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좀보이드 NPC 모드 - peulojegteu jomboideu NPC mod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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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좀보이드)NPC모드를 설치하니 나오는 사람들

프로젝트 좀보이드 NPC 모드 - peulojegteu jomboideu NPC modeu
그레이딩고2021. 9. 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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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좀보이드 NPC 모드 - peulojegteu jomboideu NPC modeu

저 멀티 안 한다는 거 미리 말해주겠습니다. 일단 오른쪽 클릭으로 대화까진 가능하더군요. 아무튼 몇몇 사람들은 단체로 좀비사냥도 하네요. ...좀비 청소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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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좀보이드 NPC 모드 - peulojegteu jomboideu NPC modeu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680488822



원본 모드인 Super Survivor! 모드의 개선판입니다.

모드 제작자가 한국 번역을 지원한다고 하였으나 번역기를 사용한 번역이었고

모더에게 개인적으로 컨택하여

번역 작업을 해도 좋다는 허가를 받아 작업했습니다.




프로젝트 좀보이드 NPC 모드 - peulojegteu jomboideu NPC modeu



프로젝트 좀보이드 NPC 모드 - peulojegteu jomboideu NPC modeu





프로젝트 좀보이드 NPC 모드 - peulojegteu jomboideu NPC modeu



프로젝트 좀보이드 NPC 모드 - peulojegteu jomboideu NPC modeu



프로젝트 좀보이드 NPC 모드 - peulojegteu jomboideu NPC modeu




총 작업일이 4일 정도 소요된것 같습니다.


아직 작업이 다 끝난 상태는 아니고.

모더에게 일단 1차 작업물 보내둔 상태입니다.

아직 디버깅을 통해 수정이 조금 필요한 단계이나

최소 내일 까지는 작업이 끝날 듯 합니다.

Project Zomboid의 사용자가 임의로 제작한 MOD에 대해 정리해둔 문서. 게임 자체가 사실성과 내적 완결성을 상당부분 갖추고 있으나, 개발 속도 자체가 워낙에 느리기 때문인지 아직 완전하지 않은 부분이 많으며, 이를 보완하는 모드가 다수 나온 상태이다. 개중에는 공식에서 추가될 예정인 NPC나 사냥, 블랙스미스 등을 시스템으로 미리 추가해주는 모드도 있고, 개발사측도 모드에 매우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어 CD나 비디오테이프, 미니맵처럼 공식 게임에 수입된 사례도 많으며, 좋은 반응을 얻은 모드의 경우 개발 블로그의 Mod Spotlight 코너를 통해 직접 소개하고 인터뷰를 따기도 한다.

2. 번역[편집]

  • 신 한국어 번역 2020 @
    기본적으로 프로젝트 좀보이드 내에 한국어 번역이 되어 있지만, 모든 물건이 번역이 되어있는 것은 아니라서 약간의 불편함이 있다. 41버전 업데이트 이후 창작 마당에 있는 해당 한국어 모드의 모더가 개발자에게 번역 자료를 넘겨주고있다
    오역 문의

  • Radio Hangul Translation @
    라디오 / TV에서 나오는 내용을 한국어로 번역해 주는 모드이다.

3. 특성[편집]

  • More Traits
    말 그대로 새로운 특성을 추가한다. 파밍률 증가, 쇠지레 사용 특 화, 공격 회피 등 참신한 패시브가 대거 추가되는데, 시작하자마자 음식이나 큰 가방, 차량용 도구, 무기 및 총기, 캠핑장비[1]를 지닌 채 시작하는 특성이 단 1포인트만 소모한다. 그리고 체력이 15%까지 떨어졌을 때 자동적으로 100%까지 채워주는 철인 특성이 있는데, 무려 10포인트나 소모한다.
    특성 중 12포인트를 소모하는 특성들은 해당 스킬외 다른 스킬 레벨의 경험치가 올라가지 않는 버그가 있으니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300 Points Trait
    시작 특성 포인트를 부정적 특성을 통해 300점 추가할수 있다.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플레이어나 할 게 없어서 심심한 고인물들에게 추천.

  • +500 Points Trait
    시작 특성 포인트를 부정적 특성을 통해 500점 추가할수 있다. 모드 특성들을 추가시 포인트가 부족하기에 500점으로 늘렸다고,

  • Blind Trait Mod
    맹인 특성 모드. 시야가 최소한으로 줄어들고 그나마도 형체만 어른거린다. 귀가 밝아지는 것만이 유일한 장점.

  • The Symbiote
    슈퍼 휴먼 모드. 심비오트 특성을 추가한다. 이 특성을 사용할 경우 거의 초인적인 시작 레벨을 가지게 되며, 특성 포인트도 22점이나 추가로 얻을 수 있다.

4. 아이템[편집]

  • MRE Mod
    전투식량 MRE를 추가한다. 칼로리, 영양이 높고 꽤 자주 나오는데다 유통기한이 없어서 음식 수급을 쉽게 한다. 물론 그만큼 농사를 할 필요가 없어져서 컨텐츠가 없어지는 게 문제. 또 생각보다 파밍이 쉬워, 좀비에게서도 하나씩 구할 수 있다.

  • bind journal
    기존 캐릭터의 스킬을 계승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제작 메뉴에서 실, 가죽쪼가리, 빈 노트, 바늘, 쓸 펜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상호작용으로 쓰기를 하면 현재 보유한 레시피와 스킬 레벨들을 저장, 다른 플레이어가 읽고 해당 스킬 레벨만큼의 exp를 얻는다. 당연히 특성이나 직업으로 인해 얻은 스킬들은 해당되지 않는다. 로그라이크 게임인 좀보이드에서 캐릭터 사망이 유달리 뼈 아픈 것은 그 동안 올려 왔던 스킬의 리셋이다. 아이템은 해당 세계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플레이하여 전 플레이어 시체를 뒤지면 되찾을 수야 있다지만, 스킬은 영영 사라져버리기 때문. 아등바등 발버둥치며, 몇 번이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으면서 차곡차곡 쌓여가며 점차 능숙해지는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이 좀보이드의 여러 묘미중 하나다. 그런데 그렇게 심혈을 기울여 키웠던 캐릭터가 허무하게 죽고 그 동안 올린 스킬이 싹 사라지면 엄청 허무해진다. 특히 노가다가 심한 전투 스킬이나 노가다가 극악한 메카닉, 총기류 스킬들을 그 어떻게든 올렸었던거라면 모니터 집어던질 정도. 이는 사실상 스킬의 수동 저장으로 작용되는 모드로, 기존 세이브 파일에도 무난히 적용된다.

  • Hydrocraft
    프로젝트 좀보이드의 가장 큰 대형 모드. 조합해서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의 수가 엄청나게 늘어난다. 게임이 지나치게 복잡해진다는 단점이 있으니 바닐라에 익숙해진 후에 하는 것이 좋다. 게임의 장르를 생존 게임이 아닌 농장 경영 게임으로 바꿔버린다.
    정말 사소한거[2]까지 추가하는데, 예를 들어 담배 20개비를 한 갑으로, 10갑을 한 보루로 바꾸거나, 열쇠 없이 시동을 건 자동차의 전원선을 드라이버로 해체할 수도 있다.

