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킴벌리 잡 코리아 - yuhan kimbeolli jab kolia

[잡코리아] 2019 유한킴벌리 채용 기업분석보고서 공유

안녕하세요, 끝이 다른 시작! 잡코리아입니다.

2019 유한킴벌리 채용이 시작됩니다!

화장지 뽀삐, 기저귀 하기스, 미용티슈 크리넥스 등을 만드는 제조업체 #유한킴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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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9일(월) 18시까지 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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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 잘 읽어보시고 많은 지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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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1970년 한국의 유한양행과 미국의 킴벌리클라크가 3대 7의 투자비율로 합작해 세운 회사이다. 유한양행은 유일한 박사가 세운 제약회사이고, 킴벌리클라크는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둔 제지회사이다. 유한킴벌리는 1971년 국내 최초로 미용티슈인 크리넥스를 출시했으며, 그 해 최초 1회용 생리대인 코텍스를 선보였다. 이후 1990년대 신제품 화이트를 선보이며 2003년 여성용품 시장 점유율을 62%까지 끌어올렸다.

1975년 유한킴벌리는 국내 최초 화장실 전용 화장지 뽀삐를 선보였다. 당시 현대식 건물들이 건립되면서 화장실이 주거 공간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화장실 전용 화장지 시장이 커지기 시작했다.

1983년엔 국내 최초의 팬티형 기저귀인 하기스를 선보였다. 이듬해인 1984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라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시작해 지금까지 계속하고 진행하고 있다. 2005년에는 하기스 매직팬티 아기기저귀를 출시했다.

주요 사업 분야는 유아위생사업(하기스), 여성위생사업(화이트, 애니데이), 가정위생사업(크리넥스, 뽀삐), 스킨케어사업(그린핑거), 성인위생사업(노인 위생 제품인 디펜드), 병원위생사업(수술용 장갑, 가운, 마스크), 산업위생사업(방향제, 세정제, 마스크) 등 7개가 있다.

국내 굴지 기업이라는 안정성, 1967년 설립한 이래 한국 기업으로 쌓은 탄탄한 입지가 유한킴벌리의 매력이다. 유한킴벌리에 입사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은 이러한 점에 주목하여 최종 합격에 도전해보자.

1.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유한킴벌리는 성공을 확신하는 열정적인 자세로 목표를 도전적으로 정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진행하는 자세를 가진 인재와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2. 신뢰하고 배려하는 인재

유한킴벌리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여 진심으로 배려하고 열린 마음으로 신뢰 구축, 안전, 삶의 질 향상, 열린 경영, 평생 학습, 인재 육성, 동반성장, 고객만족 등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가진 인재와 함께 하기를 원한다.

3. 책임을 다하고 공헌하는 인재

유한킴벌리는 진정성을 가지고 윤리경영, 공정거래, 성실납세, 생명존중, 환경경영, 가족친화경영 등 사회적 책임을 위한 공헌을 하는 자세를 가진 인재와 함께 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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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한킴벌리,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유한킴벌리 하기스·그린핑거 물티슈, 메탄올 허용 기준 초과

유한킴벌리의 제품 하기스와 그린핑거 아기물티슈의 일부 제품에서 메탄올 허용 기준을 초과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메탄올 허용기준 (0.002%)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 된 ‘하기스 퓨어 아기 물티슈’등 10개 제품을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발표한 이후 유한킴벌리는 하기스와 그린핑거 아기물티슈 전 제품을 환불해 주기로 결정하였다. 식약처는 초과한 메탄올 수치가 국내외 기준 및 물티슈 사용방법 등을 고려했을 시 인체게 위해를 기치는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하였다. 현재 일반 화장품 메탄올 허용기준치는 0.2%이며, 아기 물티슈는 0.002%로 관리되고 있다.

