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불고기용 1.4키로 에요~키친타올에 핏물을 빼주세요^~^  생생정보통의 황금비율은 밥수저기준 {간장6스푼,설탕3스푼,물엿3스푼,마늘1스푼,후추1/3스푼,참기름1스푼,사과1스푼} 양념장은 밥수저기준
간장16스푼,설탕8스푼,물엿8스푼,마늘2.5스푼,후추가루1/2스푼,사과4스푼듬뿍,참기름2스푼 넣고 여기다가 저는 양파즙한팩(생략가능)도 넣었어요^~^ 만들어둔 양념을 고기에 넣고 버무려 주세요^~^ 야채는 큰대파한줄기,양파한개반,당근1/2개를 채썰어서 준비해주시구요~ 저는 포장해서 드릴꺼라 야채를 고기에 다섞었어요^~^ 저처럼 이렇게 한꺼번에 다섞으셔도 되고 좀더 식감과 색감이 좋게 하고싶으시면 고기랑 야채랑 따로 두셨다가 구우실때 야채를 넣고 볶으셔도 됩니당^~^ 간도 딱맞고 완전 맛있어용~>▽< 엄지척척~!!!! 소불고기 관련 상품
등록일 : 2017-05-04 수정일 : 2017-09-11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소불고기황금레시피 라고 배나 사과 양파 등을 갈아 넣고 며칠을 재워서 만들지 않아도 된다. #소불고기양념 의 고기 무게 : 간장의 비율만 알면 고기 양이 얼마이든 간에 늘 똑같은 맛으로 똑같이 맛있는 #소불고기레시피 가 된다. 나의 #소불고기만드는법 에 팁대로 하면 심지어 #소불고기소스 에 재우지 않아도 부들부들 맛있다.
어쩐지 소불고기 황금레시피라고 하면 고기 연육을 돕는 배나 양파를 갈아서 소불고기 양념을 만들고 고기를 며칠 재워뒀다가 만들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봉스표 소불고기 레시피에는 과일도 들어가지 않고 숙성할 필요도 없다.
봉스표 소불고기 만드는법대로만 하면 즉석에서 볶고도 부드럽고 야들야들 단짠의 비율이 좋은 소불고기 황금레시피가 된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팁이라면, 고기 무게 대비 간장의 양 공식을 알아야 하고 볶기 전과 볶을 때 고기를 잘 다뤄야 한다. 이 두 가지만 잘 지키면 누구나 즉석에서도 맛있는 소불고기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
재료 소고기 불고깃감 350g (+ 밑간 : 소금 3~4꼬집, 후춧가루 약간) 양파 1/2개, 당근 1/4개, 표고버섯 2개, 대파 1대 소불고기 양념 : 양조간장(5.5)스푼, 설탕(2.5)스푼, 맛술(3)스푼, 다진마늘(2)스푼, 참기름(2.5)스푼, 후춧가루 약간 식용유(1.5)스푼, 통깨 넉넉히 (밥숟가락 기준 / 난이도 하 / 2~3인분 / 조리시간 15분 내외)
소고기불고기 만드는법에 좋은 #소불고기부위 는 볶았을 때 야들야들할 수 있도록 고기가 두껍지 않고 얇은 것이 좋다. 또 등급이 좀 높은 걸로 구입해서 마블링이 있으면 식었을 때도 퍽퍽해지지 않아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가볍게 닦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약간만 뿌려서 밑간을 한다.
야들야들하고 보드라운 소불고기 황금레시피를 위해서는 볶기 전에 얇은 고기가 뭉쳐지지 않도록 낱장으로 떼어내는 과정이 필요하다. 얇은 고기는 서로 뭉쳐있기 쉬운데 돌돌 뭉친 채로 볶으면 그대로 굳어서 식감이 퍽퍽해지게 된다. 또 소불고기 양념도 골고루 스며 들지 않기 때문에 맛도 없게 된다. 낱장씩 훌훌 털어가며 떼어낸다. 이렇게 해주면 볼륨감도 살고 익었을 때 고기가 퍽퍽해지지도 않는다.
소불고기 황금레시피를 위한 부재료들. 양파 1/2개, 당근 1/4개, 표고버섯 2개, 대파 1대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어내고 슬라이스하고 당근은 길쭉하고 얇게 썰어서 반 혹은 3등분 해서 준비한다. 양파는 적당한 두께로 채를 썰고 대파는 길게 잘라서 반으로 갈라둔다.
