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허브 간선하차 시간 - ogcheonheobeu ganseonhacha sigan

옥천hub 간선상차

우리나라는 땅이 넓지 않은데다 모든 지역이 하루 생활권에 있기 때문에 택배 배송이 세계적으로도 빠른편에 속하는데, 빨리 오는 택배는 당일에도 받아 볼 수 있다.

옥천허브 간선하차 시간 - ogcheonheobeu ganseonhacha sigan

택배는 수취인에게 배달되기까지 여러 과정을 거친다. 택배가 접수되면 모든 물품은 물류센터에 집결하는데, HUB는 택배 유통과정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곳이다. hub 터미널에 모인 택배는 간선하차, 분류, 간선상차 과정을 거쳐 지역별 영업소로 이동해 최종적으로 수취인에게 배달된다.

옥천 HUB 위치 및 배송기간

HUB는 택배로 접수된 물품이 모여 분류되는 곳으로 배달을 하는 곳이 아니다. 각기 다른 지역에서 보내진 택배 물품들은 모두 HUB 터미널에 모여 목적지별로 분류되어 지역별 영업소로 이동한다.

허브는 택배로 접수된 물품들이 모여 분류되는 곳인 만큼 분류할 택배가 많을수록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다. 옥천 Hub는 충청북도 옥천군에 위치한 CJ대한통운의 허브 화물터미널이다. 옥천 Hub 메가허브터미널의 정확한 주소는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건진리 123 번지로, 군포와 용인, 곤지암, 청주, 대전 등과 함께 대형 대한통운 HUB 터미널로 통한다.


CJ대한통운은 송장번호만 알면 누구나 택배 배송경로를 알아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해 두고 있다. 배송조회 시 옥천hub 간선하차 라고 표시돼 있다면 옥천 터미널에 택배 물품이 내려진 상태다. 간선하차는 트럭에 실린 물건을 내려 분류하는 것을 뜻하고, 간선상차는 분류된 물품을 트럭에 싣는 것으로 간선상차가 끝나면 다음 목적지로 이동한다.

옥천 hub 간선상차로 표시되면 옥천 터미널에서 내 택배를 싣고 지역 영업소를 향해 출발했다는 뜻이다. 배송조회 시 옥천hub 간선상차 단계라면 빠르면 당일, 늦어도 1~2일 안에 수취인이 택배 물품을 받아볼 수 있다.

옥천hub 간선하차라면 시간이 더 소요된다. 간선하차라면 물품을 내리고 분류하고, 다시 트럭에 싣는 과정에서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이다. 배송 조회 시 옥천hub 간선하차 단계라면 1~2일, 늦으면 2~3일이 걸릴 수도 있다.

간혹 배송조회 시 옥천hub 행낭포장 단계로 표시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분실이나 파손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작은 크기의 택배 물품을 재포장하는 단계이다. 행낭포장을 하는 이유는 박스를 가지런히 쌓을 수 있고 파손을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행낭포장을 거치면 배송이 느려지므로 판매자들은 파손이 될 만한 물건들은 과대포장을 하기도 한다.

옥천hub 터미널에서 직접 물품 수령?

옥천hub 터미널에서 택배 물품이 머무르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그리 길지 않다. 하지만 분류할 택배 물량이 한꺼번에 많이 몰리거나 기타 이유로 분류과정이 지체될 경우 택배 배송기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다.

때문에 긴급하게 물품을 받아야 하는 경우 옥천 Hub 터미널을 직접 방문해 수령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주의할 점이 있다. 옥천 Hub 터미널을 방문하기 전 담당자에게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물류센터는 상품을 분류하여 배달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곳이기에 간선차량에서 하차되지 않았거나 배달 담당자의 차량 안쪽에 상치된 경우 방문 수령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때문에 사전에 담당자를 통해 문의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방문 수령 시에는 수화인 본인의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는데, 신분확인이 안될 경우 물품을 수령하지 못할 수도 있다.

담당자는 고객센터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고객센터에 연락해 운송번호를 불러주고 배송지연 확인요청을 하면 되는데, 담당자와 직접 통화하고 싶다고 하면 연락처를 알려주거나 담당자와 연결해 준다. CJ 대한통운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1588-1255번으로 월요일~금요일 기준 오전 8시부터 오후 6까지 운영된다.

단,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단축 운영한다. CJ 대한통운을 이용해 택배 물품을 수령했는데, 수령한 물건이 변질 또는 파손되었다면 홈페이지 1:1문의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사고를 접수할 수 있다.