  • Half-Life crowbar skin (optional sound)
    기존 쇠지렛대의 붉은색 리스킨 모드. 하프라이프 타격음 버전도 포함되어 있다.

  • ORGM
    총기의 왕국인 미국이 배경인 것 답지 않게 총기가 4종류밖에 없는 40빌드 이전의 바닐라와 다르게 총기의 수가 매우 다양해지며 부속품과 탄종도 매우 다양해진다. 총기를 적극 이용할 생각이라면 이용하는 편이 좋다. 총의 종류가 많아지는 만큼 한 종류의 탄약을 많이 모으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이 단점. 41빌드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있지 않은데 41빌드부터 바닐라에도 총기 종류가 꽤 다양해졌기에 별로 필요없는 모드가 될 듯 하다.

  • Silencer / Suppressor Mod
    소음기가 추가되어 총기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ORGM 모드와 호환되는 버전도 있었으나 41 버전 호환이 되지 않자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Brita's Weapon Pack
    ORGM 모드가 41 빌드와 호환되지 않자 가장 많이 쓰이는 총기 모드중 하나다. 다른 모드들 중에 처음부터 이 모드와 호환이 되거나 호환되는 패치도 나오고 있어서 오히려 입지가 더욱더 커지고 있는 중.
    기존의 총들을 현실의 총기로 대체하고 대량의 현실 총들을 추가했다. 총 종류도 넓혀 SMG, LMG, 유탄 발사기, 미니건(!), 50구경 라이플, 화염 방사기등 엄청 다양한 무기들이 나온다. Arsenal 26모드를 기반으로 둔만큼 아예 새로운 커맨드를 추가하여 레이져 포인트 on/off, 라이트 on/off, 탄약 종류 변경, 탄창 종류 변경, 단,연발[3]/3점사 전환 등, 여러 기능이 있으니 설명란을 읽으면 도움이 된다. 부착 가능한 부속품들도 종류들이 다양하고 실제로 보여서 분류하기 편하고 뽀대도 난다. 세계 최대의 총기 민간 시장인 미국이라는 것을 고증했는지 비록 권총류뿐이지만 일반 좀비에서 총과 탄약을 노획할 수 있는 가능성도 대폭 증가해 오히려 군인, 경찰 좀비보다 더 많이 나온다. 그리고 같은 탄약을 사용한다면 탄창이 호환되는 등의 게임적 허용도 어느 정도 있다. 상기한 것처럼 펌프액션식 샷건이나 점사 소총이 전투력 상한선인 바닐라와 비교를 불허하는 하이엔드급 총이 대거 포진하고 있어서 군사시설 무기고를 털어 충분한 탄약과 함께 하나라도 얻는 순간, 총기 사용의 단점이 무의미해지는 괴현상이 생긴다.
    현실의 총들을 대거 넣은만큼 총기, 탄약, 부속품 종류가 매우 다양해지므로 자칫하면 총은 얻었는데, 총알이 잘 안나오는 종류라 고생하는 경우가 생긴다. 데져트 이글이나 500g 리볼버처럼 강력한 총일수록 그런 경향이 강하다. 게다가 본인 모드의 소음기 외엔 일체 호환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는데, 이 소음기가 샌드박스모드에서 총기류 스폰을 보통(common)으로 해도 전혀 안 보일 정도로 안 나온다. 모더가 한국인이어서 그런지 k1, k2, k5, k7 등을 비롯한 한국산 총도 있다.

  • Brita's Armor Pack

    위 모드의 방어구 버전. 길리슈트나 각종 전투복뿐만 아니라, 베그의 뚝베기오 유명한 러시아 티타늄 헬멧이라던가 방탄복등 각종 방어구 및 보관기능이 있는 전술 조끼와 전술가방등이 추가된다. 야간투시경도 추가된 상태.

  • Autotsar Trailers
    여러 가지 트레일러를 추가해 주는 모드. 트레일러를 차량에 연결할 수 있다.

  • Filibuster Rhymes' Used Cars!
    여러 가지 다양한 차들을 추가해 주는 모드. 위 링크는 41 빌드와 호환되는 베타 버전이고, 40 빌드 사용 유저는 아래 안정된 모드를 추천한다.
    40 빌드 버전

  • SWAT & RIOT PACK for BUILD
    SWAT & RIOT 유닛의 복장과 차량, 폭동진압용 무기를 추가해 주는 모드.

  • Last Call, For Alcohol
    다양한 술을 추가하는 모드. 맥주, 압생트, 진, 사케, 소주, 밀주를 추가한다.

  • Resident Evil Item
    바이오하자드 관련 복장과 장비를 추가해 준다. 상당히 다양한 룩의 장비를 추가해 주기 때문에 좀보이드 모드 중 캐릭터 꾸미기에 적합한 모드 중 하나다. 좀비를 처치할 때 확률적으로 보석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을 통해 필요한 장비와 교환할 수 있다. 다만 장비의 성능이 다소 op 이기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가 낮아질 수 있다.

5. 치트, 편의성[편집]

  • Cheat Menu
    치트 메뉴를 추가한다. 스킬 및 무드 조정, 탄약 무한, 체력 무한, 비행, 즉시 건설, 스킬 만렙, 좀비 소환 등의 커맨드가 가능하다.

  • 대형 망치 제작 모드
    제법 여기저기 써야하는데 드랍율도 은근 적은 대형 망치를 제작하게 해준다. 눈 앞에 총포상이 떠하니 있는데 도시를 뒤져도 하나도 없을 때 좋은 모드.

  • 탄약 제작 모드
    탄약을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 정확히는 탄약 제작에 들어가는 재료를 다른 곳에서 수급할 수 있게 해준다. 현재 바닐라에선 탄약을 분해하여 화약과 탄두로 나눈 후 다른 구경의 탄약을 제작하는 시스템이 이미 있다. 하지만 기존에 탄약이 있어야하며, 총 탄약 수는 오히려 감소하는대 비해 이 모드는 채집으로 새똥(...)을 얻을 수 있게 해주며, 제작으로 새똥에서 황을, 나무를 태워 얻는 숯으로 화약을 만들고, 스크랩 철과 플라스틱으로 탄두를 만드는 제조법을 추가하여, 아예 새로운 탄약을 제조할 수 있게 해준다.

  • 상점 모드
    현재 좀비 발발 사태는 게임의 배경인 켄터키 주만 일어났으며, 주 전체가 격리 당했다는 전제하에, 외부로부터 드론으로 사고판다는 컨셉의 모드. 좀비, 특히 여성 좀비들이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악세사리를 모아 팔아 돈을 얻고, 이걸로 아이템을 사는 방식이다. 문제는 이 드론 스테이션을 제작해야하는데, 프로판 토치에 강철판, 용접 로드까지 필요하는 등, 거의 엔드 게임급의 제작 재료를 요한다. 바닐라 아이템만이 아니라 여러 아이템을 추가하는데, 다스 베이더 같은 코스프레 의상뿐만 아니라 좀비 치료제라던가 1갤런의 살균제 등의 아이템도 추가한다. Brita 무기 모드와도 호환된다.

  • Horizon Clock
    해돋이 UI 모드. 시계가 없더라도 해와 달의 위치로 대략적인 시간을 파악할 수 있다.

  • Minimal Display Bars
    현재 체력, 허기, 갈증, 피로도 등 여러 스테이터스를 간단한 바로 표시한다.