소불고기 양념을 미리 만들어 섞어둔다. 양조간장(5.5)스푼, 설탕(2.5)스푼, 맛술(3)스푼, 다진마늘(2)스푼, 참기름(2.5)스푼, 후춧가루 약간 소불고기 황금레시피를 위한 양념 공식은, 고기 100g당 간장 1T(밥숟가락은 1.5스푼) 소불고기 소스 공식은 고기가 100g 일 때 양조간장의 양의 1T로 이걸 밥숟가락으로 환산하면 소고기 100g 당 간장의 양은 밥숟가락 1.5스푼이면 된다. 설탕은 간장의 1/2분량으로 잡는 것이 일반적인데 내 입에는 좀 달아서 1/2분량보다 설탕의 양을 조금 적게 잡아서 만드는 편이다. 이렇게 하면 너무 달지도 않고 단짠단짠으로 똑떨어지는 소불고기 양념장이 된다. 이렇게 고기 무게 대비 간장의 양을 정하면 매번 양이 달라져도 늘 똑같은 맛의 소불고기 만드는법이 된다.
고기를 양념에 재우지 않고 만드는 방법이기 때문에 고기를 먼저 볶다가 소불고기 소스를 넣으면 된다. 식용유 1.5스푼 두르고 밑간한 고기를 넣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고기가 뭉친 채로 넣으면 안 된다는 것!
얇은 고기가 돌돌 뭉친 채로 익으면 식감이 퍽퍽해지고 양념도 배어들지 않아서 맛이 떨어진다. 젓가락이나 집게 혹은 손으로, 뭉쳐진 고기를 훌훌 털어가면서 펼쳐서 팬에 담는다.
고기가 보드랍게 익도록 낱장으로 떼어내고 넓게 펼쳐서 익힌다. 이때 사진처럼 약간의 붉은색이 약간씩 보일 정도로만 익혀야 고기가 부드럽다. 나중에 소스 넣고 야채랑도 볶아야 하니 100% 다 익히는 것이 아니고 70~80% 정도만 익힌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대파는 뺀 양파, 당근, 표고버섯을 우르를 넣는다.
채소가 들어가니 한결 푸짐해 보인다. 너무 많이 휘젓거나 오래 볶으면 양파 등이 금방 물러버리게 된다. 아삭한 식감이 살도록 센 불로 빠르게 볶는다.
양파가 오일 코팅이 되어 반지르르해지면 더 이상 숨이 죽기 전에 소불고기 양념을 넣는다. 양념에는 설탕이 들어가니 불이 너무 세면 졸아들 수 있다. 소불고기 소스 넣고는 중불로 낮춰서 볶으면 된다.
간이 골고루 배도록 저으면서 볶았다. 소스가 들어가니 반질반질 윤기가 돌고 촉촉해진다.
따로 과일을 갈거나 육수를 넣지 않아도, 야채의 즙과 고기 육즙, 간장양념이 더해져서 국물이 자작하고 촉촉한 소불고기 황금레시피가 된다.
양파가 아삭한 식감이 남아있을 때 대파를 넣고 함께 볶는다.
대파 숨이 죽으면 불을 끄고 통깨를 솔솔 뿌린다.
잔치음식, 생일상차림 메뉴, 명절음식까지 빠질 수 없는 인기만점 메뉴, 소불고기 황금레시피다.
따로 재우거나 숙성시키지 않아도 고기는 보들보들하고 소스는 단짠단짠으로 비율이 좋다. 누구의 입에나 익숙한 듯 늘 맛있는 그런 비율이랄까.
육수를 넣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생기는 국물 때문에 불고기도 촉촉하다. 아이들은 이 국물에 밥을 비벼주면 맛있게 잘 먹는다.
소불고기 만드는법에 있어서는 배나 과일 숙성 같은 걸 하지 않아도 고기 무게 대비 간장의 양을 공식으로 외워두면, 언제나 똑같은 맛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는 것이 팁!
숙성이 필요 없으니 미리 만들어 둘 필요라 없어 급하게 만들어야 할 때도 아주 유용하다.
과일이나 양파 등을 갈아 넣지 않아도 소불고기 황금레시피 간장 공식만 알면 누구나 언제든, 맛있는 소불고기 만드는법으로 준비할 수 있어요. 재우지 않아도 되는 소불고기 레시피라서 급하게 만들어야 할 때도 무척 유용합니다. ⓒ봉스 |
소고기 불고기양념 - sogogi bulgogiyangny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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