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치킨 무게 - BBQ chikin muge

옛날엔 온 가족이 나눠 먹었는데 닭 한마리 맞아?
비싼 올리브유 쓴 이후로 가격 급등
튀기면 수분 빠져나가 무게도 줄어

국회 정무위원회 이성남 의원(민주당)은 "치킨용 닭고기 가격이 2985원임을 감안하면 1만6000~1만8000원 하는 치킨 가격은 너무 과도한 가격"이라고 지적했다.

조선닷컴 10월 5일

"닭 가격 상승은 결국 기름 때문"공정거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치킨 업계 매출액(2009년 기준) 1위는 BBQ 치킨. BBQ의 후라이드(황금 올리브 치킨) 한 마리 가격은 1만6000원이다. BBQ 등 대부분의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구입하는 9~10호짜리 생닭은 3292원(10월 20일 기준)이다. 연육제와 양념을 첨가하는 인젝션을 거친 뒤 적당한 크기로 자르는 등 가공과정을 거쳐 프랜차이즈 업체에 공급하는 가격이 약 4500원이다. 프랜차이즈업체는 배송비와 인건비를 붙여 마리당 약 5000원에 가맹점에 넘긴다. 가맹점은 여기에 파우더(한 마리당 약 500원)를 묻히고 기름에 넣는다. BBQ에서는 기름이 닭 가격 상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15㎏짜리 올리브유 한 통은 11만원으로 대두유나 해바라기유(4만~6만원)에 비해 비싸다. 한 치킨 업체 관계자는 "약 5년 전 BBQ가 올리브유를 사용하면서부터 치킨 가격이 급격히 올랐다는 게 '업계의 정설'"이라고 했다.

BBQ는 "한 통으로 40~50마리만 튀겨야 한다는 게 매뉴얼에 나와 있다"며 "(이 기준으로)닭 한 마리 튀기는 데 약 2000원어치의 올리브유가 사용된다"고 했다. 그러나 각 지역 가맹점에서 매뉴얼을 정확히 따르는지는 알 수 없다. 포장 박스와 소스, 무 등 기타 패키지 비용이 약 500원. BBQ 주장에 따르면, 치킨 한 마리 원가는 5000원+2000원(올리브유)+500원(파우더)+4500원(기타 관리비용 및 패키지 비용)=1만2000원. 업계 3위인 또래오래 관계자는 "가맹점주들은 한 마리를 팔아 2500~3000원 남는다더라"고 말했다.

업체마다 닭 한 마리 무게도 달라

가격은 올랐지만, 예전보다 '양'이 줄어든 것 같다는 게 소비자들의 주장. "예전에는 닭 한 마리로 온 가족이 먹었다"는 얘기들도 많이 한다.

치킨 판매량 1~5위 업체의 후라이드 치킨의 무게를 재봤다. 매출 1위인 BBQ의 '황금올리브 치킨'(1만6000원)은 8조각으로 무게는 712g이었다. 2위 교촌치킨의 '교촌 오리지날'(1만4000원)은 21조각 624g, 3위 또래오래의 '오곡 후라이드 치킨'(1만4000원)은 10조각 689g, 4위 굽네치킨의 '굽네치킨'(1만4000원)은 20조각 626g이었다. 5위 BHC의 '해바라기 후라이드 치킨'(1만5000원)은 18조각 836g이었다. 5개 업체 닭 모두 1㎏이 되지 않았다.

업체들은 껍질과 지방 덩어리를 제거하고, 튀기는 과정에서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19일 생닭을 구입, 치킨집의 치킨 조리 과정을 그대로 따라 서울 광화문의 한 치킨집에서 튀겨봤다. 처음 무게가 1100g이었던 닭은 파우더 등을 묻혀 튀겼음에도 775g으로 줄어들었다. 경희대 조리학과 이경희 교수는 "고기나 생선은 수분함량이 70% 이상이라 튀기는 과정에서 중량이 수백g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업체마다 '치킨 한 마리' 무게가 최대 200g 이상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

가장 무게가 적었던 교촌치킨은 "BBQ나 또래오래에서 9~10분 정도 튀기는데 교촌은 약 15분 정도 튀겨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는데다 튀김 옷도 얇게 입히기 때문에 무게가 덜 나간다고 설명했다. 한 치킨 업계 관계자는 "실제로 과거 닭 한 마리보다 양이 줄었다는 소비자들의 지적이 있기는 한데, 업체에서 고의적으로 닭의 양을 줄이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해명했다.

