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본문어항속의 물고기 두 마리! 저건 진짜 서운할만하다 그럴 거면 너무 소중하다 이런 말은 왜 했대?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받은 선물 생각해 보고 양심에 손 좀 올려보라고 해... 우리는 100일에 편지만 쓰고 선물 아무것도 하지 말자고 했었어 진짜 허탈한 건 나 만나기 바로 4,50분 전에 편지지 사서 쓴 거래 그래놓고 내 편지 읽고는 감동이라고 고맙다고 그러고 자더라..지금 솔직한 심정으로 헤어지고 싶어 이런 생각 드는 내가 속이 좁은
걸까 절대 속 좁은 거 아니야 나였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화냈어 이게 우리 둘의 기념일이지 너 혼자만의 기념일 같냐고... 기분 안 좋은 티
내기는 했는데 몸 아파서 기분 안 좋은 줄 알아..눈치도 없어서 더 지친다...이따가 아침에 만나기로 했는데 그냥 잠수 타고 싶어 둥이 혼자 속에 쌓아두지 말고 아침에 만나서 침착하게 얘기하는 거 추천할게... 거기서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거나 이해 못한다는 식이면 나라면 그냥 헤어지자고 할 거야 ; 12에게 감동적인 100일편지샘플 많이있네요 편지 쓰고 싶은데 못쓰는 분들께 추천할만 한 사이트가 있어 이렇게 소개글 남깁니다 아래 사이트 가시면 프로포즈편지,생일편지,사랑편지,고백편지,재회편지,1주년편지등 다양한 편지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편지글이 있으시면 다운받으시면 되세요 사랑편지 다운받고 싶으시분 바로 연결사이트 입니다 http://www.lovestory1004.com/ 연애편지를 쓰자같은 말이라도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더욱 놀라운 점은, 편지가 받는 사람도, 쓰는 사람도 하지만! 그래서 지금부터 자타 공인 편지왕인 제가 사랑은 편지를 타고하나, 대단한 걸 적는 게 아니에요. ‘내가 예전에 시집 선물해준 거 기억나?’ ‘새벽에 노래 들려준 거 진짜 좋았는데’ 하며 그 때 그 감정을 떠올려 보는 거예요. 둘, 솔직하게! 가감없이! 그대로! ‘내가 생각보다 너를 많이 좋아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사랑을 키워가야할지 함께 고민해볼 수 있을 거예요. 셋, 무슨 상황이 닥치더라도 ‘내가 어떻든 넌 언제나 나에게 다정해. 좋아하는 이유를 되새길 때 넷, 사랑한다는 말보다 ‘내 투정 다 받아줘서 고마워.’ 하고 적어보세요. 다섯, 사소한 것도 좋아요. 요즘 자주 듣는 노래를 같이 듣기, 앞으로 ‘함께’ 하고 싶은 걸
쓰면, 사랑은 마치 오늘의 날씨처럼사랑은 열정만으로 지속되는 게 아니에요. 흐렸다 환해지고, 추웠다 따뜻해지는 편지 하나가 ‘우리’의 사랑을 단단히 만드는 발판이 되어줄 거예요. p.s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 건 실제로 <오래 가는 연애의 조건>에서 나머지 조건들도 읽어보세요. 김효진 에디터의 후기저는 추운 겨울날 한 장 썼어요. 덕분에 매일이 생일 같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