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약대 스펙 - jung-angdae yagdae seupeg

Pharmacy Education Eligibility Test의 약자로 약학교육을 위한 기본적인 수학능력을 측정하는 입문자격시험이다.
PEET 과목은 화학추론(일반화학, 유기화학), 물리추론, 생물추론 총 3개 영역 4과목으로 90개의 객관식 문항으로 구성된다.
출제 범위는 화학추론(일반화학), 생물추론, 물리추론은 대학교 1학년 전공 안에서, 화학추론(유기화학)은 대학교 2학년 1학기
전공 안에서 출제되며, 문항의 난이도에 따라 차등배점이 이루어진다. 대학 2학년 이상 수료 또는 수료 예정자나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자면 응시할 수 있고, 문제는 한국약학교육협의회에서 출제한다.

PEET는 전형 요소 중 반영비율이 가장 크고, 합격의 당락을 크게 좌우하는 전형요소
PEET 성적 반영 시 백분위, 표준점수 반영. 과목별 가중치 반영 등 고려하여 대학 선택해야

[ 대학별 PEET 반영비율 ]

대학별 PEET 반영비율

반영비율	대학 (반영비율)
80% 이상	삼육대(100%), 덕성여대_나군(90%), 경성대(80%)
70% 이상	계명대(78%), 동덕여대(75%), 목포대(75%), 순천대(75%), 우석대(75%), 이화여대_가군(75%), 전남대(75%), 조선대(75%), 경북대(71%), 부산대(71%), 영남대(71%), 강원대(70%), 경희대_나군(70%), 단국대(70%), 대구가톨릭대_가군(70%), 동국대(70%), 아주대(70%), 충북대(70%)
60% 이상	충남대(67%), 경상대(63%), 이화여대_나군(63%), 한양대(63%), 덕성여대_가군(60%), 인제대(60%)
50% 이상	성균관대(50%)
60% 미만	경희대_가군(30%), 숙명여대_나군(40%), 숙명여대_가군(38%), 가천대(30%), 가톨릭대(30%), 고려대(30%), 중앙대(30%), 연세대(29%)

약대 입시에서 상대적으로 공인영어와 GPA는 지원자들의 성적이 상향평준화 되어있고 반영비율도 낮아
변별력이 크지 않은 편이지만 PEET는 반영비율이 높고 객관화된 점수이므로 영향력이 가장 큰 전형요소이다.

대부분의 약학대학에서는 최근 2년 이내 취득한 TOEIC, TEPS, TOEFL(IBT) 성적을 요구하고 있으며, 일부 약학대학은 TOEFL의 CBT와
PBT까지 인정하고 있다. 인정하는 시험 중 1개의 성적만 제출하면 되며, 여러 시험 성적을 제출하면 가장 유리한 시험 성적이 반영된다.

반영비율 낮고, 지원자 점수 상향평준화 되어있어 변별력 낮은 편
기본점수를 부여하는 대학이 있어, 기본점수를 고려하면 변별력은 더 낮아져

[ 대학별 공인영어 반영비율 ]

대학별 공인영어 반영비율

반영비율	대학 (반영비율)
30% 이상	고려대(30%), 덕성여대_가군(30%)
20% 이상	연세대(29%), 동덕여대(25%), 가톨릭대(20%), 강원대(20%), 경성대(20%), 단국대(20%), 대구가톨릭대(20%), 인제대(20%), 충북대(20%), CHA의과학대(20%)
10% 이상	경상대(19%), 영남대(18%), 충남대(17%), 경북대(14%), 부산대(14%), 목포대(13%), 순천대(13%), 우석대(13%), 전남대(13%), 조선대(13%), 계명대(11%), 동국대(10%), 아주대(10%)
10% 미만	숙명여대_가군(6%), 숙명여대_나군(5%)
서류 포함	가천대, 경희대, 서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2016학년도 일반전형 1단계 100% 환산 기준
*삼육대는 2단계에서 공인영어 성적 반영
*원광대 제외