  • Combat Text
    좀비의 머리 위에 간단한 체력바를 표시하며 무기 적중 시 대미지를 숫자로 띄워 표기한다.

  • Display Zombie Health
    타격 시 입히는 대미지와 좀비의 남은 체력을 보여준다. 무기마다 다른 대미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 Immersive Overlays
    피곤함, 출혈, 저체온 등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 화면에 효과를 입힌다. 주변이 침침해지거나 화면에 성에가 끼는 식으로 몰입감을 높인다.

  • eris_minimap
    Home 키를 누르면 미니맵을 볼 수 있게 된다. 마우스 휠로 표시 범위를 조정할 수 있고 주변의 좀비를 표시해주는 기능도 있어서 상당히 유용하다.

  • True Actions. Act 3 - Dancing
    Q키를 눌러서 특정 춤을 출 수 있게 된다.(...) 총42개의 춤이 있으며 각 춤은 댄스 잡지를 읽어서 배울 수 있다. 실용성은 1%도 없지만 좀비 아포카립스 한복판에서 춤 추는 기쁨이나 물려 죽기 전 자그마한 위안을 플레이어에게 제공한다.

  • Just Throw Them Out The Window
    시체를 창밖으로 던질 수 있게 해준다. 건물에서 좀비 시체를 청소해야겠는데 무겁고 구더기가 들끓는 시체를 들고 계단을 오르내리기는 귀찮을 때 좀비 시체를 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리고 바닥 한곳에 산처럼 쌓여있는 시체더미를 보고 묘한 기분이 들 것이다

  • Everything Has a Name
    아이템의 이름을 변경할 수 있는 모드. 대부분 제한이 없어서 총기의 이름을 변경하거나 죽은 쥐의 이름을 지어주는 등의 컨셉플레이를 할 수 있다. 한글도 입력 가능.

  • Lock picks. Simple. Lockpicks
    열쇠를 따는 모드다. 헤어핀이나 페이퍼 클립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드라이버를 같이 들고 잠겨진 문을 오른쪽 클릭하면 문을 따는 옵션이 나온다. 옵션 유무로 해당 문이 잠겨져 있는지 사전에 알 수 있다는 점도 있다. 다른 보조 특성(강인함, 운이 좋음 등등)에 따라 성공 여부, 락픽 파괴 여부, 소음 발생등이 달라진다. 보조특성 -3을 얻어 처음부터 제작, 문따기를 사용할 수 있거나, 추가된 해당 잡지를 읽어서 배울 수 있다. 모드가 가벼워서 그런지 다른 문따기 모드를 깔지 않은 이상 기존의 게임에서 실행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아쉽게도 현재는 자동차 문은 딸 수 없다.

6. 멀티플레이 개선[편집]

  • 코옵 모드
    기존의 불편한 서버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메인메뉴 우측의 HOST를 눌러 스팀친구들과 바로바로 원할 때 플레이가 가능한 매우 간편한 모드. 자잘한 버그가 있지만 이미 싱글플레이에도 있는 버그이며, 게임플레이엔 지장이 없고, 서버관리가 매우 잘 되어있어서 자신의 인터넷만 괜찮다면 핑이 30을 넘어가질 않는다. 물론 아직 미완성 단계라 불안정하다.

7. 지역 추가[편집]

  • (리메이크) 대구광역시,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구광역시를 모티브로 한 맵을 추가한다. 단순히 구글 지도에서 건물 배치만 따온 것이 아니라 한글 간판을 비롯해 상당한 수의 그래픽 리소스가 추가된다. 이 때문에 방송 등지에서는 플레이 컨셉으로 각광받고 있다.[4]

  • Blackwood
    로즈우드 옆에 새로운 마을이 추가된다. 난장판이 되어버린 마을의 모습이 잘 나타나있다. 좀비 상대로 격전을 벌이며 방어하고 생존자를 확보한 듯한 마을이기 때문, 곳곳에 간이침대도 마련되어 있고 갖가지 사물로 바리케이트가 쳐져있어 마을 전체가 하나의 복잡한 집과도 같다. 달리 말해 웬만한 길들이 막혀 있거나 해서 도망치기 어렵고, 그래서 좀비 대응이 까다롭기 때문에 이 맵에 숙련되어 있지 않다면 금새 죽기 쉽다.

  • Grapeseed
    로즈우드 남서쪽에 마을이 추가된다. 새로운 장식물이 등장한다.

  • Raven Сreek
    맵의 왼쪽 하단에 거대한 도시가 추가된다. 각종 랜드마크가 있으며, 규모가 루이빌에 버금갈 정도다. 도시급 규모인 만큼 물자도 많고 돌아다닐 곳도 풍부하지만, 그만큼 좀비도 많고 도로 곳곳에 교통체증이 걸려 차량으로 이동할 생각은 접어야 한다. 방벽과 철조망 등으로 봉쇄되어 있으며, 유일한 출입로는 이중으로 막혀 있어서 대형 망치가 필수다.

  • Slocan Lake, BC
    맵의 왼쪽 하단에 새로운 마을이 추가된다.

  • S.Korea Downtown "Sema"
    대한민국 오산시를 모티브로 한 맵을 추가한다. 공군기지인 20전투비행단을 모티브로 한 군사지역과 오산시의 랜드마크로 세마중학교가 추가된다.

8. 시스템 관련[편집]

  • Zombie Virus Vaccine

    말 그대로 백신모드이다. 머리에 물리면 100% 확률로 좀비가 되는데 그걸 방지하는 모드이다. 좀비를 죽이면 나오는 오염된 피와 6가지를 재료를 모으면 백신을 만들 수 있다.

    백신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 단순 백신

-감염률을 최대 15%까지 감소시킵니다.
-알부민에 대한 약한 반응. (약 5정)
-면역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건강한 사람이 사용할 경우 감염 확률이 높습니다. (40%)

  • 양질의 백신

질병의 경우:
- 감염률을 최대 10%까지 감소시킵니다.
- 바이러스의 초기 발달을 약간 늦춥니다.
- 알부민에 대한 평균 반응. (약 8정)

건강하게 섭취할 경우:

- 감염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10%)
- 일주일 동안 바이러스에 약한 면역(20%)을 부여합니다.

  • 개선된 백신

질병의 경우:

- 감염률을 최대 5%까지 감소시킵니다.
- 초기 단계에서 바이러스의 발달을 늦춥니다.
- 알부민에 대한 좋은 반응. (약 11정)
건강하게 섭취할 경우:
- 매우 낮은 감염 확률. (1%)
- 3주간 바이러스에 대한 좋은 면역성을 부여합니다. (65%)

  • 의학

-좀비 바이러스를 완전히 치료합니다.
-부작용이 없습니다.
-다른 백신의 효과를 초기화합니다.

또한 시체를 부검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부검은 죽은지 12시간이 지나지 않은 시체만 할 수 있다. 아무 빈 공책을 의학노트로 바꾼 후, 날붙이가 인벤토리에 있으면 의학노트에서 부검하기 옵션이 나오는데, 일반 책의 2배 정도 시간이 걸린 후, 더러운 가준끈 2~3개(...)를 남기고 시체는 소멸한다. 의학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의학 스킬북으로 인한 경험치 증가가 적용된다. 신선한 시체만 있으면 올리기가 애매한 의학을 올리게 해줘서 제법 유용하다.

