니고 압도적.

까다롭고 조심스러워서 그런 것 같음.

풍파를 겪어도 금방 일어서고 ㅇㅇ.

예외로 편인에 상관으로 빼는 애들은 좀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살더라, 극단적인 번뇌를 느끼면서 ㅇㅇ.

그리고 그냥 공통적으로 확실한 건 정관이 힘있고 반듯한 사주들 있잖아.

걔들이 제일 좋은 건 확실한듯 함. 인성이 없더라도 ㅅㅌㅊ인 경우 다수.

또 편관에 정인도 남편복이 ㅎㄷㄷ한 경우 많이 봄.

관살혼잡 같은 경우는 본인들 성격이 걍 결정장애인 이런 경우가 더 많았고 ㅇㅇ.

아 그리구 내가 쭉 보니깐 일단 남자는 신강남이 좋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어가고 있음.

비겁으로 신강.

물론 군겁쟁재는 ㅠㅠ 힘들지만..

비겁으로 좀 신강한 남자랑 사는 여자들이 젤 나아보였음.

친척 친구들 유명인 다 포함하고 보면.

단 비겁이 재를극해서 돈복이적음.

그리고 의외로 남자에게 식상은 별로 필요치 않음. 현실에서 보면 정말 그럼.

식상남은 오히려 여자입장에서 친구 사이로 좋음, 특히 식신남.

약간 신약한 편이라고 해도 관성으로 신약한 게 나음.

또 높은 확률로 오행 구비하고 균형된 남자는 진짜 좋은 남자들 많음.

토가 많은 남자는 진짜 대체로 노답임.

노답주제에 또 대체로 돈은 많아요 거참..

토 많은 애가 돈이 없으면 그거는 못 버는 게 아니라 안 버는 거임.

물론 다 단식들이니까 각각의 사주별로 열심히 조합 해봐야겠지.

단식 + 단식 + 단식 계속 하면 되겠지.

십신 육친  단식하고

오행 단식하고

글자 의미 단식하고

신살 단식하고

일주론 단식하고

당사주, 오자술 단식하고

사주 구조 단식하고 (인비식형.관인형 등등)

형충파해합 단식하고

격국 단식하고

생극제화 단식하고

천간 희기 단식하고

계절 단식하고

역갤에서 맨날 하는 쓰레기 같은 다자단식도 하는거지 머.

단식 계속 쌓으면 재료가 계속 쌓아서 햄버거 만들듯이 머가 나오는 거겠징.

그러면 배우자도 보이고 부모자식도 보이지 않을까 ㅋㅋ 조상도 보이겠징.

써놓고 보니까 존나 기네.

근데 저 중에 존나 제일 확률쩌는 걸 꼽자면

토가 많은 남자는 대체로 존나 노답이라는 거임.

이건 거의 백퍼였음.

토오행은 정말 신비롭고도 무서운 놈 같음 .

좋은 남자라고 해도 마냥 무난하지는 않음.

어쩔 수 없이 빡센 팔자에 같이 빨려 들어감.

여자는 목 많은 사람들이 노답인데 이건 왜 그런지 모르겠음.

출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ivination&no=6547714&exception_mode=recommend&page=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