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영화 '너의 이름은' 작년 겨울 여러분들의 고막을 강타했던 애니메이션이 있었죠. 아름다운 작화와 OST로 우리의 감성을 강타했던 작품 '너의 이름은' 입니다. 신카이 마코토의 국내 최고 흥행작 중 하나로 뽑히죠. 보는 내내 잔잔한 울림을 선사했던 이 영화. 오늘은 제가 그 때 그 감성을 다시 돋우기 위해, '너의 이름은'에서 우리의 심장과 달팽이관을 폭행했던 명대사들을 들고 와봤습니다. 다같이 감상해 보실까요? 너의 이름은 명대사 #1 "소중한 사람,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어서는 안되는 사람...! 누구야..,? 이름은...!" -이미지 출처 : 영화 '너의 이름은' 너의 이름은 명대사 #2 그날, 별이 무수히 쏟아지던 날 그것은 마치 꿈 속 풍경처럼 그저 한 없이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이미지 출처 : 영화 '너의 이름은' 너의 이름은 명대사 #3 "말하려고 했는데, 네가 세계 어디에 있든 내가 반드시 한 번 더 만나러 가겠다고 너의 이름은 미츠하 괜찮아 기억했어 미츠하, 미츠하, 미츠하 이름은 미츠하 너의 이름은.. 넌... 누구였지? -이미지 출처 : 영화 '너의 이름은' 너의 이름은 명대사 #4
" 타키! 타키.. 타키가 있어" "널 만나러 왔어." 너의 이름은 명대사 #5 "꿈에서 깨어나도 절대 잊지 않도록 서로에게 이름을 써주자" '좋아해' "이래선 이름을 알 수 없잖아" 너의 이름은 명대사 #6 "한가지는 분명해 우리는 만나면 바로 알아볼거야" -이미지 출처 : 영화 '너의 이름은' 여러분들의 공감 클릭 하나 하나가 저의 자신감을 붐 업 시켜주는 큰 응원이 됩니다 일본애니 너의 이름은 대사23,000원
강의 교재(코맨트)
수강후기수강생 분들이 남겨주신 리얼 후기를 만나보세요. [ 너의이름은 명대사 모음 ] 일본애니덕후입니당. 자 각설하고 곧바로 너의이름은 명대사 갑니다용 고고! 고고! 그 날, 별이 무수히 쏟아지던 날, 그것은 마치 마치 꿈 속 풍경처럼, 그저 한없이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별이 쏟아지던 저 장면. 잊지못할 장면! 대사 또한- " 넌 누구야? " 카티와 미츠하가 처음 몸이 바뀌었을 때, 타키군이 미츠하의 노트에 남긴 질문. =) 소중한 사람,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어서는 안되는 사람..! 누구야..? 너의 이름은..! 타키와 미츠하. 소중한 사람을 잊지 않으려 이름을 수없이 되뇌어 봅니다. 그사람의 이름은..? 아련아련.. 이때 약간 울컥했다능.말하려고 했는데. 네가 세상 어디에 있든지 간에 반드시 다시 한번 찾아가겠다고. ㅎ ㅑ~ 눈 앞에서 사라진 미츠하에게 타키가 건네지 못했던 말. 흐흐..간절하다 간절해..! " 실로 이어지는 것도 무스비. 사람과 이어지는 것도 무스비. 흘러가는 것도 무스비. 다 같은 말을 쓰지. 그것은 신을 부르는 이름이고, 신의 힘이야. 우리들을 만든 꼬아진 끈도, 신의 재주. 시간의 흐름 그 자체를 나타내고 있단다. " 미츠하의 할머니께서 말씀하신 대사인데, 이 대사가 너의이름은의 가장 명대사 아닌가싶다! 너의이름은에서 무스비는 인연을 잇는 매개체로 사용된다능. 미츠하와 타키를 이어주는 도구이자 운명, 인연이 형상화 된 물건이라고 볼 수 있는듯.. 난 이런 일본의 감성이 정말 좋더라! 어스레한 저녁, 낮도 밤도 아닌 시간, 세상의 윤곽이 흐려지고 신비한 존재를 만나는 기적의 황혼..! 정말 몽환적이고 신비롭던 장면!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다웠고 가슴벅찼던..으으! ㅋㅋㅋ 너의이름은 명대사 어떠셨나용. 저는 책까지 구입했어요;ㅋ 책읽어보고 리뷰 또 올릴게용. 너의이름은 노래들으러 가야지.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