  • 시체 부검 모드

위에서의 부검만 가져온 모드. 위처럼 백신 및 좀비화 치료까지는 필요없는 플레이어라면 부검 모드만 깔아도 된다.


  • 헬리콥터 이벤트 모드 #


헬리콥터 이벤트를 추가해 주는 모드이다. 기존 바닐라의 헬리콥터 등장 가능성을 끄면 작동한다고 한다.

헬리콥터가 수시로 플레이어 주변 혹은 랜덤 지점에서 배회한다.

종류는 다음으로 나뉜다. 이들의 등장 확률을 각각 조절할 수도 있다.

  • Jet (제트기)

플레이어와 상호작용은 없지만 랜덤한 방향으로 소음을 발생시키며 날아간다.

  • Police Helicopter (경찰 헬기)

플레이어를 보호해주며 주변의 좀비들을 사살한다.

  • News Helicopter (기자 헬기)

플레이어와 상호작용은 없으며 생존자를 찾아 돌아다니면서 소음을 발생시킨다.

  • Millitary Helicopter (군 헬기)

경고문과 보급품 상자 등을 뿌리며, 얼마 후 그 장소에서 움직이는 것은 모두 쏴 버린다.

  • Samaritans (구원자)

이들은 사격을 하거나 지속적으로 플레이어를 따라다녀 소음을 발생시키지는 않고 보급품을 맵 상에 내려준다.

  • Survivors Helicopter (생존자 헬기)

주변의 좀비들을 정찰하며 소음을 발생시킨다. 플레이어를 도와주거나 공격하지는 않는다.

  • Raider Helicopter (레이더 헬기)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하지만 등장 이후 시간이 지나면 원인 불명의 이유로 추락하기도 한다. 추락한 헬기의 모델도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헬기 뿐만 아니라 미 공군의 공습도 추가된다. 랜덤한 간격으로 어느 지점에 폭격을 가해 좀비들을 처리하는데, 이때 공습 장소 주변에는 공습 경보가 울린다.

8.1. Immersive Solar Arrays[편집]

Immersive Solar Arrays. 스팀 창작마당 페이지

태양열 전지판 추가 모드. 전기공학 레벨과 낮은 파밍 확률의 장벽이 있지만 그것만 넘어서면 기름에 의존하지 않고도 쾌적한 거점 라이프를 보장하는 모드. Solar Panel, Inverter, 태양전지판 설명서가 추가되는데 이 세 가지를 파밍해야만 시설을 갖출 수 있다. Inverter는 배터리 뱅크를 만드는데 쓰이며 Solar Panel은 태양열 전지판을 제작하는데 쓰인다. 배터리 뱅크는 자동차 배터리들을 모아서 쟁여두는 배터리 박스의 개념이며 설치한 태양열 전지판에서 생산한 전기가 여기로 충전된다. 충분한 숫자의 태양열 전지판과 자동차 배터리를 모아 연결하면 낮이든 밤이든 전기가 끊겨도 원할 때 냉장고, 오븐, 조명 등을 사용할 수 있다.[5]

연결 범위는 플레이어가 설정할 수 없기 때문에 거점 앞의 가로등까지 켜는데 전기가 소모되는 등 아쉬운 점은 있으나 기름의 소모 없이도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크다. 게임 시작하기 전 모드 설정이 제공되며 여기서 배터리의 수명, 필수 아이템의 드랍률, 태양열 전지판 효율 등을 설정할 수 있다.[6]

전기공학 레벨을 3 이상 요구하며 자동차 배터리로 연결 배터리를 만드는데는 전기공학 5 이상을 요구한다. 게다가 들어가는 재료에 금속 막대가 꽤 많이 들어가므로 용접도 필수가 된다.

가장 난제는 Inverter의 드랍률로 드랍률을 조정하지 않으면 도시에서 1개 보기도 힘들 정도다. 어느정도 거점이 완성된 시점에서 추가적으로 태양열 시스템을 구비하는 컨셉으로 만든다면 문제 없다.

8.2. Super Survivors! # $[편집]

Super Survivors! 스팀 창작마당 페이지

NPC 추가 모드. 수 년째 업데이트된다고 공언만 해놓고 아직도 갈 길이 먼[7] NPC 시스템을 추가한다. 초기엔 그저 NPC를 추가했단 것 말고는 단점 투성이였지만, 모더가 개발자보다 더 착실하게 업데이트를 거듭한 덕분에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관련 옵션을 잘 활용하면 폐허가 된 도심과 여기저기서 총쏘다 죽어가는 생존자들로 이루어진 좀비물 체험까지 가능할 정도. 버그가 많지만, NPC 자체의 활용성도 높은 편이다.

문제점은 역시 최적화 부족. .bat 파일과 .json 파일을 편집하여 -xmsXXXXm과 -xmxXXXXm으로 되어있는 부분을 기존의 2048에서 4096으로 올려주는 것으로 본 게임에 할당되는 메모리 양을 늘리면 상대적으로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41빌드용 Superb Survivors!가 있으며, 2021년 2월 이후 해당 모드를 이어받아 버그를 고치고 알고리즘을 수정한 애드온격인 Subpar Survivors로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었으나, 2021년 11월 Subpar Survivors가 공식적으로 업데이트 중지를 선언한 이후 한 달만에 41빌드가 안정판인 41.65로 업데이트되면서 모드 AI에 버그가 생겨 수명이 끝났다. Subpar Survivors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41.56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41.65 버전에 맞는 npc모드로는 2 in 1 survivors가 있다.
2022년 9월 10일 41.73버전에 맞춰 싱글플레이어 전용 업데이트 되었다.

워낙 유명한 모드다 보니 현재 다른 모더가 계승하여 업데이트 중이다. 하지만 자신이 처음부터 만든 모드도 아니고 전 모더로부터 인수인계(?)도 못 받은 듯 하며 사람들의 어마무시한 질문공세에 멘탈이 나간듯하다.

아래 항목들은 Subpar Survivors까지 적용한 가정 하에 작성됐다.

8.2.1. 모드 옵션 설정[편집]

게임 내 옵션에 들어가면 해당 모드옵션이 따로 있으며, 여기서 모드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조정되는 옵션은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다.[8]

  • NPC의 인구수 - 높게 설정하면 RAM이 오열하고 시작하자마자 총성이 들린다. 이 옵션은 동시에 특정 직업의 NPC가 소환될 확률에 비례한다. 높은 설정은 고사양 컴퓨터에서만 추천되며, 인구수가 낮을수록 렉이 줄어든다. 단, 모드로 추가된 생존자 캠프 내 NPC들은 인구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유니크NPC 배치 해제 - 기본 옵션은 Off, 즉 배치가 허용된 상태다. 유니크NPC란 각 장소에 배치된 직업 NPC로 진료소나 치과에 의사, 밭이 딸린 시골집에 농부, 모텔의 주인과 산장의 사냥꾼, 그리고 생존자 캠프의 구성원 등 NPC 인구수에 상관 없이 특정 장소에 배치된 NPC들을 의미한다. 좀비 수와 NPC 숫자가 많고 NPC들이 다 총을 갖고 있을 시 하루 이틀 안에 유니크NPC들은 여기저기 도망쳐버리거나 죽는다. 직업 NPC는 랜덤 스폰으론 찾기가 극악이긴 해고, 좀비가 많은 민가 쪽에 스폰된 NPC가 많을수록 프레임드랍이 매우 심해지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이 옵션을 적용할 것을 고려하는 게 좋다. 팁으로 도심이나 민가가 아닌 한적한 진료소나 시골집에 가면 멀쩡한 유니크NPC를 만나기 쉽다.