배달되는 닭의 조각수가 '매뉴얼'과는 다른 경우도 있었다. 교촌 치킨 관계자는 "닭 한 마리를 24조각으로 잘라 판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서울 용산의 한 지점에서 배달된 건 21조각이었다. 교촌은 "가맹점에서 개수를 자의적으로 조정할 수 있냐"는 질문에 "닭 손질할 때 조금 달라질 수 있겠지만 그런 일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또래오래는 "기본적으로 11조각을 기준으로 하는데 1~2조각 더 많아지거나 적어질 수 있다"고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22/2010102201212.html

크리스마스 음식으로 이 메뉴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 같은데

저도 연말에는 특별한 모임이 없어도

식구들과 함께 치킨이나 피자를 주문해서

조촐하게 파티를 하곤 합니다.

늘 먹는 메뉴이지만 이때는 좀 더 특별하게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지금은 흔해진 음식들이지만

추억 속에 항상 특별식이었던 치킨~~

참 많이도 먹었는데요.

오늘은 후라이드의 전설 bbq 황금올리브 칼로리

관련하여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다이어트한다면 결코 먹어선 안된다는 튀긴 음식

이 음식의 열량은 대체 얼마나 되는 걸까요?

육즙 가득한 BBQ 대표 메뉴 황금올리브치킨

한마리 가격이 만팔천원입니다.

통으로 튀겨 나오는 것은 중량이 약 890g이며

100g당 253.27kcal이기 때문에 한마리

평균 중량 890g으로 계산을 하게 되면

한마리 열량은 2,254kcal가 계산됩니다.

BBQ 치킨 무게 - BBQ chikin muge

위 메뉴는 가슴 부위와 다리 부위 등 통마리가

잘라진 것이라서 부위별로 다르게 열량을

계산하게 되는데 비교적 가슴 쪽이 칼로리가 낮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겠지만 이것은 순살을 기준일 때

그런 것이고 다리에는 뼈가 있기 때문에

뼈가 있는 상태에서는 다리 쪽이 칼로리가 덜 나갑니다.

다리만 있는 것은 한박스 19,000원에

배송비 3,000원인데 두박스 주문했으니

배송비 분할로 21,500원에 8개가 들어 있으니

개당 가격은 대략 2687.5~2,750원이 되겠어요.

한박스 550~600g쯤 되니 정말 양이 적습니다.

여기에 뼈 무게까지 고려하면 너무 적어요.

비비큐 한박스 다 먹어도 1,500kcal 가량 되지요.

BBQ 황금올리브 칼로리 외에도 닭다리만

계산을 하면 닭다리 힌게 무게 즉 중량이

평균 72g이니 100g에 243.78kcal로 적용을 하면

한조각은 약 175.52kcal가 되겠어요.

1인분에 4조각은 충분히 흡수하지요.

BBQ 황금올리브 칼로리

늘 알고도 눈 감고 입으로 직행하는 탓에

번번이 다이어트를 실패하며 좌절하지만

늘 생각나게 하는 맛을 가졌어요.

역시 비비큐는 후라이드가 진리입니다.

보통 한번 먹을 때 3개는 가볍게

순삭 하는 편이라 역시나 기름에 튀긴

후라이드는 다이어트의 적이 될 수밖에 없네요.

게다가 소스와 맥주까지 곁들인다면

그것이 큰 문제인 거 같습니다.

서비스로 준 비비큐 새우스틱은 100g에

270.8의 열량을 가지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크리스마스음식, 파티 음식으로

인기가 좋을 BBQ 황금올리브 칼로리

다양하게 알아봤는데요.

참고만 하시고 드실 때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BBQ 황금올리브 칼로리 맛있으면 0칼로리 아시죠?

메이플의 요리 레시피

BBQ 황금올리브 칼로리 닭다리 한조각은?