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아침식사 메뉴 - cheongsonyeon achimsigsa menyu

울딸래미의 시험기간은 종료되었습니다.

결과야 ...뭐..결과야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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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난게 중요하죠...아하하하하

그래서 아이가 굉장히 릴렉스하게 쉬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하하하하하하하

미치고 환장 하겠는데 뭐 혼내봤자 말도 안듣고

아하하하하하하하

몸에서 사리 나올것 같은 요즘을 보내는 아줌마 입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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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정도 익힌 열무김치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ㅎㅎㅎ

제가 담그고 제가 만족하는 스탈일이라;;;;

암튼 너무 맛있어서

무려 꽁보리밥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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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의 위만 허락한다면

3그릇도 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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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남은 꽁보리밥

아침에 아이 몫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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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맬로 맛있어요!

화요일 아침식사메뉴

계란찜 / 베이컨구이 / 감자채볶음 / 멸치볶음 / 미역줄기볶음

하......또 볶음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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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직하게 구워본 베이컨

외쿡이나 가야 정식한 베이컨구이를 먹는데 ㅎㅎ

반찬으로 구웠더니 넘나 맛있어요!

제 취향은 오버쿡아니고 부드럽게 익힌 정도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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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유난히 베이컨이 예뻐서 찍어본;;

수요일 아침식사메뉴

동그랑땡 / 창란젓 / 멸치볶음 / 미역줄기볶음

냉동실에 대기중인

제가 한땀한땀 반죽부터 구이까지 해둔 동그랑땡 ㅎ

꺼내서 에어프라이기에 넣고 구워주면

이미 부쳐서 에어프라이기에 넣으면 기름이 자글자글하니

편하게 익혀지더라구요.

목요일 아침식사메뉴

곰탕 / 창난젓 / 쑥갓나물

냉동 곰탕을 끓일때

꼭 반드시 져스트 면사리 !! ㅎ

아침에 세상 귀찮고 시간이 촉박하더라도!

안먹으면 안먹었지..사리를 포기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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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당 주에 벚꽃이 만개있었네요

회사 옆 길에 도로옆에 벚꽃 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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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로나 터지고 나들이 못하게해서

요길에서 벚꽃놀이 했는데

올해는...아닐 줄 알았는데

아 ㅜ_ㅜ

작년 처럼 점심시간에 점심먹고 산책삼아 동료들이랑 다녀왔죠

세상이 어떻던 눈치도 없이

꽃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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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신이가 나던지 -_-;; 사진속에 제가 다 저렇게 날뛰고 있더라구요

신나는 금요일이니까

꾸덕하고 느끼하게

크림리조또

크림과 베이컨이 조화인데

얼마나 느끼하게요! ㅎ

이 주에 토욜오전 학원 보충수업이 있어서

일찍 나간다고 하기에

말아본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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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참치마요를 만들고

밥에 비벼서

냉장고에 있는 우엉조림 넣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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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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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른것도 뭐 그닥이지만

특히 김밥을 예쁘게 못말아요

이노메 손재주........짜증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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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있어요!!

뭐 맛없기도 힘든 구성이긴한데..

무튼 보이는것보다 맛있었던 김밥

4월 첫주는

무지 빡세게 열심히 아침해먹인 주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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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는 엄청 피곤하고 빡신데

뒤돌아 보면 시간이 금방이고

벌써 5월도 중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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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의미로다가 모두 기운나는 매일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