  • NPC의 초반 적대성확률 - 기본 옵션은 0%. NPC가 플레이어를 적대할 확률을 말한다. 예를 들어 이 설정을 50%로 할 시, 가장 처음 스폰된 NPC가 적대적일 확률은 반반이다. 이 적대성확률은 플레이 중에 소환된 NPC 수가 많으면 많아질수록 차차 올라간다.

  • 적대성확률 최대도달치 - 최대로 높아질 적대성확률을 설정. 이 설정의 기준은 플레이시간이 아닌, 플레이 중 소환되는 NPC의 누적수이다. 즉, 새롭게 스폰되는 NPC일수록 점점 더 적대적일 가능성이 점차 올라가는 것이다.[9] 기본 옵션은 80%으로,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동료를 구하기 각박해진다. 사태의 진전에 따라 각박해져가는 인간성을 묘사하는 옵션. 참고로, 동료였던 NPC와 그만 헤어지자는 명령을 할 시 이 적대성 확률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운이 없으면 해산하자마자 적대 NPC로 변해버릴 수가 있다. 예컨대, 이 옵션을 100%로 맞출 시 해산 즉시 같이다니던 동료가 죽이려든다.

  • NPC의 대담성 - 좀비의 숫자에 반비례하여, 얼마나 많은 좀비를 도망치지 않고 마주할 수 있냐가 핵심. 기본 설정에선 다구리각이다 싶으면 패닉에 빠지며 도망친다. 아주 용감함으로 설정하면 좀비 수십마리 앞에서 무기로 저항하며 쫓기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NPC의 친밀성 - 동료화 가능성에 비례한다. 이 설정이 높으면 높을수록 동료 제안을 수락할 확률이 높다. 단, 플레이어가 동행을 제안 할 시 거절할 수도 있는데, 거절한다고 계속 제안하면 할수록 수락확률은 바닥을 친다. 그러니 싫다는 NPC는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찾아가 제안해야 한다.[10]

  • 레이더 출현빈도 - 출현시작일이 지난 후의 랜덤 스폰확률. 매우 높음으로 설정할 시 출현주기와 별개로 뜬금없이 들이닥치기도 한다.

  • 레이더 출현시작일 - 기본 설정은 45일 후로, 플레이어 캐릭터가 처음 시작할 때부터 계산한다. 바로 시작할 수도 있는데, 시기를 너무 일찍 잡으면 대처가 힘드니 주의. 출현빈도를 최대치로 높일 시 시작하자마자 캐릭터가 "What was that sound?!", 혹은 "I have a bad feeling..."라고 한 후 5~10초 내로 습격이 시작된다.

  • 레이더 출현주기 - 기본 설정은 30일 간격. 최대 100일 간격까지 가능하나, 매일 혹은 매시간, 심지어 10분마다 출현주기가 돌도록 조정할 수 있다.

  • NPC가 총을 가질 확률 - 높게 설정하면 시작하자마자 여기저기서 총소리가 마구 들린다. 적대성확률과 레이더출현율을 높게 잡았을 시 이 옵션을 높이면 목숨을 걸고 총격전을 감행해야하며, 자신이 없으면 그냥 그자리에서 도망치는 게 좋다.

  • NPC가 근접무기를 가질 확률 - 여러가지 무기를 들고 다니는데, 비율이 높다하여 고티어템을 많이 들고 다니진 않는다. 소방도끼는 정말 드물고, 대개 망치나 골프채 및 못박은 판자, 후라이팬, 밀대 등을 흔히 소지하고, 쇠지레와 야구방망이를 그 다음으로 많이 들고 다닌다. 근접무기 모드 적용 시 정말 드물게 모드로 추가된 아이템을 든다.

  • 반려자 추가 - 시작 시 아내, 남편 NPC가 추가되며 고유대사가 있다는 것 외엔 별 다른 특성은 없다.

  • 전투 모드 - 플레이어 전용 옵션으로, 시작 시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간단한 화기 및 기타 장비가 지급된다. 시작하자마자 레이더가 쳐들어오거나 하는 등의 난전이 예상되는 옵션으로 설정할 때를 대비한 배려.

  • NPC의 섭식 - 기본 설정은 켜져 있다. 이 설정을 끄면 NPC가 식량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NPC는 무슨 업무를 하든 자동적으로 음식과 물을 찾는데, 수도가 끊기면 일일이 물을 챙겨줘야 하고, 음식은 모드로 추가된 건 먹지 않을 수도 있다. NPC와 동행하는 플레이어는 식량 수급이 귀찮으면 이 옵션을 끄도록 하자.[11]

  • NPC의 총알무한 - 총만 쥐어주면 NPC가 자체적으로 소지한 총알을 소모하지 않으며 계속 사격을 할 수 있다. 따로 총알을 보급하지 않아도 되는 자동포탑이란 게 최대 장점이자, 적대 NPC에게도 적용된단 점에서 최대 단점이다. 이 옵션을 적용하고 마을에 가면 총기를 든 NPC 한 두명이서 하루종일 근방 좀비를 다 죽여버린 광경을 볼 수 있다

  • NPC의 자동업무 - 동료 NPC가 자동적으로 일을 찾는 옵션. 주로 장작 줍기, 시체 한 곳에 모으기 등 기본적으로 탑재된 업무를 따르며, 이 외에 플레이어가 마지막으로 내린 명령을 우선으로 실행한다. 이는 NPC가 생존하고자 따르는 메커니즘과는 별개의 옵션이고, 대개 "아지트로 돌아가"라는 명령을 완료하거나 세이브 로드 시 실행된다. 단, 유니크 NPC는 고유한 업무를 우선시하여 자동으로 수행하는데, 예를 들어 산장에 사는 사냥꾼 NPC의 경우 플레이어가 지정한 채집구역이 있으면 자동으로 그 구역 내에서 채집을 실행한다.

  • NPC에게 즉각명령 - 4개의 칸이 있고, 키 설정에서 지정할 수 있으며 전원 명령과 개개인 명령이 따로 있다. 일일이 말을 걸어서 명령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옵션.

8.2.2. 유니크 NPC[편집]

의사, 간호사, 농부, 전직 군인, 술집주인, 경호원, 모텔주인 등 직업을 가진 NPC가 소수 있다. 의사는 진료소나 치과, 농부는 밭이 딸린 시골집, 술집주인은 트위기 바, 모텔 주인은 당연히 모텔에 있다. 모텔이나 술집주인은 있으나마나지만 의사와 농부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의사 NPC는 의약품을 쥐어주지 않아도 알아서 빠르게 치료하고, 농부 NPC 역시 씨앗이나 농기구 없이 알아서 맨땅에 농작물을 창조한다. 이러한 업무를 해당 직업의 NPC에게 직업에 맞는 명령(치료[12], 농사[13])을 넣을 때만 실행되며, 해당 분야의 3레벨 이상인 NPC만 가능하다. 이 두 직업이 왜 중요하냐면 치료와 농사는 일반 NPC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 하는 업무이기 때문.
특히 의약품이 없을 때 의사 NPC는 매우 중요하다. 플레이어를 치료하진 못 해도 아무 도구 없이 타NPC를 치료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지만, 일반NPC들은 의약품을 파밍하지도 않고, 어떤 상처가 나든 붕대로 감기만 하기 때문이다. 한 번 감고 붕대가 더러워져도 다시 감진 않기에 의사의 손길이 절대적이다.