사고가 접수되면 심사 과정을 거쳐 심사 결과를 안내해 준다. 사고접수 시 보상을 위해 물품가액 영수증(구매/판매 내역, 카드/현금 영수증, 입출금 내역 등) 등을 통해 물건가액을 증빙해야 하며, 파손 정도 파악을 위해 운송장 번호가 식별되는 운송장 사진(겉 포장에 부착된 상태), 외관 포장 사진(외관 포장이 훼손된 경우 해당 부위의 사진), 포장 개봉 후 사진(겉 포장을 개봉 한 뒤 내부 사진), 내품 훼손 사진(내품 파손/훼손/변질된 부위가 확인되는 사진)을 미리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보상금액은 증빙된 실 상품가액을 기준으로 책정되며, 운송장에 기재된 금액을 한도로 하는데, 운송장에 기재된 금액이 없을 경우 50만원이 한도이다. 보상은 사고 접수 후 2~3주 정도가 소요된다.


옥천hub 간선상차 간선하차 얼마나 걸리나

물건을 구입하거나 거래를 하거나 선물을 받는 등 택배를 이용하다 보면 한번씩은 내 택배 위치 찾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특히 서울권에 거주하는 경우 옥천hub에 내 택배가 머물러있는 것을 심심치 않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옥천hub에 머물러 있는 경우 택배나 물건이 나에게 도착하기까지 얼마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지 예측해보겠습니다.

옥천hub는 인터넷에서 유저들이 종종 버뮤다 삼각지대와 비교되는데요. 여기서 택배가 오래 머무르거나, 사라지거나, 되돌아가거나, 운송장조회가 잘 되지 않거나 중복으로 같은 표시가 나기도 하는 등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옥천hub가 CJ 대한통운 택배의 주요 터미널이기 때문인데요.

옥천은 우리나라의 정중앙 부근에 위치하여 물류적으로 지리가 우수한 조건을 가집니다. 그래서 대한통운 택배는 모두 옥천hub를 거쳐간다고 봐도 될 정도인데요. 이 곳에서 물건이 지역별로 다시 나눠져 발송될 준비를 합니다.

이때 옥천hub 간선상차의 뜻은 다른 지역에서 실어온 여러 물건을 대형 화물차가 다시 실었다는 것인데요. 지역별 분류 작업을 위해 상품들을 옥천으로 가는 차에 실었다고 생각하면 되며, 대한통운은 주로 오후 6시에 간선상차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옥천hub 간선하차는 차에 실었던 물건을 옥천 터미널에 내려두었다고 보면 됩니다. 이후 지역에 따라 각각 물건들이 분류되어 다시 한번 간선상차-간선하차 작업이 이루어지고 택배들은 주인을 찾아 각각 배송되겠습니다.

택배는 이처럼 집화 처리 > 간선상차 > 간선하차 > 배송출고 > 배송완료의 순서를 거치는데요. 분류 작업이 두 번 일어나는 경우 간선상하차가 두 번 이상 걸리기도 하고 중간에 행낭포장 단계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당연히 배송이 늦어지는데요. 택배 배달 시간은 대체로 오후 8시 전후입니다. 옥천hub 간선상차 또는 간선하차를 지난 후 다시 우리 지역의 hub에 도착한 후 택배 기사님이 배달 준비를 거쳐 배송하는데요.

그러므로 예측해보자면, 옥천hub 간선하차 이후 2~3일 가량, 옥천hub 간선상차 이후 1~2일 가량 이후 택배를 받아볼 수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명절이나 주말이 껴있는 경우 배송 예정일이 하루에서 이틀 더 미뤄지게 되고 화요일이 껴있는 경우에도 하루 이틀 미뤄지게 됩니다. 화요일이 택배 물류량이 가장 많은 요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옥천hub의 경우 물류랑이 많기 때문에 간선상차에서 간선하차까지의 시간도 지연이 잦고, 간선하차 이후에도 배송이 늦어지기도 합니다. 옥뮤다라고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요.

옥천 터미널 말고도 용인hub, 대전hub, 군포hub도 배송이 많이 지연되는 터미널이니

운송장 조회 시에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정리하면, 일반적인 경우 간선상차 간선하차 이후 이틀 정도면 택배를 받을 수 있는데요. 터미널 사정, 시기와 요일 등을 고려하여 하루 이틀정도 지연되기도 하며 이보다 더 지연되는 경우에는 택배사나 배송자에게 문의하여 누락된 것이 아닌지 체크해 보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겠습니다. 누락된 것만 아니라면 배송은 아마도, 최대 일주일 내로 가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