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발톱 파상풍 - goyang-ibaltob pasangpung

고양이발톱 파상풍 - goyang-ibaltob pasangpung

오늘은 고양이발톱파상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는 놀이를 할 때 이빨과 발톱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피부는 비교적

약한 편이기 때문에 고양이가 살짝 깨물거나

할퀴는 것만으로도 큰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만약 고양이가 여러분의 몸에

상처를 냈다면 소리를 지르는 등 과민 반응을

보여 고양이를 더 흥분시키지 말고,

침착하게 고양이에게서 멀리 떨어진

뒤 상처를 치료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이

물거나 할퀴었을 경우, 동물의 입이나 피부에

있는 세균·곰팡이·미생물로 인해 패혈증

등에 감염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패혈증은 세균·바이러스 등의 감염으로

전신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동물에

물렸을 때 걸릴 수 있습니다.

고양이발톱 파상풍 - goyang-ibaltob pasangpung

동물에 물리거나 긁힐 경우 증상이 심하지

않아도, 당일 반드시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에 깊숙이 물리면

동물 입에 있는 병균이 사람 피부뿐 아니라

근육에 침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육 속까지

감염되면 균이 근막염을 일으키고, 환자 전신에

병균이 퍼져 삽시간에 패혈증이나

고양이발톱파상풍 등 감염증에

걸려 목숨이 위험해진다고 합니다.

노인이나 어린아이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길고양이할큄이나 반려동물이 할퀴기만 해도

감염증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할퀼 때 동물

피부에 있던 균·미생물 등이 사람 몸에

들어오는데, 심각해 보이지 않는 상처가

2차 감염으로 발전해 패혈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상처가 깊지 않아도 당일 가까운 외과·내과

의원을 찾아 치료받아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세균이 침투해 몸에서 자라는 데 2~3일 걸리기

때문에, 당일 상태가 괜찮다고 안심해선 안 된다고

합니다. 특히 2~3일 후 상처 부위가 빨개지거나

고름이 나오면 반드시 다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소독약이 상하거나 세균에 오염된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소독약을

바르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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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발톱파상풍에 걸리지 않으려면

고양이에게 물렸거나 할큄을 당했을 때

먼저 해야 할 일은 상처가 얼마나 깊고

심각한지 살피는 것입니다. 상처가 심하지

않다면 간단하게 집에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첫째, 물과 소독약의 혼합액을 만듭니다.

둘째, 바늘이 없는 주사기에 혼합액을 넣습니다.

셋째, 혼합액으로 상처부위를 여러번 헹궈 소독합니다.

넷째, 상처가 깊지 않다면 붕대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섯째, 다른 소독제나 소독비누가 있다면 사용합니다.

여섯째, 붉어짐, 염증 및 고름 등의 이상징후가

나타나는지 상처를 계속 관찰합니다.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야합니다,

고양이발톱 파상풍 - goyang-ibaltob pasangpung

고양이의 손에 맞아 찢어진 상처라면 상처의

깊이가 아주 깊지는 않을 것이고,

소독과 처치를 하셨기 때문에

고양이발톱파상풍에 감염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여집니다.

무엇보다 파상풍은 진행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파상풍균이 침투하여 파상풍

톡소이드가 생성되기 시작하면 상처 주변이

욱신거리고, 마비되는 듯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파상풍균과 독소가

전신으로 퍼지며 파상풍 증세가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각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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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상처 주변이 저리다거나 손이 잘 움직이지

않는 경미한 마비증세가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파상풍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상처가 깊지 않다면 파상풍 예방접종은

맞지 않으셔도 됩니다. 소독만 잘

하셔도 별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며칠 넘게 상처가 안 나으면서 붓고, 고름이

나오고, 간지러우면 꼭 파상풍이

아니더라도 감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고양이발톱파파상풍은 사람이 예방접종을

맞은 적이 있으면 좀 괜찮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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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은 주로 상처를 통해 감염되는 병입니다.

파상풍균은 흙, 먼지, 동물, 사람의 대변 등에 섞여

있으므로 언제라도 상처를 통해 감염이 가능합니다.

개나 고양이에게 물린 후 3일에서 3주 후에

발병하기도 합니다. 감염되면 두통, 불안증이

동반되거나 근육의 경직, 경련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심한 경련 때문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50% 정도가 사망하게 된다고

합니다. 일단 감염되면 위험하기 때문에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나 고양이에게

물렸을 때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셔서

항독소와 예방주사를 맞는 것을 권장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고양이발톱파상풍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이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