이 두 직업 NPC 외에도 '베테랑 NPC'가 따로 있다. 말 그대로 베테랑, '퇴역 군인' 직업을 가진 NPC로, 일종의 전사 역할이라 보면 된다. 외국 포럼에서는 이 베테랑 NPC를 꽤 선호하는 편. 그 외에도 숲 속 산장이나 오두막에 사냥꾼 NPC가 있는데, 채집스킬이 매우 높다.

모드에 기본적으로 추가되는 정착지인 Hilltop Survivors camp에는 이 특정 NPC들로 이루어져있는데, 정착지 중앙엔 의사가 있다. 이들의 일원으로 합류한 후 부상을 입었을 깨 의사 NPC 앞에 서면 자동으로 치료를 해준다.

8.2.3. NPC 특징[편집]

NPC를 부르는 방법은 멀티플레이 시 쓰는 T키, Y키를 쓴다.
T=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동료NPC 호출
Y=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낯선NPC 호출

호출 시 해당 NPC를 우클릭, NPC의 이름을 따라 건강상태, 전체적인 정보 확인과 아이템 선물이나 무기 교환, 근접무기 혹은 총기 무장 명령 등을 할 수 있다. 이름 내 명령 탭에 들어가면 20가지 가까이 되는 다양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명령을 하나하나 일일이 내리기 힘들다면, 상술한 옵션 설정에서 언급된 단축키 지정을 통해 즉각명령을 내리자.

NPC에게 정착지에 냅두거나 따라오게 하고, 응급처치를 하기 위해 가만히 있으라 하고, 총을 쥐어줘서 보초를 서게 하고, 집이나 가게에 들어가 음식이나 무기를 찾아오라고 하고, 도끼를 쥐어줘서 나무를 캐거나 바리케이드 건설, 숲에서 채집하기 등 다양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동료NPC와 무기를 교환하거나 음식, 탄약, 아머 등을 줄 수 있지만 거래기능은 없다. 비적대적 NPC나 집단을 만난다해도 물물교환같은 거래시스템은 없어서 동료로 만드냐 마냐의 선택만이 존재한다.

NPC에게 아이템 주긴 쉬운데 받아가기가 좀 번거롭다. 해당 동료NPC에게 '인벤토리 비우기'라는 명령어를 눌러 모든 아이템을 뱉어내게 한 후, 다 주워서 필요한 것만 남기고 다 돌려줘야 한다. 아니면 인벤토리 다 비우게 한 후 필요한 아이템만 주워서 '루팅하기'명령을 해 버린 아이템을 다시 주워먹게 하던가 해야 한다. 다만 이 문제점은 41 빌드 버전에서는 모드 자체적으로 디버그 옵션이란 게 추가되어, NPC 캐릭터를 플레이어블 캐릭터처럼 조종하도 인벤토리를 관리할 수 있다.

8.2.4. NPC와의 전투[편집]

레이더나 적대 NPC를 만날 시 PVP가 강제로 켜지는데, 이때 플레이어의 공격에 동료 NPC도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근접무기를 든 적대 NPC라면 총을 꺼내 조준하기만 해도 겁을 먹고 알아서 투항한다. 총구를 내리거나 다른 방향으로 돌리면 다시 달려드니 그냥 죽이는 것이 좋다. 물론 총을 든 NPC라면 말이 다른데, 발포하자마자 PVP 모드를 강제로 키면서 플레이어가 총에 맞고 스턴에 걸리는 동안에도 장전된 탄약을 다 쓸 때까지 쏴댄다. 그래서 한 번 당하면 속수무책으로 죽어버리거나, 운이 좋으면 온 몸이 총상에 체력이 만신창이가 된 채로 살아남는다.

여기서 적대 NPC가 재장전하느라 반격의 기회가 주어져서 어떻게든 쏴죽인다해도 십중팔구 동귀어진이 된다. 그래서 반격은 먼저 도망부터 치고 붕대를 다 감은 후에 하는 게 좋다. 적대 NPC를 죽이고자 한다면 반드시 선공할 기회를 잡아야 한다. 실패하면 얼마 남지 않은 체력마저 다 깎이고 죽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기회를 잡고 장전된 총알을 아낌없이 정확하게 죽을 때까지 먹여주면 된다. 승리하고나서는 대개 총상이 아니라 물리는 걸 걱정해야 될 판이니, 빠르게 시체를 파밍하고 총성에 몰려오는 좀비떼를 피해 도망치자.

또 드물게 2~4명의 NPC들이 몰려다니며 집단을 구성하는데, 적대적이라면 좀비떼보다 어려운 적들이고, 비적대적이라면 이만큼 든든한 게 없는 동료들이 된다. 참고로 플레이어가 그룹에 가입하면 리더가 아닌 구성원으로서 편입된다.

NPC와의 전투엔 심각한 버그가 많다. 총기스킬이 만렙이어도 적대 NPC에게 타격을 제대로 주지 못 하는 버그가 가장 크다. 투항한 NPC는 조준이 확실히 되지만, 투항상태가 아닌 NPC에겐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고, 반격하는 NPC에겐 데미지가 거의 먹히지 않는 것이다. 이 때문에 분명 제대로 방향을 맞춰서 조준하고 쏘는데도 NPC는 끄떡도 없고 오히려 플레이어만 죽는 경우가 더러 생긴다. 이는 NPC가 전투상태 혹은 비투항상태일 시 조준점이 제대로 맞지 않는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적대 NPC와의 총격전에서는 조준점 확보에 우선시해야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전면전을 피하고 매복해서 조준점이 잘 확보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기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단 총을 맞은 NPC는 반격은 커녕 도망쳐서 붕대감기에 급급하기 때문에, 쫓아가서 죽을 때까지 쏴대면 된다.

8.2.5. 레이더 NPC[편집]

모드에서 지원하는 이벤트성 NPC로, 무장한 4인조가 느닷없이 플레이어에게 들이닥친다. 옵션에 따라 매우 위험한 습격으로, 기껏 아이템 가득 쌓아놓고 자다가 갑자기 깨서 벌집이 되고 아지트를 고스란히 레이더한테 넘겨줄 수도 있다.[14]

NPC 스폰확률에 상관없이, 옵션에 설정된 일정 주기에 따라 1명에서 최대 8명의 레이더가 플레이어를 찾아온다. 장소 불문하고 시기가 되면 무조건 플레이어 근처로 스폰, 5초 내외로 달려온다.

문이 없으면 창문으로, 창문도 없으면 밧줄을 타고 올라와서라도 습격하니, 출입구라 불릴만한 곳은 죄다 바리케이드를 치거나 가구로 막아버리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현관문을 책장이나 장롱으로 막는 건데, 현관문이 안으로 열어 들어가는 식이라면 더욱 좋다. 바리케이드가 쳐져있는 게 아니니 레이더가 때려부수긴 커녕 문고리만 미친듯이 돌려댄다.

