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에어프라이어 온도 - pija eeopeulaieo ondo

에어프라이어 남은 피자 데우기 시간 온도

어제 도미노피자에서 신메뉴 마스터 트리플 코스를 시켜먹고 몇조각이 남아가지도 오늘 저녁으로 해결하기로 했어요.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면 냉장고에 있던 피자를 정말 맛있게 데울 수 있더라고요.

어제 먹다 남은 도미노피자.
냉장고에 넣어놓아서 피자가 완전 굳어버렸어요.
제가 과거에 포스팅했던 에어프라이어 피자데우기를 참고해서 조리해보기로 했습니다.

피자를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준 후 온도는 180도, 시간은 5분으로 설정했어요.

피자가 모두 데워졌습니다.
피자가 탄 부분이 전혀 없었고 치즈도 먹기좋게 녹은 정도였어요.
피자가 따뜻하게 유지되도록 한 조각씩 꺼내서 먹었어요.

잘 데워진 피자의 모습입니다.
갓 시킨 피자만큼 아주 먹기에 좋았어요.
혹시 냉장고에 있는 피자를 데워야 하신다면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여 간편하게 데워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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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180℃로 데울 땐 5~7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이렇게 데우니까 치즈가
줄줄 흘러내리지 않고
피자는 따뜻하고, 토핑이 살짝 튀겨졌어요.

피자를 먹고 나서 2조각이 남았다.
위생팩에 넣어 보관하다가
데워먹었다.

전자레인지로 데울 땐
치즈가 녹아서 줄줄 흘러내려서 별로였다.

프라이팬으로 데울 때는
피자 도우가 구워져서
바삭바삭 그리고 탄 맛까지 났었다,

오늘은 이 두 조각을
에어프라이어로 데워보았다.

※피자의 비주얼이 별로라서 맛없어 보이지만.
감안해서 봐주세요.
대충 찍어서 이렇습니다.

피자는 먹고 남은 것을
위생팩에 넣어 냉장보관했어요.

냉동 ㄴㄴ / 냉장 ㅇㅇ

처음엔 실수로 종이호일을 이렇게 잘랐다.
종이호일을 많이 넣게 되면
남는 부분이 피자 위를 덮어 잘 안 데워진다.

우선 이대로

우선 치즈가 녹질 않았고,
미지근보다 조금 더 뜨뜻하다.

시간이랑 온도의 문제가 아닌
종이호일을 잘못 써서...

치즈가 많이 녹았지만
뜨겁고, 잘 데워졌다.
피자 끄트머리도 충분히 데워졌다.
치즈 크러스트였는데
쫄깃쫄깃한 도우와 치즈가 쭉쭉.

치즈가 쭉쭉 늘어난다.

에어프라이어 기종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180℃로 데울 땐 5~7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