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보조배터리 20000 충전시간 - samseong bojobaeteoli 20000 chungjeonsigan

사은품으로 받은 아이폰용 8핀젠더 입니다.

사이드에 위치한 전원입니다. 배터리의양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제일 맘에 드는것이 바로 듀얼USB포트 입니다. 이전 모델들도 성능이 좋지만 듀얼포트는 아니었지요.. 

케이스를 장착하고 바로 고속충전기를 꽂아봤습니다. 새제품이라 한칸부터 시작할 줄 알았는데 2칸이 충전되있네요 4개가 다차면 완충입니다. 듀얼포트로 만들어져서 샤오미,애플,구글,삼성등 스마트폰을 2대 동시에 충전 가능하며, 태블릿 PC까지도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대용량 보조배터리라 가능한 일입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20000의 완충시간은 7시간이라는데요. 실제로 3시간 충전시 11000mAh 충전이 되었습니다. 기존 10000mAh 보조배터리의 3시간 충전속도가 5000mAh 인점을 고려할때 44%정도 충전속도가 빨라진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짧은 시간이 아니기에 취침할때 충전하는게 좋겠습니다.

20000의 용량으로 스마트폰은 7~8번 완충이 가능하다고하여 제 갤럭시S6를 가지고 실험을 해봤습니다. 정확한 실험을 위해 매번 스마트폰 배터리를 완전 방전시키고 충전을 시작하였으며 정확히 총 6번 완충이 되었습니다. (제가 뽑기를 잘못했는지 모르지만.. 이 부분은 100% 팩트입니다)

기본 색상은 네이비, 그레이로 기존 5100mAh 배터리 팩보다 슬림해지고 자그마한 스트랩이 달려있다. 그리고 기존 배터리 팩의 충전단자가 micro USB를 사용하였다면 이건 USB-C를 사용한다. 케이블도 USB-C변환 젠더가 달린 콤보케이블을 기본제공한다.

• 배터리 프렌즈 외장 배터리 팩

2015년 멸종위기종에 대한 기부 차원에서 제작한 배터리 팩이다. 전면에 동물이 큼지막하게 프린팅되어있는데 각각 사막여우&렛서팬더(8,400mAh), 자인언트 판다&황금들창코 원숭이(11,300mAh), 필리핀 독수리&톰슨 가젤(5,200mAh)이다. 내장된 포트 이외에 USB 포트가 하나 더 있어서 멀티포트로 듀얼충전이 가능하다. 필리핀 독수리&톰슨 가젤 배터리는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삼성 보조배터리 20000mAh 제품 EB-P5300 입니다.

배터리 정보 확인하세요. 제조 날짜가 9월 6일인 따끈한 제품입니다.

테이프를 커팅하고 바로 꺼내봅니다.

꺼내는 와중에 생각보다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보조배터리 20000mAh는 처음 써보는데 이런 무게감이었군요!?

구성품은 보조배터리 20000mAh 본체, 충전 케이블, 간단 사용 설명서로 구성돼있습니다.

안내 문구도 한번 읽어봅니다.

C to C 충전 케이블입니다. 삼성 보조배터리 10000mAh 제품 EB-P1100의 케이블은 USB A to C 케이블이었는데 이젠 케이블도 C to C로 바뀌는 추세입니다.

충전 케이블의 길이는 대략 30cm 입니다.

배터리팩 본체를 살펴보겠습니다.

보조배터리의 색상은 다크 그레이 색상입니다.

사이즈는 가로 69.2mm, 세로 143.1mm, 높이 25.43mm 이며, 무게는 392g 입니다. 20,000mAh 라 그런지 무게가 꽤 나가네요.

보조배터리 하단에는 입출력 전압이 적혀 있습니다.

상단에는 입출력 포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좌측부터 USB - A타입 포트 1개, C타입 포트 2개, 배터리 잔량 확인 버튼이 있습니다. C타입 포트 위에 있는 작대기는 배터리 잔량 게이지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흰색 LED 불빛이 들어오면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초 수령 후 확인했을 때는 1칸 정도 차있는 것 같은데 5~20% 정도의 상태이지 않나 싶습니다.

삼성 보조배터리 EB-P5300 (20,000mAh)과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삼성 보조배터리 EB-P1100 (10,000mAh) 제품입니다.

이렇게 놓고보면 가로 세로 크기는 비슷한 사이즈처럼 보입니다

측면에서 봐야 20,000mAh와 10,000mAh의 체급 차이가 느껴집니다. 배터리 용량이 2배 차이나듯이 두께도 2배 정도 차이납니다.

느낌이 확 와닿습니다. 상세 규격을 비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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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P5300 (20,000mAh) : 가로 69.2mm, 세로 143.1mm, 두께 25.43mm / 중량 : 392g

* EB-P1100 (10,000mAh) : 가로 71mm, 세로 141.8mm, 두께 14mm / 중량 : 2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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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와 무게를 감안했을 때 배터리 용량 대비 20,000mAh가 조금 더 효율적인 사이즈와 무게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볍게 비상용으로 들고 다닐 땐 그래도 10,000mAh 가 더 편하겠죠^^

전자 제품은 처음 사용하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완충을 시켜준 후에 사용하는 것이 기기에 좋습니다. 몇 시간 정도 충전해주니 완충이 됐으며, 완충이 되면 흰색 LED 불빛이 계속 켜진 상태를 유지합니다.

20000mAh 삼성 PD 보조배터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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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 노트북과 갤럭시탭 S7,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모두 정상적으로 충전이 되네요. 3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하다보니 고속 충전까지는 아니지만 일반 충전으로 충전이 잘 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집에서 이렇게까지 보조배터리를 이용해 3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일은 없지만, 밖에서 1~2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해서 사용하기에 좋아 보입니다.

자전거 라이딩 할 때도 수납 가방에 넣어 액션캠과 핸드폰을 동시에 충전 해봤습니다. 라이딩을 4시간 정도 했는데 4시간 내내 액션캠과 핸드폰의 배터리가 100%를 유지했고, 20000mAh 보조배터리도 2칸이 남은 것으로 보아 한 30% 정도 남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10000mAh 보조배터리였으면 중간에 배터리가 다 소모되어 액션캠과 핸드폰을 동시에 연속 충전이 불가능 했을 텐데 직접 사용해보니 20000mAh 보조배터리 하나 마련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