습격이벤트 발생 시 레이더의 무장은 옵션에서 설정한 NPC의 총기, 근접무기 소지확률에 비례한다. 때문에 총기를 0%, 근접무기를 100%해두고 플레이어가 권총으로 겨누기만 하면 레이더가 달아나기 바쁘다.도망쳤다가 금방 달려들겠지만

총기 소지확률을 늘릴수록 레이더는 좀비 무리보다 위험하다. 총기 소지확률 100% 기준으로 한 명은 산탄총, 한두 명은 소총을 들고 있는 등 고티어 화기로 중무장을 한다.

달려오는 레이더 중 선두로 선 두 명이 가장 먼저 들이닥쳐 총알을 퍼부어댄다. 이 때 역으로 총격을 가하는 데에 성공하면 줄행랑을 치니 화장실이나 창고같은 데로 피신해 문을 잠궈놓고 응급처치할 시간을 벌 수 있다. 총알이 두세 군데는 박혀 있을 테니 집게와 바늘, 실은 미리 확보해두는 게 좋다.
일단 그렇게 반격을 하는 데에 성공하더라도, NPC 전투의 버그 특성상 NPC에게 데미지가 거의 안 들어가는 현상이 빈번하니 조준점확보가 제대로 될 때까지 매복했다가 총격을 가하는 것이 좋다.

이 레이더 NPC들은 여러모로 큰 재난인데, 가까스로 이기더라도 군데군데 총알 먹고 치명상에 생사를 오간다. 한적한 장소면 급하게 치료할 시간이라도 있지만, 격렬한 총격전에 좀비들이 몰려오면 붕대나 대충 감고 일단 튀어야 한다. 더군다나 바깥도 아니고 집에서 싸우면 몰려오는 좀비떼 덕에 알거지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베이스기지를 한적한 곳이나 2층 건물에 두거나, 아니면 출현주기를 확인하고 올 때가 됐다 싶을 때 먼 곳에서 대기하는 게 좋지만, 랜덤한 확률로 예측할 수 없는 타이밍에 이벤트가 발생할 수도 있다.

단, 좀비떼가 몰려오는 것도 없이 전투에서 살아남았다면 레이더 NPC는 노다지나 다름없다. 레이더 NPC가 음식을 소지한 건 물론이고, 무엇보다 총기를 지닐 시 총알을 정말 풍부하게 갖고 있다.

여담으로, 레이더 NPC는 플레이어에게 갈 경로가 막혔거나 못 찾는다면 멀치감치 떨어져서 자기들끼리 플레이어의 동태를 살피는 대화를 나눈다.

8.2.6. NPC 루팅[편집]

독고다이를 추구해도 NPC를 루팅하는 건 중요한 수급이다. 총을 든 NPC는 기본적으로 산탄 80발이나 권총탄 100여발, 소총탄 90여발 등 가진 총에 따라 각각의 탄알수를 보유하는데, 특히 레이더 NPC는 경우에 따라 총알상자를 여러 개 보유해서 실질적으로 200여발이 넘는 샷건탄을 확보하게 되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

또 NPC의 음식섭취를 활성화하면 음식을 가득 모은 가방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굳이 음식을 못 찾았더라도, 죽은 NPC는 기본적으로 여러개의 신선한 고기를 생성한다. 이 고기는 Subpar Survivors에서 추가된 인육이다. 하지만 불행이 붙거나 하진 않아 먹는 데엔 지장이 없다.

8.2.7. 생존자 캠프[편집]

시작하자마자 맵 전체에 고정 정착지가 있다. 각 캠프의 이름은 워킹 데드 시리즈에서 따온 걸로 추측된다.

  • 웨스트포인트

총포상이나 경찰청에 레이더가 점거 중.
공사장과 남쪽 창고에 NPC 캠프.

  • 로즈우드

군사기지에 군인들이 점거 중.

  • 밸리 스테이션

군사기지에 군인들이 점거 중.

  • 멀드로에서 딕시를 지나 웨스트포인트로 가는 고속도로

숲과 숲 사이 탁 트인 초원 근방, 고속도로 주변에 우호 NPC 캠프. 통나무벽을 뱅 둘러서 목재로 거처를 짓고 중앙에 우물을 파놨다. 리더 NPC의 대사에 따르면 좀비사태를 예견하고 미리 이 곳에 모여 캠프를 만든 것이라 한다.

사실 고속도로에 놓인 우호 생존자 캠프 말고는 다 얼마 못 가는데, 웨스트포인트의 레이더 및 캠프는 죄다 시내나 그 근방에 위치해있어 좀비들 쏘다가 흩어지고 물려죽기 십상이다. 그런데 만일 언급된 장소나 건물 주변이 깨끗하고 한적하다면 절대 들어가지 말자. 아머 모드를 깔아 스왓 아머로 풀무장하지 않고선 벌집되러 가는 지름길이다.

8.2.8. NPC의 생존 AI[편집]

NPC들은 고유의 알고리즘을 따른다. 먼저 무기가 없는 상태면 무기가 있는 건물을 찾아다닌다. 그리고 내구도나 데미지 상관없이 무기를 손에 들면 음식이 있는 건물을 찾는다. 찾았다고 판단되면 건물을 자신의 아지트로 지정, 창문을 바리케이드로 막는다.[15] 해당 건물의 음식이 모두 동나면 다시 새 장소를 물색하며 위 메커니즘을 반복한다. 그래서 지나가다 비적대 NPC를 보면 재밌는 게, 집이나 주유소, 슈퍼마켓에 들어서서 안전하고 음식도 있다 싶으면 창문을 막고 자기 아지트로 만든다.

이에 따라 NPC가 지정한 아지트 내에 물건을 플레이어가 파밍하면 공격하려 든다. NPC를 잘 활용한 메커니즘이지만, 플레이어의 집 또한 이를 피해갈 수 없다. 예를 들어, NPC 숫자를 높게 설정하면 시작하자마자 다짜고짜 플레이어의 집에 NPC가 쳐들어온다. 그러나 옵션에서 플레이어의 베이스 접근을 하지 않도록 설정하면 이러한 문제는 해결된다. 아무튼 이렇게 정착지를 만들려는 AI 덕에, 바리게이트로 도배된 건물이 더러 발견되어 기본 게임에선 볼 수 없는 풍경을 연출해 몰입도를 더 한다.

8.2.9. NPC가 일구어내는 풍경[편집]

NPC들은 좀비만 보면 후두러 패거나 총을 쏘다가 도망치면서 어그로를 끌고 다니니, 플레이어가 돌아다니는 필드 외 일정거리 내로 소환된 NPC들이 좀비들을 군집, 해산시킨다. 즉, NPC들이 기존 게임에 없던 수많은 변수를 일으킨다. 예컨대, 호드 최대치가 10마리임에도 어느 한 구석에 50여 마리가 짱박혀있거나, 도시 중심에 모여있는 설정임에도 총성에 이리저리 이끌려서 좀비들이 교외의 숲이나 시골밭에 수두룩할 수 있다. 더불어, NPC를 쫓거나 NPC의 총성을 들은 좀비들이 여기저기 창문과 문을 깨고 다녀서, 시작지점에서 며칠 짱박혀있다가 돌아다녀보면 아주 장관이다. 집주변 몇블록까진 시체가 즐비하거나 좀비가 드문드문하여 한적하고, 건물들은 죄다 박살이 나 있다. 좀비가 수두룩해도 건물들은 모델하우스마냥 멀쩡하던 기존 게임과는 달리 아주 전쟁터가 따로 없다.