공인영어 반영비율은 대학별로 상이하지만 평균적으로 10~30% 정도로 반영된다. 약학대학 입시에서 공인영어는 지원자의 점수가 대부분
상향평준화 되어 있기 때문에 고득점이 아니라면 변별력을 가지기가 어렵다. 따라서 PEET 본고사 6개월 이전까지 지원자들의 평균 공인영어 점수
이상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에 점수가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해당년도 8월까지는 PEET 공부에 매진한 다음, PEET 본고사 이후
2~3번의 공인영어 추가 응시 기회를 활용하여 약학대학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TEPS와 TOEFL의 경우 35개 약학대학에서 모두 반영하지만, TOEIC은 서울대를 제외한 34개 약학대학에서 반영한다. 시험 친숙도 및 난이도를
고려했을 때 TEPS, TOEFL보다는 TOEIC을 준비하는 것이 공인영어 점수 취득에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GPA는 Grade Point Average의 약자로 학부 성적의 평균을 나타내며, 학점을 의미한다. 약학대학 입시에서는 이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백분율 점수를 반영함으로써 각 대학별로 학점의 만점 기준이 다른 부분을 대체하고 있다.

공인영어와 마찬가지로 지원자 점수 상향평준화 되어있어 변별력 낮은 편
대학 1학년 때부터 학점 관리하여 평균 90점 이상의 점수 보유하고 있어야 함

[ 대학별 GPA 반영비율 ]

대학별 GPA 반영비율

반영비율	대학 (반영비율)
20% 이상	가톨릭대(20%)
10% 이상	경상대(19%), 충남대(17%), 경북대(15%), 부산대(15%), 목포대(13%), 순천대(13%), 우석대(13%), 전남대(13%), 조선대(13%), 영남대(12%), 강원대(10%), 단국대(10%), 덕성여대_가군(10%), 동국대(10%), 대구가톨릭대_가군(10%), 아주대(10%), 충북대(10%),
10% 미만	계명대(6%)
서류 포함	가천대, 경성대, 경희대, 고려대, 덕성여대_나군, 동덕여대, 삼육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제대, 중앙대, 한양대

*2016학년도 일반전형 1단계 100% 환산 기준
*원광대 제외

GPA는 여러 가지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전공·비전공 여부를 떠나 GPA가 높을 경우, 수험생의 성실성을 높게 평가 받음으로써
인성평가에서 긍적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연계열 전공생의 GPA가 높다면, 자연계열 전공 지식 이해도가 매우 높다고 평가받음으로써
지성평가에서도높은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따라서 대학 재학 중에 PEET를 병행해야 하는 수험생이라면, 대학 수강과목을 PEET 위주의 과목으로
신청하여, PEET 대비 및 GPA 고득점까지 동시에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류전형으로는 비교과영역을 평가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의 내용을 평가하며, 그 외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장학금 수여 등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전체 요소에 대해서 평가한다. 전형에서 PEET보다 서류 위주의 평가가 이루어지는 대학들이 있는데,
반영비율에서도 공인영어와 GPA를 서류평가에 포함하여 50%이상으로 점수화되는 대학들이 있다. 서류위주의 평가가 이루어지는
대학에서는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를 비롯하여 전적대학, 전공, GPA,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진다.
반면 서류 평가를 진행하지 않는 대학도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본인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좀 더 유리하게 평가 받을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도 약대 입시에서 성공하는 전략이 될 수 있다.

[ 대학별 서류 반영비율 ]

대학별 서류 반영비율

반영비율	대학 (반영비율)
50% 이상	CHA의과학대(80%), 가천대(70%), 중앙대(70%), 숙명여대_가군(56%), 숙명여대_나군(55%), 성균관대(50%)
30% 이상	연세대(43%), 고려대(40%), 이화여대_나군(38%), 한양대(38%), 가톨릭대(30%), 경희대(30%)
10% 이상	이화여대_가군(25%), 인제대(20%), 덕성여대_나군(10%), 동국대(10%), 아주대(10%)
10% 미만	계명대(6%)