유한킴벌리,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 체결

유한킴벌리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품 전 성분의 점진적 공개 방안 강구, 제품성분 자체점검 강화, 안전관리 우선 정책 강화, 소비자 피해 모니터링 체계 구층 등이 있으며, 정부에서는 전 성분 공개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 성분명칭 통일을 위한 용어사전 발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지사업

제지산업은 종이 사용분야에 따라 문화용지(신문용지, 인쇄용지등), 산업용지(골판지,백판지등), 위생용지(화장지, 기저귀, 생리대등), 특수지(컴퓨터용지등) 로 구분되고 있다. 위생용지의 사용량은 일반적으로 국민소득 또는 생활수준에 비례하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제지산업은 원재료 투입에서 초지공정, 가공공정까지 고도의 기술 및 설비투자를 요하는 자본집약적 장치산업이다. 또한, 장기적인 수요 예측이 필요한 산업이며, 주요 원재료인 펄프, 고지는 해외 수입 의존도가 높은 산업이다. 특히, 제품원가의 35%~40%가 원재료비로 구성되어 있어 국제 펄프가격 및 환율변동에 의하여 수익구조가 가변적이며, 생활필수품으로 수요의 급격한 변동은 보이지 않고 계절적 요인 및 경기변동성이 타 산업에 비해 적은 업종이다.

화장품사업

화장품 산업은 경제성장과 함께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특성상 국내 경기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산업 중에 하나이다. 브랜드 샵을 필두로 사회 양극화 및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유통 채널이 출현, 성장하면서 전체시장도 꾸준히 확대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진입장벽이 낮은 사업 특성상 신규업체와 신규브랜드의 진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시장 포화상태에서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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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1

2017년 유한킴벌리의 매출은 1조 3,567억원 영업이익은 1,87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9.55%, 17.96%하락했다.

화장지, 기저귀, 생리대의 주 원료인 펄프, 부직포, 고분자흡수체의 원재료 값이 하락하면서 159억원이었던 매출원가가 133억원으로 16% 줄어들면서 부담을 줄였다. 도한 광고선전비438억원의 광고선전비는 378억으로 약 13.70%, 판매 촉진비는전년 411억원이었던 판매촉진비 역시 391억원으로 약 4.87% 줄여 비용을 절감했다.

그러나 2년간 유한킴벌리는 대리점 갑질논란, 저소득층의 깔창생리대와 대비되는 생리대 가격 인상, 물티슈/생리대 유해물질 논란 등으로 인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으로구축한 '착한' 이미지가 실추되었고, 불매운동이 확산되면서 매출 타격을 피하지 못했다.

Analysis 2

2018년 유한킴벌리는 흠집난 기업이미지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가 생리대 논란의 직격타를 맞은 유한킴벌리는 기존 제품 대비 공금가 40~50% 낮춘 중저가 생리대를 출시하였다. 2018년 1분기는 작년 동기 대비 약 70% 판매가 증가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생리대값 폭리 및 담합의혹 또한 공정위의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한숨을 돌렸다.

남북이 정상회담, 비핵화로 평화무드가 조성되자 유한킴벌리는 북한 조림산업 재개시 15만 그루의 소나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1999년 부터 사단법인 '평화의 숲'을 통하여 1,300만 그루 규모의 북한 조림사업을 2008년 까지 진행하였으나 남북관계 악화로 중단한 바 있다.

Analysis 3

생활 및 위생용품 1위 업체인 유한킴벌리는 매년 매출액, 영업 순이익이 증가하는 경영 성과를 보였으나, 2012년 대비 2013년 소폭 감소하였고, 다시 2014년 상승세를 이어갔다.

2015년 1분기에는 프리미엄 기저귀의 내수 및 수출 호조 영향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하였다. 유한킴벌리의 올 1분기 매출액은 3천8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3천527억 원보다 10.5%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602억 원, 당기순이익 487억 원으로 각각 39.7%, 27.5% 늘어났다. 12% 전후였던 영업이익률도 15.4%로 뛰었다. 특히 해외 수출액이 76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8% 늘어났는데 이 가운데 중국 수출액이 567억 원을 차지했다. 중국 수출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293억 원보다 48.4%나 증가한 수치이다. 저출산으로 내수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해외 시장에서 판로를 찾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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