기존 게임에선 좀비사태 발발 후 12개월이 지난 설정으로 할 시, 건물과 도심에 풀과 덩쿨이 피어났음에도 창문과 문은 멀쩡한 게 옥에 티다. 하지만 이 모드를 쓰면 오랜 시간이 지나 창문이고 문이고 다 개박살 난 폐허가 된다.

8.2.10. 여담[편집]

NPC들은 정식 추가된 자동차와 호환된다. 차에 타면 알아서 좌석을 차지하고 타지만, 운전하는 기능은 없어 차를 타고 다니면 플레이어 혼자만 운전하는 꼴이 된다.
세 명 정도와 함께 다닐려면 4인승 차가 필요하니 트렁크가 넉넉한 SUV를 구하도록 하자.

모드에 자체적으로 내장된 탈출맵이 있는데, 로즈우드에 있는 군사기지로부터 탈출하는 게 시작이다. 감옥에 갇힌 채로 시작하자마자 군인이 플레이어 앞에서 총으로 자살한다. 간수가 죽기 전 감옥에다 던져 준 열쇠로 탈옥, 시설을 탈출하면 된다. 탈출로에서 평균적으로 군인들 너다섯명을 거치게 되니 성공하기 어렵지만, 잘만 하면 양손 무겁게 시작할 수 있는 복불복 맵.

여담으로 로즈우드와 북동쪽 발리스테이션에 군사 정착지가 있는데, 게임 내에 총 종류가 얼마 없다 보니 군인들 무기가 죄다 권총이다.(...) 다행히 ORGM과의 호환성이 매우 좋아서 해당 모드를 깔면 NPC들이 다른 무기들도 들고 나오는 게 위안거리.

이 외에 모드 자체 지원으로 NPC 소환 키가 있는데, 누르면 무작위로 한 명씩 나온다. 적대성이 높으면 나오자마자 공격이 들어오니, 군대를 만들려면 적대성을 끄고 소환하도록 하자. 해당 키는 키 설정의 NPC Interaction에서 조정할 수 있다.

참고로 NPC 옵션 적용은 세이브 파일을 나왔다가 다시 로드해야 적용된다. 그리고 세이브파일의 이름을 한 글자라도 바꾸면 존재하던 NPC들이 싹 다 사라져버리고 초기화되니 주의하도록 하자.

팁으로 적대 NPC를 마주했을 땐 총구를 들이밀자. 해당 NPC가 총이 없으면 바로 달아난다. 가다가 돌아올 때마다 조준하면 싸움은 피할 수 있다. 해당 NPC가 역으로 총을 쏘면 탄창 하나 다 비울때까지 열심히 쏴제껴야 한다. 한 두발만 맞춰도 알아서 도망치고 붕대감느라 정신이 없다. NPC는 대략 권총으로 8발, 산탄총 및 소총 서너발이면 죽는다.

포럼에 따르면 제작자는 앞으로 다음과 같은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 한다.

  1. 동료NPC가 플레이어의 시야 너머로 파밍하고 오는 기능. 게임 내 흘러간 시간과 같은 여러 다양한 조건 하에 따라 가져오는 물품의 종류와 갯수가 달라질 것.

  2. 생존자그룹에 가입하는 기능. 본래 동료NPC를 영입하면 플레이어가 리더로 지내지만, 이 기능에선 플레이어가 리더가 아닌 일원으로서 활동. 생존자그룹을 이끄는 리더의 AI가 플레이어에게 업무를 부여할 것.[16]

  3. 유니크NPC들과의 간단한 스토리 모드.


[1] 손전등과 양동이, 성냥, 낚시도구와 더불어 더플백까지 추가된다.[2] 참고로 게임상에서는 땅에 묻거나 불로 태우는 것 외에 다른 처리방법이 없는 시체 처리 방법이 이 모드에는 하나가 추가되어 있다... 재활용.[3] 단발이라 적혀있으나 반자동이다.[4] https://projectzomboid.com/blog/news/2021/10/mod-spotlight-daegu/ 개발진과 인터뷰도 하였다.[5] 태양열 전지로 충전된 배터리는 켜고 끌 수 있다. 냉장고 때문에 계속 켜두고 싶다면 대략 40개 이상의 대형 차량 배터리가 필요하니 각오하자.[6] 배터리 수명 설정을 따로 해주지 않는 한 배터리는 점차 충전량이 줄어들다가 못쓰게 된다.[7] 2022년 1월 2일 기준 최신 빌드는 41.65이며, NPC 기능은 43 빌드에나 공식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8] 플레이 도중 옵션을 바꿀 시 메인메뉴로 갔다가 다시 로드해야 설정이 적용된다.[9] 고려해야할 것이 플레이어가 가는 곳마다 시야범위 바깥의 광활한 타일 내에 새로운 NPC가 랜덤하게 생기기 때문에, 실제로 마주친 NPC는 적은데도 적대성확률이 많이 올라가버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10] 적대성과 친밀성은 별개의 옵션으로, NPC의 적대성이 높아 공격 안 하는 NPC를 찾기 어렵더라도, 친밀성이 '사람 만나길 간절히 바람', 즉 최고단계일 시 비적대 NPC를 만나기만 하면 아주 높은 확률로 무탈하게 동행할 수 있다.[11] 사실 어디 정착한 게 아니라 차를 타고 돌아다니면, NPC가 탑승 중엔 물도 못 마시는데다 하차시켜줘도 트렁크에서 뭘 꺼내먹는 기능이 없다. 그러니 일일이 줘서 먹여야 한다. 이게 귀찮거나 개밥 갖고 싸우다 죽고 싶은 게 아니면 끄는 게 좋다. 만약 켜두면 죽은 NPC의 가방에서 많은 식량을 확보할 수도 있고, 통조림 하나 가지고도 죽어라 싸워야 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보다 리얼한 좀비 아포칼립스를 즐길 수 있다.[12] 부상당한 NPC가 있을 시 명령하면 자동으로 치료하러 간다.[13] 단, 농사지을 구획을 정해놓아야만 실행한다.[14] 레이더 NPC는 플레이어를 죽이고 난 후 알고리즘에 따라 플레이어가 죽은 장소나 그 근처를 아지트로 삼고 창문에 바리케이드를 친다. 그러니 재수 없게 레이더 NPC한테 죽으면 장비 회수도 마음대로 못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플레이어가 재빨리 도망쳐도 이 바리케이드 알고리즘을 따른다.[15] 이벤트성으로 출현하는 레이더 NPC도 플레이어를 죽이거나 발견치 못 하면 이 메커니즘을 따라 아지트를 짓는다.[16] 현재 이 기능은 Subpar Survivors!에서 부분적으로 구현됐다. 생존자 그룹에 구성원으로 가입하면 기존의 리더 NPC를 두고 플레이어가 일꾼으로 편입된다. 단, 리더 NPC가 별다른 업무를 주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