*2016학년도 일반전형 1단계 100% 환산 기준
*원광대 제외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를 비롯한 서류들은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많은 수험생이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무작정 작성하기보다는 ‘왜 약학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지’, ‘35개 대학 중 왜 이 대학을 지원하고자 하는지’ 등을 수험생활 전에 미리 생각하여
정리해놓으면,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 작성 시에 또 PEET 준비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 1단계 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2단계 전형에서 면접이 진행되며, 대부분 인성면접과 지성면접으로 구분된다.
대학에 따라 면접에 매우 큰 변별력을 부여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덕성여대(가군), 숙명여대(나군) 등 면접을 진행하지 않는 대학도 있다.
추가적으로 경희대(가군)는 1, 2단계 구분 없이 지원자 전체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약학대학별로 전형 방법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대학별 면접유형 ]

대학별 면접유형

자소서기반	가치관	의약학이슈	기타	생물
대학	인성	지성
가천대	O	O	O	O	-
가톨릭대	O	O	-	O	O
강원대	-	O	O	O	O
경상대	-	O	-	-	O
경성대	-	-	O	-	O
경북대	-	O	O	-	O
계명대	O	O	O	O	O
경희대(가)	O	-	-	O	O
고려대	O	O	O	O	O
단국대	O	-	O	O	O
대구가톨릭대(나)	-	-	-	O	O
덕성여대(나)	O	-	-	O	O
동국대	O	-	-	O	O
동덕여대	O	-	-	O	-
목포대	-	O	-	O	O
부산대	O	O	O	-	O
삼육대	O	O	O	-	O
서울대	-	-	O	O	O
성균관대	O	-	-	O	O
숙명여대(가)	O	-	-	O	O
순천대	O	-	-	O	-
아주대	O	-	-	O	O
연세대	-	O	O	O	-
영남대	-	-	O	O	O
우석대
이화여대(가)	O	-	-	O	-
이화여대(나)	O	-	-	O	-
인제대	O	-	-	O	O
전남대	-	O	O	O	O
조선대	O	-	-	O	O
중앙대	-	-	-	-	O
충남대	O	O	O	O	-
충북대	O	-	-	O	O
한양대	-	-	-	O	O
CHA	O	-		O	O

*2015학년도 면접 기출 기준
*면접 유형은 매년 변경될 수 있으니 대학별 모집요강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선수과목은 전형요소는 아니지만, 약대 진학을 위해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특정과목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선수과목은 지원자격에
해당된다. 선수과목은 수험생의 기본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요구되고 있으며, 전형 진행시 이수 여부만을 확인하고, 과목별 학점을 점수화
하여 반영하지 않는다.
수학의 경우, 35개 약학대학이 모두 공통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그 밖에 화학, 생물학, 물리학, 유기화학은 대학별로 상이하게 요구한다.

[ 대학별 선수과목 요구현황 ]

대학별 선수과목 요구현황

수학	생물학	일반화학	유기화학	화학	총 학점
대학	선수과목 지원 자격
가천대	3	-	-	-	-	3
가톨릭대	3	-	-	-	-	3
강원대	3	1과목 3학점 이상	6
경상대	3	-	-	-	-	3
경성대	3	2과목 각 3학점 이상	9
경북대	3	-	-	-	-	3
계명대	3	1과목 3학점 이상	6
경희대(가)	3	-	-	-	-	3
고려대	3	2과목 각 3학점 이상	6
단국대	3	1과목 3학점 이상	6
대구가톨릭대(나)	3	-	-	-	-	3
덕성여대(나)	3	2과목 각 3학점 이상	9
동국대	3	-	-	-	-	3
동덕여대	3	2과목 각 3학점 이상	9
목포대	3	-	-	-	-	3
부산대	3	3	3	-	-	9
삼육대	3	2과목 각 3학점 이상	9
서울대	3	-	-	-	-	3
성균관대	3	-	-	-	-	3
숙명여대(가)	3	3	3	3	3	15
순천대	3	1과목 3학점 이상	6
아주대	3	-	-	-	-	3
연세대	3	-	-	-	-	3
영남대	3	-	-	-	-	3
우석대	3	3	3	-	-	9
이화여대(가)	3	-	-	-	-	3
이화여대(나)	3	-	-	-	-	3
인제대	3	-	-	-	-	3
전남대	3	1과목 3학점 이상	6
조선대	3	3	3	-	-	9
중앙대	3	-	-	-	-	3
충남대	3	3	3	-	-	9
충북대	3	1과목 3학점 이상	6
한양대	3	-	-	-	-	3
CHA	3	-	-	-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